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다 🌾끝 단어 35개
- 돌부리를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 쓸데없이 화를 내면 저만 해롭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물이 헤프다 : 걸핏하면 잘 우는 편이다.
- 슬프다 : 원통한 일을 겪거나 불쌍한 일을 보고 마음이 아프고 괴롭다.
- 고달프다 : 몸이나 처지가 몹시 고단하다.
- 헤프다 : 1 쓰는 물건이 쉽게 닳거나 빨리 없어지는 듯하다. 2 물건이나 돈 따위를 아끼지 아니하고 함부로 쓰는 버릇이 있다. 3 말이나 행동 따위를 삼가거나 아끼는 데가 없이 마구 하는 듯하다.
- 귀(가) 아프다 : 너무 여러 번 들어서 듣기가 싫다.
- 고프다 : 배 속이 비어 음식을 먹고 싶다.
- 부프다 : 1 무게는 나가지 아니하지만 부피가 크다. 2 성질이나 말씨가 매우 급하고 거칠다. 3 좁은 곳에 많은 사람이 꽉 들어차서 움직이기가 거북하다.
- 고프다 : ‘-고 싶다’가 줄어든 말.
- 서글프다 : 1 섭섭하고 언짢다. 2 쓸쓸하고 외로워 슬프다.
- 얻은 죽에 머리가 아프다 : 변변치 못한 것이나마 남의 것을 얻어 가지게 되면 마음에 짐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뼈아프다 : 어떤 감정이 골수에 사무치도록 정도가 깊다.
- 을프다 : → 읊다. (읊다: 억양을 넣어서 소리를 내어 시를 읽거나 외다., 시를 짓다.)
- 바위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 자기 발로 바위를 차면 자기 발만 아프다는 뜻으로, 일시적인 흥분으로 일을 저질러 놓으면 자기만 손해 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해 주지는 않고 오히려 질투하고 시기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린애 매도 많이 맞으면 아프다 : 조그만 손해도 여러 번 당하면 큰 손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름난 잔치 배고프다 : 떠들썩한 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하여 실속이 없거나 소문이 실제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배고프다 : 1 끼니를 잇지 못할 정도로 생활이 넉넉하지 못하고 궁핍하다. 2 배 속이 비어서 음식이 먹고 싶다.
- 머릿살(이) 아프다 : 1 (속되게) 골치가 아프다. 2 마음이 어수선하다.
- 돌을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 쓸데없이 화를 내면 저만 해롭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애달프다 : 1 마음이 안타깝거나 쓰라리다. 2 애처롭고 쓸쓸하다.
- 뼛골(이) 아프다 : 너무나 고통스러워 뼛속까지 아프다.
- 가마가 많으면 모든 것이 헤프다 : 가마가 많으면 그만큼 여러 곳에 나누어 넣고 끓이게 되므로 모든 것이 헤프다는 뜻으로, 일이나 살림을 여기저기 벌여 놓으면 결국 낭비가 많아진다는 말.
- 어설프다 : 1 하는 일이 몸에 익지 아니하여서 익숙하지 못하고 엉성하고 거친 데가 있다. 2 조직이나 지식, 행동 따위가 완전하게 짜이지 못하고 허술한 데가 있다. 3 철저한 준비나 신중한 생각 없이 가볍게 행동하다. ... (총 5개의 의미)
- 안슬프다 : → 안쓰럽다. (안쓰럽다: 손아랫사람이나 약자에게 도움을 받거나 폐를 끼쳤을 때 마음에 미안하고 딱하다., 손아랫사람이나 약자의 딱한 형편이 마음이 아프고 가엽다.)
- 가냘프다 : 1 몸이나 팔다리 따위가 몹시 가늘고 연약하다. 2 소리가 가늘고 약하다.
- 구슬프다 : 처량하고 슬프다.
- 아이가 때리는 매도 많이 맞으면 아프다 : 조그만 손해도 여러 번 당하면 큰 손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맞는 자식보다 때리는 부모의 마음이 더 아프다 : 자식을 올바르게 이끌기 위하여 매를 때리는 부모의 마음은 매를 맞는 자식의 마음보다 훨씬 아프기 마련이라는 말.
- 배(가) 아프다 : 남이 잘되어 심술이 나다.
- 입만 아프다 : 여러 번 말하여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말한 보람이 없다.
- 아프다 : 1 몸의 어느 부분이 다치거나 맞거나 자극을 받아 괴로움을 느끼다. 2 몸이 병이 나거나 들어 앓는 상태에 있다. 3 오랫동안 어떤 일을 하여 몸의 어떤 부분에 괴로운 느낌을 받는 상태에 있다. ... (총 5개의 의미)
- 계집의 매도 너무 (많이) 맞으면 아프다 :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는 뜻으로, 비록 가깝고 친한 사이라도 예의를 잃지 말라는 말.
- 성내어 바위를 차니 발부리만 아프다 : 1 잔뜩 성이 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화풀이로 바위나 돌을 찬다는 뜻으로, 성이 난다고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분별없이 화풀이하다가 자기에게 해가 될 부질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2 안될 일을 억지로 하다가는 스스로 해를 당한다는 말.
- 있는 것은 모으고[마디고] 없는 것은 헤프다 : 많이 있는 것은 흔하여 덜 찾게 되니 모아지고 없는 것은 부족하여 보일 때마다 계속 쓰게 되니 헤프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많이 있으면 오래 견디어 나가지만 없고 보면 한없이 궁하기만 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