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다 🌾끝 단어 14개
- 인사 알고 똥 싼다 : 사리를 아는 사람이 당치 않은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 몽글게 먹고 가늘게 싼다 : 자기 분수에 알맞게 편안하게 생활하라는 말.
- 바람 먹고 구름 똥 싼다 : 형체도 없는 바람을 먹고 둥둥 떠가는 구름 똥을 싼다는 뜻으로, 허황된 짓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한 살 더 먹고 똥 싼다 : 나이를 더 먹어 가면서 철없는 짓을 하는 경우를 비꼬아 이르는 말.
- 발등에 오줌 싼다 : 너무 바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은 걸걸해도 왕골자리에 똥 싼다 : 말로는 잘난 체 큰소리를 하여도 실제로는 못난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 바지에 똥 싼다 : 1 염치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잘된 것을 만져서 도리어 못 되게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방 보아 똥 싼다 : 1 잘 살펴서 경우에 맞는 처사를 한다는 말. 2 사람의 지위나 우열 따위를 보아 대우를 달리한다는 말.
- 범도 보기 전에 똥을 싼다 : 지레 겁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괴 똥같이 싼다 : 똥을 조금씩 누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장난에 오줌 싼다 : 불은 인정사정이 없으니 불장난을 하지 말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운 강아지 우쭐거리며 똥 싼다 : 미운 강아지는 조용히 있는 것도 눈에 거슬리는데 오히려 똥을 싸면서도 우쭐거려 더욱 밉다는 뜻으로, 미운 자가 유난히도 보기 싫고 미운 짓만 골라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번연히 알면서 새 바지에 똥 싼다 : 사리 판단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곱다고 안아 준 아기 바지에 똥 싼다 : 은혜를 입은 사람이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도리어 해를 입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싼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4개입니다.
- 구 14개 : 몽글게 먹고 가늘게 싼다, 발등에 오줌 싼다, 새 바지에 똥 싼다, 괴 똥같이 싼다, 바람 먹고 구름 똥 싼다, 곱다고 안아 준 아기 바지에 똥 싼다, 마음은 걸걸해도 왕골자리에 똥 싼다, 범도 보기 전에 똥을 싼다, 한 살 더 먹고 똥 싼다, 인사 알고 똥 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