叢 🌏한자(사자성어) 77개
-
총생하다
(叢生하다)
:
여러 개의 잎이 짤막한 줄기에 무더기로 나다.
🌏 叢: 모을 총 生: 날 생 -
총석정
(叢石亭)
:
고려 공민왕 때에, 기철이 지은 가요. 중국 원나라 순제의 황후의 동생인 기철이 원나라에서 벼슬하다 사명을 띠고 고려에 왔다가 강릉의 해금강 총석정에 올라 사선(四仙)의 유적을 구경하며 이 노래를 지었다고 하는데, 가사는 전하지 않고 ≪고려사≫ <악지>에 노래의 유래만 전한다.
🌏 叢: 모을 총 石: 돌 석 亭: 정자 정 -
총론
(叢論)
:
관련 있는 여러 가지 논문, 논설, 논의, 문장 따위를 모은 글.
🌏 叢: 모을 총 論: 논의할 론 -
총록
(叢錄)
:
여러 가지 잡다한 것을 모아서 적은 기록.
🌏 叢: 모을 총 錄: 기록할 록 -
울울총총
(鬱鬱叢叢)
:
‘울울총총하다’의 어근. (울울총총하다: 나무 따위가 아주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 鬱: 막힐 울 鬱: 막힐 울 叢: 모을 총 叢: 모을 총 -
군총
(群叢)
:
같은 생육 조건에서 떼를 지어 자라는 식물 집단. 겉보기의 특징에 따라 수림ㆍ초원ㆍ황원ㆍ수생 식물 군락 따위로 크게 나뉜다.
🌏 群: 무리 군 叢: 모을 총 -
고성총쇄록
(固城叢瑣錄)
:
조선 고종 때에 고성 부사 오횡묵(吳宖默)이 쓴 일기. 동학 농민 운동 당시 영남 지방의 정세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사료(史料)로서 귀중하다. 2책.
🌏 固: 굳을 고 城: 재 성 叢: 모을 총 瑣: 자질구레할 쇄 錄: 기록할 록 -
총총하다
(叢叢하다)
:
들어선 모양이 빽빽하다.
🌏 叢: 모을 총 叢: 모을 총 -
기라총중
(綺羅叢中)
:
1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무리들 가운데.
2
호화로운 차림을 한 부유층 여성들 가운데.
🌏 綺: 비단 기 羅: 그물 라 叢: 모을 총 中: 가운데 중 -
총기
(叢記)
:
여러 가지를 모아서 적음. 또는 그런 서적.
🌏 叢: 모을 총 記: 기록할 기 -
심야 총서
(深夜叢書)
:
1942년에 프랑스에서 창간된 문예 총서. 제이 차 세계 대전 중 나치스 점령하의 파리에서 비합법적으로 출판되었다. 베르코르의 <바다의 침묵>이 첫 권이며 모리아크의 <검은 수첩> 등을 수록하였다. 전 40권.
🌏 深: 깊을 심 夜: 밤 야 叢: 모을 총 書: 글 서 -
화총
(花叢)
:
꽃의 떨기.
🌏 花: 꽃 화 叢: 모을 총 -
담헌설총
(湛軒說叢)
:
조선 영조 때 홍대용이 쓴 연경(燕京) 견문록. 연경에 이르는 도중의 풍물, 중국인들과의 문답, 인물평 따위를 수록하였다. 6권 6책.
🌏 湛: 즐거울 담 軒: 추녀 헌 說: 말씀 설 叢: 모을 총 -
인총
(人叢)
:
한곳에 많이 모인 사람의 무리.
🌏 人: 사람 인 叢: 모을 총 -
유원총보
(類苑叢寶)
:
조선 인조 21년(1643)에 김육이 펴낸 백과사전. 모두 27문(門)으로 되어 있으며 당시의 사정과 저자의 사상을 대표하는 저술이다. 47권 22책.
