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 🌾끝 단어 💡역사 분야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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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재판소
(革命裁判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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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때에 국민 공회가 정치범들을 재판하기 위하여 파리에 설치한 재판소.
🌏 革: 가죽 혁 命: 목숨 명 裁: 마를 재 判: 판가름할 판 所: 바 소 -
고등 재판소
(高等裁判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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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최고 재판소. 당시의 재판소 구성법에 따라서 이른바 근대적인 재판소를 도입하여 형식상 사법권을 행정권에서 분리한 것으로, 고종 32년(1895)에 두었다가 광무 3년(1899)에 없앴다.
🌏 高: 높을 고 等: 같을 등 裁: 마를 재 判: 판가름할 판 所: 바 소 -
성실재판소
(星室裁判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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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이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성실에서 열리던 특별 재판소. 국왕 평의회(國王評議會)의 재판권에 의거한 것으로, 일반 재판소가 다룰 수 없는 사건을 심리하였으나, 튜더 왕조와 스튜어트 왕조 때에는 왕의 전제(專制) 지배의 도구로 악용되다가, 1641년에 장기 의회(長期議會)에 의하여 폐지되었다.
🌏 星: 별 성 室: 집 실 裁: 마를 재 判: 판가름할 판 所: 바 소 -
개항장 재판소
(開港場裁判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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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32년(1895)에 부산, 원산, 인천 등지에 설치하였던 재판소. 판사는 부윤을 겸한 감리였는데, 개항장 내의 일체의 민사ㆍ형사 사건 및 외국인과 내국인 사이의 민사 사건, 그리고 통상 사무 따위를 취급하였다.
🌏 開: 열 개 港: 항구 항 場: 마당 장 裁: 마를 재 判: 판가름할 판 所: 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