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끝 단어 💡鳥 한자 1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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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식조
(火食鳥)
:
화식조과의 새. 키는 1.5미터 정도이며, 깃털은 검은색이고 목뒤에는 붉은색의 맨살이 드러나 있다. 발가락은 셋이고 발톱이 길며 날개는 퇴화하여 날지는 못하고 헤엄치기와 걷기를 잘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동북부 등지에 산다.
🌏 火: 불 화 食: 먹을 식 鳥: 새 조 -
금지조
(禁止鳥)
:
법률로 잡지 못하게 하여 보호하는 새. 천연기념물 또는 학술 연구나 산업상의 이유로 보호하는데 지역적인 것과 시기적인 것이 있다.
🌏 禁: 금할 금 止: 그칠 지 鳥: 새 조 -
유조
(遊鳥)
:
1
미끼 삼아 매어 두는 새.
2
노닐고 있는 새.
🌏 遊: 놀 유 鳥: 새 조 -
만획조
(漫畫鳥)
:
저어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35~40cm로 저어새와 비슷하나 조금 크다. 몸은 흰색으로 여름에만 목과 뒷머리에 누런 갈색을 띠고 끝이 둥글넓적한 부리는 검은색과 노란색이 섞여 있다. 우리나라에 간혹 날아오는 미조(迷鳥)로 중앙아시아,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205-2호.
🌏 漫: 질펀할 만 畫: 가를 획 鳥: 새 조 -
붕조
(鵬鳥)
:
하루에 구만 리(里)를 날아간다는, 매우 큰 상상(想像)의 새. 북해(北海)에 살던 곤(鯤)이라는 물고기가 변해서 되었다고 한다.
🌏 鵬: 대붕새 붕 鳥: 새 조 -
칠면조
(七面鳥)
:
칠면조과의 새. 몸은 청동색ㆍ검은색ㆍ흰색 따위가 있고 꼬리가 부채 모양으로 퍼져 있으며 머리와 목에는 털이 없고 살이 늘어졌는데, 그 빛이 여러 가지로 변하므로 이 이름이 붙었다. 식용 및 애완용으로 널리 기른다.
🌏 七: 일곱 칠 面: 낯 면 鳥: 새 조 -
성조
(星鳥)
:
1
이십팔수의 하나.
2
음력 2월을 달리 이르는 말.
🌏 星: 별 성 鳥: 새 조 -
백조
(白鳥)
:
오릿과의 물새. 몸이 크고 온몸은 순백색이며, 눈의 앞쪽에는 노란 피부가 드러나 있고 다리는 검다. 물속의 풀이나 곤충 따위를 먹으며 떼 지어 산다. 아시아, 유럽 북부, 북아메리카에서 번식하고 가을에 한국에 날아와 겨울을 보낸다. 천연기념물 제201-1호.
🌏 白: 흰 백 鳥: 새 조 -
타조
(駝鳥)
:
타조과의 새. 키는 2~2.5미터이며, 수컷은 검은색, 암컷은 갈색이다. 머리가 작고 다리와 목이 길며 날개가 작아서 날지는 못한다. 새 가운데서 가장 크며, 다리가 튼튼하여 빨리 달리는데 최고 속도는 시속 90km 정도이다. 아시아, 아라비아, 아프리카 등지의 사막에 산다.
🌏 駝: 낙타 타 鳥: 새 조 -
금정조
(錦靜鳥)
:
참새목의 새. 몸의 크기는 십자매와 비슷하며, 부리와 목은 검은색, 머리는 은회색, 꽁지는 검으나 기부는 흰색, 등은 어두운 검은색, 다리는 붉은색이다. 포란하지 않으므로 알을 십자매에게 안긴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의 사육조로 몇 종류의 변종이 있다.
🌏 錦: 비단 금 靜: 고요할 정 鳥: 새 조 -
금조
(琴鳥)
:
금조과의 새. 참새목의 새 가운데 가장 크고 화려하며 꽁지깃은 8쌍이다. 몸의 색깔은 수컷은 갈색과 회색이 섞여 있고, 암컷은 갈색이다. 꽁지를 펴면 하프 모양이 된다. 오스트레일리아 특산종이다.
🌏 琴: 거문고 금 鳥: 새 조 -
귀곡조
(鬼哭鳥)
:
음침한 날 밤에 구슬프게 울고 다니는 부엉이.
