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반 🌾끝 단어 51개
- 자반 : 1 생선을 소금에 절여서 만든 반찬감. 또는 그것을 굽거나 쪄서 만든 반찬. 2 조금 짭짤하게 조리거나 무쳐서 만든 반찬. 3 나물이나 해산물 따위에 간장 따위의 양념을 발라 말린 것을 굽거나 기름에 튀겨서 만든 반찬. 한자를 빌려 ‘佐飯’으로 적기도 한다.
- 참죽자반 : 참죽나무의 어린잎으로 만든 반찬.
- 옥수수자반 : 옥수수를 물에 불려 장을 치고 끓여 조린 자반.
- 더덕자반 : 더덕에 찹쌀 풀을 발라 말렸다가 기름에 튀긴 반찬.
- 도랒자반 : ‘도라지자반’의 준말. (도라지자반: 도라지를 물에 불려 얇게 찢고 찹쌀 풀에 소금을 쳐서 앞뒤로 발라 말린 뒤에 기름에 지진 반찬.)
-
자반
(紫瘢)
:
상처가 아문 뒤 아직 가시지 아니하고 남아 있는 자줏빛 흔적.
🌏 紫: 자주 빛 자 瘢: 흉터 반 - 말고기 자반 : 얼굴이 붉게 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구슬모자반 : 갈조류 모자반과의 해조(海藻). 높이는 1~2미터이며 몸이 복우상(複羽狀)으로 갈라진다. 한국의 남해안,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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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대자반
(海帶자반)
:
다시마 조각, 깻잎, 고추 따위에 찹쌀 풀을 발라 말렸다가 기름에 튀긴 반찬.
🌏 海: 바다 해 帶: 띠 대 -
문자반
(文字盤)
:
컴퓨터, 타자기, 시계, 계량기 따위에서 글자나 숫자, 기호가 그려진 면.
🌏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盤: 소반 반 -
길경자반
(桔梗자반)
:
도라지를 물에 불려 얇게 찢고 찹쌀 풀에 소금을 쳐서 앞뒤로 발라 말린 뒤에 기름에 지진 반찬.
🌏 桔: 도라지 길 梗: 줄기 경 -
연엽자반
(蓮葉자반)
:
참죽나무의 어린잎으로 만든 반찬.
🌏 蓮: 연밥 연 葉: 나뭇잎 엽 - 검둥모자반 : 갈조류 모자반과의 해조류(海藻類). 높이는 30~80cm이며, 둥글납작한 긴 줄기에 주걱 모양의 두꺼운 잎들이 붙어 있다. 두꺼운 쟁반 모양의 부착기로 바닥에 붙는다. 비료로 쓴다. 한국의 동해와 남해 연안, 일본 연해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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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초자반
(川椒자반)
:
초피나무의 열매로 만든 자반. 벌어지지 아니한 초피나무의 열매 위에 묽은 찹쌀가루 죽을 바르고 다시 찹쌀가루를 묻혀서 납작하게 눌러 말린 뒤에 기름을 둘러 지져서 만든다.
🌏 川: 내 천 椒: 산초나무 초 - 맛 좋고 값싼 갈치자반 : 한 가지 일이 두 가지로 이롭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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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반
(結자반)
:
다시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통후추를 한 알씩 싼 다음 동여매어 기름에 지진 반찬.
🌏 結: 맺을 결 - 똑도기자반 : 살코기를 잘게 썰어 갖은양념을 하여 볶은 뒤에 흰깨를 버무린 반찬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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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반
(榧子盤)
:
윗면을 비자나무 판자로 대어 만든 바둑판.
🌏 榧: 비자나무 비 子: 아들 자 盤: 소반 반 - 매듭자반 : 다시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통후추를 한 알씩 싼 다음 동여매어 기름에 지진 반찬.
- 김자반 : 김에 간장, 고춧가루 따위를 발라 말린 것을 굽거나 기름에 튀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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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
(紫斑)
:
1
자색(紫色)의 얼룩얼룩한 무늬.
2
‘자색반’의 전 용어. (자색반: 내출혈로 말미암아 피부 조직 속에 나타나는 자주색의 멍.)
🌏 紫: 자주 빛 자 斑: 얼룩질 반 - 깨자반 : → 깨보숭이. (깨보숭이: 들깨의 꽃송이에 찹쌀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긴 반찬.)
- 고등어자반 : 소금에 절인 고등어를 토막 쳐서 굽거나 쪄 만든 반찬.
- 똑똑자반 : → 똑도기자반. (똑도기자반: 살코기를 잘게 썰어 갖은양념을 하여 볶은 뒤에 흰깨를 버무린 반찬의 하나.)
- 뱃자반 : 물고기를 잡은 곳에서 바로 소금에 절여 만든 반찬.
- 갈치자반 : 소금에 절인 갈치를 토막 내어 굽거나 쪄서 만든 반찬.
