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자(사자성어) 💡음악 분야 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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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
(中笒)
:
우리나라 전통적인 목관 악기의 하나. 삼금 가운데 대금보다는 작고 소금보다는 크다.
🌏 中: 가운데 중 笒: 첨대 금 -
중품
(中品)
:
조선 순조 때, ‘가온음자리표’를 이르던 말. (가온음자리표: 높은음자리표와 낮은음자리표 사이에 있는 음자리표. 표의 가운데가 ‘시(C)’ 음이 되며, 흔히 기악 악보에 쓴다.)
🌏 中: 가운데 중 品: 물건 품 -
중대엽
(中大葉)
:
국악 가곡의 원형 가운데 만대엽보다는 빠르고 삭대엽보다는 느린 중간곡. 초중대엽, 이중대엽, 삼중대엽의 세 종류로 나눈다.
🌏 中: 가운데 중 大: 큰 대 葉: 나뭇잎 엽 -
중원곡
(中院曲)
:
신라 때에, 옥보고가 지은 서른 곡의 거문고곡 가운데 하나.
🌏 中: 가운데 중 院: 집 원 曲: 굽을 곡 -
궁중 음악
(宮中音樂)
:
궁중에서 연주하는 음악.
🌏 宮: 집 궁 中: 가운데 중 音: 소리 음 樂: 풍류 악 -
중청
(中淸)
:
양금의 오른쪽 괘 왼쪽 둘째 줄인 태주의 구음.
🌏 中: 가운데 중 淸: 맑을 청 -
중북
(中북)
:
농악대에서, 큰북을 치는 사람 중 둘째 사람. 또는 그 사람이 치는 큰북.
🌏 中: 가운데 중 -
중간 악절
(中間樂節)
:
세도막 형식에서 제이 악절.
🌏 中: 가운데 중 間: 사이 간 樂: 풍류 악 節: 마디 절 -
차중음
(次中音)
:
남성의 가장 높은 음역. 또는 그 음역의 가수.
🌏 次: 버금 차 中: 가운데 중 音: 소리 음 -
계중대엽
(界中大葉)
:
계면조로 된 중대엽.
🌏 界: 경계 계 中: 가운데 중 大: 큰 대 葉: 나뭇잎 엽 -
중성
(中聲)
:
가운데 음넓이의 소리. 황종(黃種), 대려(大呂), 태주(太簇) 따위가 이에 속한다.
🌏 中: 가운데 중 聲: 소리 성 -
중앙성
(中央聲)
:
판소리에서, 중심이 되는 목소리.
🌏 中: 가운데 중 央: 가운데 앙 聲: 소리 성 -
중여음
(中餘音)
:
국악 가곡에서, 3장과 4장 사이에 악기만으로 연주하는 간주(間奏). 기악 반주로 노래를 부르다가 노래는 쉬고 음악만 연주하는 대목이다.
🌏 中: 가운데 중 餘: 남을 여 音: 소리 음 -
중세 음악
(中世音樂)
:
중세 유럽의 음악. 6~7세기에 그레고리오 성가의 확립, 12~13세기에 노트르담악파의 전성기를 거쳐 15세기에 네덜란드악파가 대두하기까지의 음악을 이른다. 각종 전례(典禮) 음악과 찬가(讚歌) 따위가 교회 음악에서 시작하여 세속 음악으로도 보급되었다. 일반적으로 다성(多聲) 음악의 경향이 짙었고, 보표가 발명되었다.
🌏 中: 가운데 중 世: 세대 세 音: 소리 음 樂: 풍류 악 -
중려
(中呂/仲呂)
:
1
음력 4월을 달리 이르는 말.
2
동양 음악에서, 십이율의 여섯째 음. 육려의 하나로 방위는 사(巳), 절후는 음력 4월에 해당한다.
🌏 中: 가운데 중 呂: 등뼈 려 등뼈 여 仲: 버금 중 呂: 등뼈 려 등뼈 여 -
방중 악보
(房中樂譜)
:
국악에서, 방 안에서 연주되는 음악의 악보. 주로 거문고 악보를 이른다.
🌏 房: 방 방 中: 가운데 중 樂: 풍류 악 譜: 계보 보 -
중령산
(中靈山)
:
→ 중영산. (중영산: <현악 영산회상>의 둘째 곡. 상영산(上靈山)보다는 약간 빠르며 잔영산보다는 느리고, 모두 5장으로 되어 있다.)