🌏 鬼: 귀신 귀 哭: 울 곡 鳥: 새 조 -
검은칠면조
(검은七面鳥)
:
온몸이 검고 광택이 있는 칠면조의 한 품종. 다리는 어두운 회색이고 고기의 양이 비교적 많다.
🌏 七: 일곱 칠 面: 낯 면 鳥: 새 조 -
비익조
(比翼鳥)
:
1
남녀나 부부 사이의 두터운 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암컷과 수컷의 눈과 날개가 하나씩이어서 짝을 짓지 아니하면 날지 못한다는 전설상의 새.
🌏 比: 견줄 비 翼: 날개 익 鳥: 새 조 -
매조
(梅鳥)
:
화투에서, 매화가 그려져 있는 화투장. 2월이나 두 끗을 나타낸다.
🌏 梅: 매화나무 매 鳥: 새 조 -
동조
(冬鳥)
:
가을에 북쪽에서 날아와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봄에 다시 북쪽으로 가서 번식하며 여름을 보내는 철새. 우리나라에는 기러기, 두루미, 고니 따위가 있다.
🌏 冬: 겨울 동 鳥: 새 조 -
호음조
(好音鳥)
:
불경에 나오는, 사람의 머리를 한 상상의 새. 히말라야산맥의 설산에 살며, 그 울음소리가 곱고, 극락에 둥지를 튼다고 한다.
🌏 好: 좋을 호 音: 소리 음 鳥: 새 조 -
섭수조
(涉水鳥)
:
섭금류의 새.
🌏 涉: 건널 섭 水: 물 수 鳥: 새 조 -
유조
(留鳥)
:
철을 따라 자리를 옮기지 아니하고 거의 한 지방에서만 사는 새. 참새, 까마귀, 꿩 따위가 있다.
🌏 留: 머무를 유 鳥: 새 조 -
후조
(候鳥)
:
철을 따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사는 새.
🌏 候: 기후 후 鳥: 새 조 -
사육조
(飼育鳥)
:
먹이어 기르는 새.
🌏 飼: 먹일 사 育: 기를 육 鳥: 새 조 -
미조
(迷鳥)
:
길을 잃은 철새.
🌏 迷: 미혹할 미 鳥: 새 조 -
성조
(成鳥)
:
다 자라 생식 능력을 가진 새.
🌏 成: 이룰 성 鳥: 새 조 -
큰백조
(큰白鳥)
:
오릿과의 하나. 몸이 크고 흰색이며 부리는 누런색인데 그 끝은 검은색이다. 유럽, 아시아의 툰드라 지대에서 번식하고 한국, 인도, 일본, 중국, 지중해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천연기념물 제201-2호.
🌏 白: 흰 백 鳥: 새 조 -
악조
(惡鳥)
:
불길한 새.
🌏 惡: 악할 악 鳥: 새 조 -
육조
(陸鳥)
:
육지 위에 사는 새. 보통 섭금류(涉禽類)는 포함되지 않으며 나무 위, 땅 위, 초원에서 사는 새로 구분된다.
🌏 陸: 뭍 육 鳥: 새 조 -
원조
(怨鳥)
:
원통하게 죽은 사람의 귀신이 변하여 된 새.
🌏 怨: 원망할 원 鳥: 새 조 -
인조
(人鳥)
:
펭귄과의 황제펭귄, 아델리펭귄, 수염펭귄, 로열펭귄, 갈라파고스펭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키는 40~120cm이며 등은 검은색, 배는 흰색이다. 몸은 방추형이고 날개는 짧고 지느러미 모양으로 변화하여 날지 못하며, 다리는 몸 뒤쪽에 있는데 짧고 땅 위에서는 곧추서서 걷는다. 헤엄을 잘 치며 물고기ㆍ낙지ㆍ새우 따위를 잡아먹고, 바닷가에서 무리 지어 사는데 대부분 남극 지역에 분포한다.
🌏 人: 사람 인 鳥: 새 조 -
지조
(鷙鳥)
:
수릿과나 맷과의 새와 같이 성질이 사납고 육식을 하는 종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鷙: 맹금 지 鳥: 새 조 -
수조
(獸鳥)
:
새와 짐승을 아울러 이르는 말.
