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 🌾끝 단어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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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
(長庚)
:
저녁 무렵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을 이르는 말. (금성: 태양에서 둘째로 가까운 행성. 지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천체로서 수성(水星)과 지구 사이에 있으며, 크기는 지구와 비슷하다. 저녁의 서쪽 하늘이나 새벽의 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
🌏 長: 길 장 庚: 일곱째 천간 경 -
남전대장경
(南傳大藏經)
:
팔리어로 쓰인 불경을 통틀어 이르는 말. 스리랑카, 타이 등지의 남부 불교권에서 쓰고 있다.
🌏 南: 남녘 남 傳: 전할 전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반장경
(半長徑)
:
타원형의 장축의 절반.
🌏 半: 반 반 長: 길 장 徑: 지름길 경 -
장경
(長徑)
:
‘장축’의 전 용어. (장축: 타원의 두 초점을 지나는 직선이 타원과 만나는 두 점을 잇는 선분.)
🌏 長: 길 장 徑: 지름길 경 -
사십이장경
(四十二章經)
:
중국에 전래된 최초의 경전. 출가 후의 학문의 도리와 일상생활에 관한 교훈을 적은 책이다. 1권.
🌏 四: 넉 사 十: 열 십 二: 두 이 章: 글월 장 經: 경서 경 -
행군 장경
(行軍長徑)
:
행군 종대의 앞머리에서 뒤 끝까지 이르는 길이.
🌏 行: 다닐 행 軍: 군사 군 長: 길 장 徑: 지름길 경 -
장경
(粧鏡)
:
거울을 버티어 세우고 그 아래에 화장품 따위를 넣는 서랍을 갖추어 만든 가구.
🌏 粧: 단장할 장 鏡: 거울 경 -
팔만대장경
(八萬大藏經)
:
1
‘대장경’을 달리 이르는 말. 팔만사천법문이 있다는 뜻이다. (대장경: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2
고려 고종 23년(1236)부터 38년(1251)에 걸쳐 완성한 대장경. 부처의 힘으로 외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만들었는데, 경판(經板)의 수가 8만 1258판에 이르며 현재 합천 해인사에 보관하고 있다.
🌏 八: 여덟 팔 萬: 일만 만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장경
(場景)
:
그 장면의 광경.
🌏 場: 마당 장 景: 경치 경 -
대장경
(大藏經)
: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장경
(長頸)
:
목이 긴 것.
🌏 長: 길 장 頸: 목 경 -
국역 장경
(國譯藏經)
:
한글로 번역한 불경. 조선 세조 때 설치한 간경도감에서 원각경, 법화경, 능엄경 따위를 번역하였다.
🌏 國: 나라 국 譯: 통변할 역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일대장경
(一代藏經)
:
석가모니가 일생 동안 설법한 경전을 통틀어 이르는 말. 넓게는 경(經), 율(律), 논(論)의 삼장 전체를 포함한다.
🌏 一: 하나 일 代: 대신할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음역지장경
(音譯地藏經)
:
조선 세조 때의 승려인 학조 대사가 지장경(地藏經)을 한글로 풀이한 책. 초간본은 오늘날 전하지 않고, 선조 2년(1569)에 쌍계사에서 중간한 3권 1책의 판본과 영조 28년(1752)에 펴낸 순한글판이 전한다. 원래의 이름은 ≪지장보살본원경언해≫이다.
🌏 音: 소리 음 譯: 통변할 역 地: 땅 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고려 장경
(高麗藏經)
: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장경각에 소장되어 있는 대장경. 고려 고종 24년(1237)부터 35년(1248) 사이에 만들어진 경판으로, 처음에는 강화도 대장경판당에 소장하였다가 조선 태조 7년(1398)에 해인사로 옮겼다. 총매수는 81,258매이다. 국보 제32호.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수효 려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장경
(藏經)
: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수양명대장경
(手陽明大腸經)
:
십이 경맥의 하나. 둘째 손가락 끝에서 시작하여 대장(大腸)에 속하고 폐에 이어진다.
🌏 手: 손 수 陽: 볕 양 明: 밝을 명 大: 큰 대 腸: 창자 장 經: 경서 경 -
일체장경
(一切藏經)
: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 一: 하나 일 切: 모두 체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장경
(長檠)
:
키가 큰 등잔걸이. 또는 그 위에 켜는 등잔.
🌏 長: 길 장 檠: 도지개 경 -
속대장경
(續大藏經)
:
대각 국사 의천이 대장경을 결집할 때에 빠진 것을 모아 엮은 불전(佛典). 송나라, 거란, 일본 등에서 각종 장소(章疏) 3천여 권을 모아 ‘신편제종교장총록’이라는 불서 목록을 만들고 그에 따라 인쇄하여 찍어 내었다. 몽골 침입 때에 소실되었고 지금은 그 목록만 남아 있다. (신편제종교장총록: 중국과 우리나라 학승(學僧)이 지은 불서(佛書) 1,085부 4,858권을 대각 국사 의천이 분류한 총목록. 엄격하게 선택하여 정확하게 기록하였다.)