🌏 中: 가운데 중 靈: 신령 령 山: 뫼 산 -
중허리
(中허리)
:
풍류 곡조의 하나. 평시조로 시작하여 중간에서 잠시 곡조를 변화시켜 높은 소리로 부른다.
🌏 中: 가운데 중 -
중허리드는자진한잎
(中허리드는자진한잎)
:
풍류 곡조의 하나. 평시조로 시작하여 중간에서 잠시 곡조를 변화시켜 높은 소리로 부른다.
🌏 中: 가운데 중 -
방중악
(房中樂)
:
조선 후기에, 선비들이 즐긴 풍류 음악.
🌏 房: 방 방 中: 가운데 중 樂: 풍류 악 -
옥중가
(獄中歌)
:
판소리 <춘향가> 가운데 춘향이 옥중에 혼자 앉아 탄식하는 노래.
🌏 獄: 옥 옥 中: 가운데 중 歌: 노래 가 -
남성 중음
(男聲中音)
:
남성의 테너와 베이스 사이의 음역. 또는 그 음역의 가수.
🌏 男: 사내 남 聲: 소리 성 中: 가운데 중 音: 소리 음 -
초중대엽
(初中大葉)
:
초(初), 이(二), 삼(三)의 세 중대엽 가운데 첫째 중대엽. 옛 가곡 곡조의 하나로, 만대엽의 뒤를 이어 없어지고 지금은 부르지 않는다.
🌏 初: 처음 초 中: 가운데 중 大: 큰 대 葉: 나뭇잎 엽 -
중음역
(中音域)
:
악기, 성음, 관현악의 전체 음역 가운데 중간 음들이 나는 구역.
🌏 中: 가운데 중 音: 소리 음 域: 지경 역 -
엇중모리장단
(엇中모리장단)
:
국악에서 쓰는 장단의 하나. 빠르기는 중모리장단과 같고 박의 수는 중모리장단의 절반인, 보통 빠르기의 6박자 장단이다.
🌏 中: 가운데 중 -
답중악
(畓中樂)
:
주로 전라도 지방에서 불리는 모찌기 소리ㆍ모심기 소리ㆍ김매기 소리 따위의, 논이나 밭에서 일하면서 부르는 노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진도 들노래, 나주 들노래, 함평 들노래 따위가 있다.
🌏 畓: 논 답 中: 가운데 중 樂: 풍류 악 -
중고음
(中高音)
:
여성의 가장 낮은 음역. 또는 그 음역의 가수.
🌏 中: 가운데 중 高: 높을 고 音: 소리 음 -
중한잎
(中한잎)
:
국악 가곡의 원형 가운데 만대엽보다는 빠르고 삭대엽보다는 느린 중간곡. 초중대엽, 이중대엽, 삼중대엽의 세 종류로 나눈다.
🌏 中: 가운데 중 -
중강사
(中腔司)
:
옛 가요에서, 가운데 가락이 되는 부분의 창사(唱詞).
🌏 中: 가운데 중 腔: 빈속 강 司: 맡을 사 -
중기
(中機)
:
삼기(三機)의 하나. 국악 곡조에서, 급기(急機)와 만기(慢機) 사이의 중간 빠르기를 이른다.
🌏 中: 가운데 중 機: 틀 기 -
이중대엽
(二中大葉)
:
국악에서, 가곡 중대엽의 하나. 초중대엽 다음에 부르던 곡조로, 동가선(東歌選)에서는 ‘유수고저(流水高低)’의 풍도(風度)로 노래 부른다고 하였다. 조선 고종 때에는 부르지 않게 되었다.
🌏 二: 두 이 中: 가운데 중 大: 큰 대 葉: 나뭇잎 엽 -
중화 소악
(中和韶樂)
:
중국 명나라ㆍ청나라 때에, 궁정에서 사용하던 연향 아악. 황제의 탄신일이나 정초, 동지 때의 연회와 교사묘(郊祀廟) 제사 뒤의 연회에서 연주하였다.
🌏 中: 가운데 중 和: 화목할 화 韶: 풍류 이름 소 樂: 풍류 악 -
중음 악기
(中音樂器)
:
관현악이나 협주 따위에서 가운데 음역을 담당하는 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흔히 화성이나 중음역에서 대위 선율을 맡는다.
🌏 中: 가운데 중 音: 소리 음 樂: 풍류 악 器: 그릇 기 -
중고
(中鼓)
:
국악 타악기의 하나. 교방고와 같이 네 기둥의 틀에 북면이 위를 보게 걸고 치며, 용고(龍鼓)와 함께 군중(軍中)에서 쓰였다.