🌏 獸: 짐승 수 鳥: 새 조 -
이행조
(移行鳥)
:
철을 따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사는 새.
🌏 移: 옮길 이 行: 다닐 행 鳥: 새 조 -
육식조
(肉食鳥)
:
솔개, 매 따위와 같이 다른 새나 짐승을 잡아먹는 사나운 새.
🌏 肉: 고기 육 食: 먹을 식 鳥: 새 조 -
엽조
(獵鳥)
:
사냥을 하여도 좋다고 관계 기관에서 허락한 새.
🌏 獵: 사냥할 엽 鳥: 새 조 -
소조
(小鳥)
:
참새, 제비, 종달새 따위의 작은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小: 작을 소 鳥: 새 조 -
통조
(筒鳥/筩鳥)
:
두견과의 하나. 뻐꾸기와 비슷하나 조금 작고 편 날개의 길이는 18~21cm, 꽁지의 길이는 12~17cm이며, 푸른빛을 띤 회색에 배 부분은 누런 갈색이고 검은 무늬가 있다. 우는 소리가 죽통(竹筒)을 치는 소리와 비슷하고 봄에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다. 곤충을 잡아먹고, 한국ㆍ시베리아ㆍ중국 등지에서 번식하며 인도ㆍ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는 철새이다.
🌏 筒: 통 통 鳥: 새 조 筩: 대통 통 전동 용 鳥: 새 조 -
흑조
(黑鳥)
:
오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1.2미터, 편 날개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온몸이 검은색이다. 날개에 흰 부분이 있으며 부리는 붉은색인데 끝에 흰 얼룩점이 있다. 유럽에서는 집에서 기르기도 한다. 오스트레일리아ㆍ태즈메이니아가 원산지로, 유럽ㆍ미국ㆍ일본ㆍ뉴질랜드 등지에 분포한다.
🌏 黑: 검을 흑 鳥: 새 조 -
묘시조
(妙翅鳥)
:
팔부중의 하나.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큰 새로, 매와 비슷한 머리에는 여의주가 박혀 있으며 금빛 날개가 있는 몸은 사람을 닮고 불을 뿜는 입으로 용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 妙: 묘할 묘 翅: 날개 시 鳥: 새 조 -
양조
(陽鳥)
:
양기(陽氣)를 따르는 새라는 뜻으로, 기러기 따위의 철새를 이르는 말.
🌏 陽: 볕 양 鳥: 새 조 -
백협조
(白頰鳥)
:
박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4cm 정도이며, 머리와 날개는 검은빛을 띤 흰색이고 뺨은 흰색, 등은 누런 초록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에 검은 띠가 둘려 있다. 나무 구멍, 처마 밑, 바위틈 등지에 둥지를 틀고 4~7월에 한 배에 6~12개의 알을 낳는다. 해충을 잡아먹는 텃새로 보호새이다. 동부 아시아에 분포한다.
🌏 白: 흰 백 頰: 뺨 협 鳥: 새 조 -
문조
(文鳥)
:
참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13~14cm이며 등은 푸른빛을 띤 회색, 배는 흰색이고 머리와 꼬리는 검은색, 부리와 발은 연한 홍색이다. 벼나 기타 농산물에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 애완용으로 기르기도 한다. 필리핀을 제외한 동남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鳥: 새 조 -
이계조
(二季鳥)
:
두 계절을 나는 새라는 뜻으로, ‘기러기’를 달리 이르는 말. 기러기가 가을에 북쪽에서 날아왔다가 봄에 돌아가는 데에서 유래한다. (기러기: 오릿과에 딸린 철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오리와 비슷하나 목이 길고 다리가 짧으며 강, 바다, 늪가에 산다. 가을에 한국에 와서 봄에 시베리아, 사할린, 알래스카 등지로 가는 겨울 철새이다. 쇠기러기, 큰기러기, 회색기러기 따위가 있다.)
