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사 🌾끝 단어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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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처사
(桃林處士)
:
‘소’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를 치고 성채였던 도림에 소를 놓아 길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소: 솟과의 포유류. 몸의 높이는 1.2~1.5미터이며 검은색, 흰색, 갈색 따위의 짧은 털이 나 있다. 뿔은 없거나 한 쌍이 있고 발굽은 둘로 갈라져 있다. 꼬리는 가늘고 긴데 끝에는 술 모양의 털이 있다. 풀 따위를 먹고 한 번 삼킨 것을 되새김한다. 옛날부터 기른 유용한 가축으로 운반, 경작 따위에 쓰인다. 고기나 젖은 식용하며 가죽, 뿔 따위도 여러 가지로 이용한다. 세계 각지에서 기르는데 홀스타인, 에어셔, 한우 따위의 품종이 있다.)
🌏 桃: 복숭아나무 도 林: 수풀 림 處: 곳 처 士: 선비 사 -
산림처사
(山林處士)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山: 뫼 산 林: 수풀 림 處: 곳 처 士: 선비 사 -
용심처사
(用心處事)
:
마음을 써 알뜰히 일을 처리함.
🌏 用: 쓸 용 心: 마음 심 處: 곳 처 事: 일 사 -
벌키 텍스처사
(bulky textured絲)
:
보통 실보다 부피가 큰 실. 가볍고 보온성과 신축성이 좋아서 스웨터, 재킷 따위의 뜨개 제품에 쓰인다.
🌏 絲: 실 사 -
처사
(處事)
:
일을 처리함. 또는 그런 처리.
🌏 處: 곳 처 事: 일 사 -
불처사
(佛處士)
:
됨됨이가 부처같이 부드럽고 순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佛: 부처 불 處: 곳 처 士: 선비 사 -
처사
(處士)
:
예전에,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초야에 묻혀 살던 선비.
🌏 處: 곳 처 士: 선비 사 -
능지처사
(陵遲處死)
:
대역죄를 범한 자에게 과하던 극형. 죄인을 죽인 뒤 시신의 머리, 몸, 팔, 다리를 토막 쳐서 각지에 돌려 보이는 형벌이다.
🌏 陵: 큰 언덕 능 遲: 더딜 지 處: 곳 처 死: 죽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