🌏 中: 가운데 중 鼓: 북 고 -
거중성
(擧中聲)
:
1
국악 가곡에서, 처음은 낮거나 평평하게 노래를 시작하다가 곡 중간에 높은 음역으로 질러 부르는 소리.
2
풍류 곡조의 하나. 평시조로 시작하여 중간에서 잠시 곡조를 변화시켜 높은 소리로 부른다.
🌏 擧: 들 거 中: 가운데 중 聲: 소리 성 -
중세 발라드
(中世ballade)
:
14~15세기 프랑스ㆍ에스파냐에서 널리 불린, 반주(伴奏)가 붙은 예술적인 노래. 노래의 시작과 끝에 합창으로 된 반복 부분이 있다.
🌏 中: 가운데 중 世: 세대 세 -
중절로소리
(中절로소리)
:
진도 지방에서, 논매기를 하는 중에 중모리장단으로 흥겹게 부르는 들노래.
🌏 中: 가운데 중 -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中央Asia의草原에서)
:
러시아의 보로딘이 작곡한 교향시. 러시아 민요풍의 선율과 동양적인 선율을 동시에 쓰고 있는 묘사 음악으로, 알렉산더 이세의 즉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 中: 가운데 중 央: 가운데 앙 草: 풀 초 原: 근원 원 -
중영산
(中靈山)
:
<현악 영산회상>의 둘째 곡. 상영산(上靈山)보다는 약간 빠르며 잔영산보다는 느리고, 모두 5장으로 되어 있다.
🌏 中: 가운데 중 靈: 신령 영 山: 뫼 산 -
탁중탁
(濁中濁)
:
탁성보다 한 옥타브 낮은 소리.
🌏 濁: 흐릴 탁 中: 가운데 중 濁: 흐릴 탁 -
우중대엽
(羽中大葉)
:
가곡에서, 우조로 연주하는 중대엽.
🌏 羽: 깃 우 中: 가운데 중 大: 큰 대 葉: 나뭇잎 엽 -
중간 종지
(中間終止)
:
악절 또는 악단 중간에 놓이는 종지. 불완전 마침으로 나타나며 보통 딸림화음에 놓인다. 때로는 으뜸화음, 드물게는 버금딸림화음에 놓일 때도 있다. 악절에서 악단, 악구를 구분하는 표시가 된다.
🌏 中: 가운데 중 間: 사이 간 終: 마칠 종 止: 그칠 지 -
중관
(中管)
:
궁현에 쓰던 아악기의 하나. 조선 세종 8년(1426) 정월에 봉상시에 보관되어 있던 중국 아악기들 가운데 섞여 있었다.
🌏 中: 가운데 중 管: 피리 관 -
삼중대엽
(三中大葉)
:
우리나라 옛 가곡 곡조의 하나. 가곡의 원형인 중대엽의 한 갈래로 이중대엽 다음에 부르며, 조선 영조 때 이후로는 쓰지 않는다.
🌏 三: 석 삼 中: 가운데 중 大: 큰 대 葉: 나뭇잎 엽 -
청중청
(淸中淸)
:
청성(淸聲)보다 한 옥타브 높은 음.
🌏 淸: 맑을 청 中: 가운데 중 淸: 맑을 청 -
중어리
(中어리)
:
→ 중허리. (중허리: 풍류 곡조의 하나. 평시조로 시작하여 중간에서 잠시 곡조를 변화시켜 높은 소리로 부른다.)
🌏 中: 가운데 중 -
여성 중음
(女性中音)
:
여성의 소프라노와 알토의 중간 음역(音域). 또는 그 음역의 가수. 대개 시(C) 음 아래의 에이(A) 음에서부터 시 음 위의 에프(F) 음이나 지(G) 음까지 낸다.
🌏 女: 계집 여 性: 성품 성 中: 가운데 중 音: 소리 음 -
중강
(中腔)
:
국악 형식에서 세 마디로 나눌 때, 중간 가락의 마디. ≪악학궤범≫의 <정읍사>, <삼진작> 따위에 보인다.
🌏 中: 가운데 중 腔: 빈속 강 -
중현
(中絃)
:
1
향비파의 넷째 줄 이름.
2
당비파의 셋째 줄 이름.
🌏 中: 가운데 중 絃: 악기 줄 현 -
중허리시조
(中허리時調)
:
서울과 경기 지방을 중심으로 발달한 경제(京制) 시조 창법의 하나. 초장(初章) 셋째 장단 제1박에서 제4박까지를 높은 소리로 부른다.
🌏 中: 가운데 중 時: 때 시 調: 고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