- 값싼 것이 갈치자반 : 값이 싼 물건은 품질도 그만큼 나쁘게 마련이라는 말.
- 도라지자반 : 도라지를 물에 불려 얇게 찢고 찹쌀 풀에 소금을 쳐서 앞뒤로 발라 말린 뒤에 기름에 지진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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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자반
(靑苔자반)
:
청태를 채반에 펴 놓고 간장, 고춧가루, 깨소금을 섞은 양념을 뿌려서 볕에 말린 반찬.
🌏 靑: 푸를 청 苔: 이끼 태 - 모자반 : 갈조류 모자반과의 해조(海藻). 몸은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뚜렷하고, 1~3미터 이상 자라는데 줄기 밑동의 헛뿌리로 바위에 붙어 산다. 잎은 타원형으로 짙은 갈색이나 말리면 파래진다. 식용하거나 비료로 쓰고 태워서 칼륨을 만들기도 한다. 바닷가 간조선 이하 암석지에서 많이 나는데 한국, 일본, 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 낙지자반 : 마른 낙지를 설탕, 참기름, 간장 따위로 양념하여 조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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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자반
(甘苔자반)
:
김에 간장, 고춧가루 따위를 발라 말린 것을 굽거나 기름에 튀긴 음식.
🌏 甘: 달 감 苔: 이끼 태 - 콩자반 : 콩을 볶거나 삶아서 기름, 깨, 물엿 따위와 함께 간장에 넣고 조린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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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
(自反)
: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에 대하여 스스로 반성함.
🌏 自: 스스로 자 反: 돌이킬 반 - 가루자반 : 메밀가루에 밀가루를 조금 섞고 소금물로 반죽하여 잣가루, 후춧가루, 석이(石栮) 따위를 섞은 소를 넣고 넓적하게 빚어서 기름에 지진 반찬.
-
백자반
(白자반)
:
묵지 않은 싱싱한 자반.
🌏 白: 흰 백 -
포자반
(脯자반)
:
얇게 저민 고기를 소금에 절여 말린 반찬.
🌏 脯: 포 포 - 다시마자반 : → 부각. (부각: 다시마 조각, 깻잎, 고추 따위에 찹쌀 풀을 발라 말렸다가 기름에 튀긴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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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자반
(黃角자반)
:
나물의 하나. 마른 황각을 짤막짤막하게 잘라서 물에 불렸다가 꼭 짜서 물기를 없앤 뒤에, 냄비에 넣어 간장과 기름을 치고 볶다가, 기름이 졸아들면 다시 기름을 치고 생강과 파를 썰어 넣고 볶는다.
🌏 黃: 누를 황 角: 뿔 각 -
분자반
(粉자반)
:
메밀가루에 밀가루를 조금 섞고 소금물로 반죽하여 잣가루, 후춧가루, 석이(石栮) 따위를 섞은 소를 넣고 넓적하게 빚어서 기름에 지진 반찬.
🌏 粉: 가루 분 -
어자반
(魚자반)
:
물고기로 만든 자반.
🌏 魚: 물고기 어 -
도어자반
(刀魚자반)
:
소금에 절인 갈치를 토막 내어 굽거나 쪄서 만든 반찬.
🌏 刀: 칼 도 魚: 물고기 어 - 큰톱니모자반 : 모자반과에 속하는 해조류. 높이는 2미터 정도로 연한 밤색을 띠며 잎은 버들잎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비료로 쓰며, 한국의 동해와 남해 연안, 일본 연해에 분포한다.
- 큰잎모자반 : 모자반과의 해조류. 높이는 1~2미터이고 진한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잎은 버들잎 모양 또는 주걱 모양이며 비료로 쓰인다. 한국의 동해와 남해 연안, 일본, 사할린 연해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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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자반
(靑太자반)
:
청대콩을 간장에 끓여 조린 반찬.
🌏 靑: 푸를 청 太: 클 태 - 괭생이모자반 : 모자반과의 해조류(海藻類). 길이는 보통 3~5미터이며, 밑부분과 가지에 가시가 있다. 잎은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으로 갈라진다. 사료로 쓰거나 식용한다. 암초 해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남해 연안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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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콩자반
(靑대콩자반)
:
청대콩을 간장에 끓여 조린 반찬.
🌏 靑: 푸를 청 - 고사리모자반 : 갈조류 모자반과의 해조(海藻). 높이는 1.5미터 이상으로 원기둥 모양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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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자반
(靑角자반)
:
마른 청각을 잘게 썰어서 물에 불렸다가 꼭 짜서 쇠고기를 달인 물에 간장과 기름을 치고 볶다가 다시 기름을 쳐서 생강과 파를 넣어 볶아 만든 반찬.
🌏 靑: 푸를 청 角: 뿔 각 - 미역자반 : 마른미역을 반듯반듯하고 자그맣게 썰어서 끓는 기름에 지진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