🌏 續: 이을 속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오장경
(吳長慶)
:
중국 청나라의 장군(1833~1884). 임오군란 때 민씨(閔氏) 일파의 요청으로 병력을 이끌고 서울에 진주하여 대원군을 청나라로 압송하였으며, 민씨 정권의 배후를 뒷받침하여 주다가 이듬해 철수하였다.
🌏 吳: 나라 이름 오 長: 길 장 慶: 경사 경 -
금자장경
(金字藏經)
:
아교풀에 금박을 풀어서 쓴 불교의 경전.
🌏 金: 쇠 금 字: 글자 자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해인 장경
(海印藏經)
: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장경각에 소장되어 있는 대장경. 고려 고종 24년(1237)부터 35년(1248) 사이에 만들어진 경판으로, 처음에는 강화도 대장경판당에 소장하였다가 조선 태조 7년(1398)에 해인사로 옮겼다. 총매수는 81,258매이다. 국보 제32호.
🌏 海: 바다 해 印: 도장 인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속장경
(續藏經)
:
대각 국사 의천이 대장경을 결집할 때에 빠진 것을 모아 엮은 불전(佛典). 송나라, 거란, 일본 등에서 각종 장소(章疏) 3천여 권을 모아 ‘신편제종교장총록’이라는 불서 목록을 만들고 그에 따라 인쇄하여 찍어 내었다. 몽골 침입 때에 소실되었고 지금은 그 목록만 남아 있다. (신편제종교장총록: 중국과 우리나라 학승(學僧)이 지은 불서(佛書) 1,085부 4,858권을 대각 국사 의천이 분류한 총목록. 엄격하게 선택하여 정확하게 기록하였다.)
🌏 續: 이을 속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장경
(莊敬)
:
‘장경하다’의 어근. (장경하다: 엄숙하고 공손하다.)
🌏 莊: 씩씩할 장 敬: 공경할 경 -
고려 대장경
(高麗大藏經)
:
고려 시대에 두 차례 간행한 대장경을 통틀어 이르는 말. 처음에 만든 것은 몽고군의 침입 때에 없어졌고, 두 번째의 해인사 대장경판이 지금 남아 있다. 해인사 대장경판은 200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수효 려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팔만사천대장경
(八萬四千大藏經)
:
‘대장경’을 달리 이르는 말. 팔만사천법문이 있다는 뜻이다. (대장경: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 八: 여덟 팔 萬: 일만 만 四: 넉 사 千: 일천 천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초조대장경
(初雕大藏經)
:
고려 현종 때에 간행된 고려 대장경의 초간본. 대반야바라밀다경은 대장경 가운데 제일 먼저 수록되어 있는 경전으로, 글자의 생김이나 먹의 색, 지질, 보존 상태 등이 좋아 표지 등에서 원형을 잘 살필 수 있다. 이 가운데 권 249는 국보 제241호이며, 국보 정식 명칭은 ‘초조본대반야바라밀다경’이다. 대방광불화엄경은 석가의 크고 넓은 깨달음과 장엄하고 방정한 이치가 담긴 대승 경전으로, 권 1과 권 29는 각각 국보 제256호와 제257호, 권 13권과 권 2ㆍ75는 국보 제265호와 제266호, 권 36과 권 74는 국보 제277호, 제279호이며, 국보 정식 명칭은 ‘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주본’이다.
🌏 初: 처음 초 雕: 독수리 조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심장경
(心臟鏡)
:
심장의 내부, 특히 판(瓣)의 성상을 직접 관찰하는 기구. 심장외과에서 수술할 때 심장을 크게 절개하지 않고 몸 안의 공간을 보기 위하여 사용한다.
🌏 心: 마음 심 臟: 오장 장 鏡: 거울 경 -
직장경
(直腸鏡)
:
곧창자의 환부를 검사하는 데 쓰는 기구. 금속관의 앞쪽 끝에 전구가 달려 있다.
🌏 直: 곧을 직 腸: 창자 장 鏡: 거울 경 -
대장경
(大腸經)
:
십이 경맥의 하나. 둘째 손가락 끝에서 시작하여 대장(大腸)에 속하고 폐에 이어진다.
🌏 大: 큰 대 腸: 창자 장 經: 경서 경 -
장경
(漿莖)
:
식물 줄기의 한 형태. 크고 살진 모양으로 물을 담아 두는 조직이 있고 동화 작용을 한다. 선인장 줄기 따위가 있다.
🌏 漿: 미음 장 莖: 줄기 경 -
화장경
(化粧鏡)
:
화장할 때 쓰는 큰 거울.
🌏 化: 될 화 粧: 단장할 장 鏡: 거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