🌏 類: 무리 유 苑: 나라 동산 원 叢: 모을 총 寶: 보배 보 -
임림총총히
(林林叢叢히)
:
많이 모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상태로.
🌏 林: 수풀 임 林: 수풀 임 叢: 모을 총 叢: 모을 총 -
총림
(叢林)
:
1
잡목이 우거진 숲.
2
많은 승려가 모여 수행하는 곳을 통틀어 이르는 말. 선원(禪院), 강원(講院), 율원(律院) 따위가 이에 속한다.
🌏 叢: 모을 총 林: 수풀 림 -
방총
(芳叢)
:
꽃이 만발한 풀숲.
🌏 芳: 꽃다울 방 叢: 모을 총 -
위총구작
(爲叢驅雀)
:
나무숲을 위하여 참새를 몬다는 뜻으로, 자기를 이롭게 하려다가 도리어 남을 이롭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爲: 할 위 만들 위 베풀 위 간주할 위 될 위 속일 위 다스릴 위 둘 위 가릴 위 펼 위 叢: 모을 총 驅: 몰 구 雀: 참새 작 -
어은총화
(漁隱叢話)
:
중국 송나라 때의 호자(胡仔)가 편찬한 시론서. ≪시경≫에서부터 한위 육조(漢魏六朝), 도연명, 이백, 두보, 한유를 거쳐 송나라의 소식, 황정견 등에 이르기까지 시에 관한 평론을 분류하고 배열한 시화의 집대성이다. 중국의 문학 평론서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전집 60권, 후집 40권.
🌏 漁: 고기잡을 어 隱: 숨을 은 叢: 모을 총 話: 말할 화 -
지부족재총서
(知不足齋叢書)
:
중국 청나라의 장서가인 포정박(鮑廷博)이 엮은 총서. 자기 개인의 서고 ‘지부족재(知不足齋)’ 소장의 진서(珍書)를 골라 정밀한 교정을 가하여 출판한 것이다. 30집 196종.
🌏 知: 알 지 不: 아닌가 부 足: 발 족 齋: 재계할 재 叢: 모을 총 書: 글 서 -
총취
(叢聚)
:
떼를 지어 모임.
🌏 叢: 모을 총 聚: 모일 취 -
논총
(論叢)
:
1
연도별, 분야별 등 일정한 기준에 따라 여러 논문의 제목과 개요를 망라하여 놓은 책.
2
여러 편의 논문을 모아 놓은 책.
🌏 論: 논의할 논 叢: 모을 총 -
한위총서
(漢魏叢書)
:
중국 명나라의 하당(何鏜)이 펴내고 뒤에 청나라의 왕모(王謨) 등이 보충한 총서. 한, 위, 육조 시대의 여러 서적을 경, 사, 자, 집(集)의 4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 漢: 한나라 한 魏: 나라 이름 위 叢: 모을 총 書: 글 서 -
시화총림
(詩話叢林)
:
조선 시대에, 홍만종이 고려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문인들의 시, 소설, 수필 따위를 모아 엮은 시화집. ≪역옹패설≫, ≪지봉유설≫, ≪어우야담≫ 따위에서 시화를 뽑아 수록하였다. 효종 3년(1652)에 간행하였다. 4권 4책의 사본(寫本).
🌏 詩: 시 시 話: 말할 화 叢: 모을 총 林: 수풀 림 -
총서
(叢書)
:
1
통일하지 않고 가지가지의 책들을 모음. 또는 그 책.
2
일정한 형식과 체재로, 계속해서 출판되어 한 질을 이루는 책들.
🌏 叢: 모을 총 書: 글 서 -
루공ㆍ마카르 총서
(Rougon-Macquart叢書)
:
프랑스의 소설가 졸라의 장편 소설 총서. <제2제정 시대의 한 가족의 자연적ㆍ사회적 역사>라는 부제가 붙어 있으며, 1871~1893년에 발표한 <나나>, <선술집> 따위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20권.
🌏 叢: 모을 총 書: 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