🌏 二: 두 이 季: 계절 계 鳥: 새 조 -
뇌조
(雷鳥)
:
들꿩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7~20cm이고 꽁지는 짧다. 몸빛은 여름에는 붉은 갈색 바탕에 가늘고 검은 무늬가 있고, 겨울에는 희고, 봄가을에는 그 중간색을 띤다. 눈 위에 붉고 작은 볏이 있으며 다리는 발톱 사이까지 털이 나 있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雷: 우레 뇌 鳥: 새 조 -
포곡조
(布穀鳥)
:
두견과의 새. 두견과 비슷한데 훨씬 커서 몸의 길이는 33cm, 편 날개의 길이는 20~22cm이며, 등 쪽과 멱은 잿빛을 띤 청색, 배 쪽은 흰 바탕에 어두운 적색의 촘촘한 가로줄 무늬가 있다. 때까치, 지빠귀 따위의 둥지에 알을 낳아 까게 한다. 초여름에 남쪽에서 날아오는 여름새로 ‘뻐꾹뻐꾹’ 하고 구슬프게 운다. 산이나 숲속에 사는데 유럽과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아열대에서 북극까지 번식하고 겨울에는 아프리카 남부와 동남아시아로 남하하여 겨울을 보낸다.
🌏 布: 베 포 穀: 곡식 곡 鳥: 새 조 -
응서조
(應瑞鳥)
:
‘봉황’을 달리 이르는 말. (봉황: 예로부터 중국의 전설에 나오는,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상상의 새. 기린, 거북, 용과 함께 사령(四靈) 또는 사서(四瑞)로 불린다. 수컷은 ‘봉’, 암컷은 ‘황’이라고 하는데, 성천자(聖天子) 하강의 징조로 나타난다고 한다. 전반신은 기린, 후반신은 사슴, 목은 뱀, 꼬리는 물고기, 등은 거북, 턱은 제비, 부리는 닭을 닮았다고 한다. 깃털에는 오색 무늬가 있고 소리는 오음에 맞고 우렁차며, 오동나무에 깃들이어 대나무 열매를 먹고 영천(靈泉)의 물을 마시며 산다고 한다.)
🌏 應: 응할 응 瑞: 상서 서 鳥: 새 조 -
촉혼조
(蜀魂鳥)
: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蜀: 나라 이름 촉 魂: 넋 혼 鳥: 새 조 -
상사조
(相思鳥)
:
꼬리치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7cm 정도이며, 등은 어두운 녹색, 가슴과 배는 누런 적색, 부리는 붉은색이다. 우는 소리와 몸의 색깔이 아름답다. 중국 중남부에서 인도에 걸쳐 분포한다.
🌏 相: 서로 상 思: 생각 사 鳥: 새 조 -
흑백조
(黑白鳥)
:
오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1.2미터, 편 날개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온몸이 검은색이다. 날개에 흰 부분이 있으며 부리는 붉은색인데 끝에 흰 얼룩점이 있다. 유럽에서는 집에서 기르기도 한다. 오스트레일리아ㆍ태즈메이니아가 원산지로, 유럽ㆍ미국ㆍ일본ㆍ뉴질랜드 등지에 분포한다.
🌏 黑: 검을 흑 白: 흰 백 鳥: 새 조 -
흑색칠면조
(黑色七面鳥)
:
온몸이 검고 광택이 있는 칠면조의 한 품종. 다리는 어두운 회색이고 고기의 양이 비교적 많다.
🌏 黑: 검을 흑 色: 빛 색 七: 일곱 칠 面: 낯 면 鳥: 새 조 -
유치조
(有齒鳥)
:
중생대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조류 최고(最古)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화석 동물. 조류와 파충류의 중간형으로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머리가 작고 눈이 크다. 부리에는 날카로운 이가 있고 날개의 끝에는 발톱이 달린 세 개의 발가락이 붙어 있다. 뼈는 등골뼈를 합쳐 50개로 되어 있으나 서로 유착하지 않고 분리되어 있고 늑골의 칼돌기가 없어 공중을 날지는 못하였다.
🌏 有: 있을 유 齒: 이 치 鳥: 새 조 -
팔색조
(八色鳥)
:
팔색조과의 하나. 개똥지빠귀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며, 꽁지가 짧다. 등은 녹색, 머리는 갈색, 꽁지는 누런 재색, 가슴은 누런 갈색, 목과 배는 흰색, 아랫배는 선홍색, 다리는 엷은 갈색이다. 딱정벌레를 즐겨 먹는데 아시아 동남부의 삼림에 살며 우리나라에는 여름철에 제주도, 거제도, 진도 등지의 섬에서 번식하는 철새이다. 천연기념물 제204호.
🌏 八: 여덟 팔 色: 빛 색 鳥: 새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