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 🌾끝 단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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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훤
(晴暄)
:
‘청훤하다’의 어근. (청훤하다: 하늘이 개고 날씨가 따뜻하다.)
🌏 晴: 갤 청 暄: 온난할 훤 -
춘훤
(椿萱/春萱)
:
춘당(椿堂)과 훤당(萱堂)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곧 부모를 이르는 말이다.
🌏 椿: 참죽나무 춘 萱: 원추리 훤 春: 봄 춘 萱: 원추리 훤 -
사훤
(詐諼)
:
‘사훤하다’의 어근. (사훤하다: 미덥지 못하다.)
🌏 詐: 속일 사 諼: 속일 훤 -
한훤
(寒暄)
:
1
춥고 더움에 대해 묻는다는 뜻으로, 편지의 처음에 쓰는 날씨에 관한 문안.
2
날씨의 춥고 더움을 말하는 인사.
🌏 寒: 찰 한 暄: 온난할 훤 -
공훤
(公萱)
:
고려 태조 때의 장군(?~?). 신라가 후백제의 공격을 받고 고려에 구원을 청하자 1만의 군사를 이끌고 출전하였고, 태조 19년(936) 고려가 후백제를 칠 때에 대장군으로서 군사 1만 5천을 이끌고 이천(利川)에서 후백제군을 격파하였다.
🌏 公: 공변될 공 萱: 원추리 훤 -
금훤
(禁喧)
:
1
조선 시대에, 임금의 전좌나 거둥 때에 함부로 들어와서 떠드는 사람을 단속하던 일.
2
규정 이외의 하례(下隷)를 따르게 한 벼슬아치에 대하여 그 잘못을 따져 조처하던 일.
3
조선 시대에, 임금의 전좌나 거둥 때에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사람을 다스리기 위하여 둔 임시 벼슬. 병조의 낭관 중에서 임명하였다.
🌏 禁: 금할 금 喧: 지껄일 훤 -
장훤
(張萱)
:
중국 당나라의 화가(?~?). 귀족들이 놀며 즐기는 모양을 잘 그렸으며, 특히 부녀자를 그리는 데에 뛰어나 미인화(美人畫)의 제일인자로 꼽힌다. 작품에 <도련도(搗練圖)>, <호복미인도(胡服美人圖)>가 있다.
🌏 張: 베풀 장 萱: 원추리 훤 -
부훤
(浮喧)
:
‘부훤하다’의 어근. (부훤하다: 듣기 싫게 떠들썩하다.)
🌏 浮: 뜰 부 喧: 지껄일 훤 - 훤 : ‘훤하다’의 어근. (훤하다: 조금 흐릿하게 밝다., 앞이 탁 트여 매우 넓고 시원스럽다., 무슨 일의 조리나 속내가 뚜렷하다., 얼굴이 말쑥하고 잘생겨 보기에 매우 시원스럽다., 어떤 일이나 대상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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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훤
(甄萱)
:
후백제의 시조(867~936). 본성은 이(李). 효공왕 4년(900)에 완산에 도읍하고 후백제를 세웠다. 929년 고창(古昌)에서 왕건의 군사에게 크게 패한 뒤 차츰 형세가 기울자 935년에 고려에 항복하였다.
🌏 甄: 질그릇 구울 견 萱: 원추리 훤 -
분훤
(紛喧)
:
‘분훤하다’의 어근. (분훤하다: 매우 시끄럽거나 소란하다.)
🌏 紛: 어지러울 분 喧: 지껄일 훤 -
춘훤
(春暄)
:
봄철의 따뜻한 기운.
🌏 春: 봄 춘 暄: 온난할 훤 -
부훤
(負暄)
:
햇볕을 쬐는 일이라는 뜻으로, 부귀를 부러워하지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송나라의 한 가난한 농부가 봄볕에 등을 쬐면서 세상에 이보다 더 따스한 것은 없으리라는 생각에 이를 임금에게 아뢰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負: 짐질 부 暄: 온난할 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