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 🌾끝 단어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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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
(首警)
:
의무 경찰 계급의 하나. 상경의 위이다.
🌏 首: 머리 수 警: 경계할 경 -
용감수경
(龍龕手鏡)
:
997년에 중국 요나라의 승려 행균(行均)이 펴낸 자전(字典). ≪설문 해자≫, ≪옥편≫ 따위의 책에서 26,430여 자를 뽑아 한자를 부수에 따라 분류하고, 부수의 글자를 사성에 따라 분류하여 각 글자 밑에 정(正)ㆍ속(俗)ㆍ고(古)ㆍ금(今)의 자체(字體)를 나열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의 목각본 1권, 3권, 4권만이 전한다. 4권의 인본(印本).
🌏 龍: 용 용 龕: 감실 감 手: 손 수 鏡: 거울 경 -
수경
(水鏡)
:
1
물속에서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 눈을 뜨고 물속을 관찰할 수 있도록 만든 안경.
2
물과 거울이라는 뜻으로, 사사로움이 없어 남의 스승이 될 만한 맑고 깨끗한 인격이나 인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물체의 그림자를 비추는 맑은 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 水: 물 수 鏡: 거울 경 -
도수경
(度數鏡)
:
일정한 도수가 있는 안경.
🌏 度: 법도 도 數: 셀 수 鏡: 거울 경 -
이수경
(李壽卿)
:
거문고의 명인(1882~1955). 자는 치일(致一). 호는 송사(松史). 11세에 장악원의 악공이 되어 전악, 아악수장(雅樂手長), 아악사를 지냈다. 악기 제조에 능하였고, 단소와 시조창에도 일가(一家)를 이루었다.
🌏 李: 오얏 이 壽: 목숨 수 卿: 벼슬 경 -
곽수경
(郭守敬)
:
중국 원나라의 과학자(1231~1316). 자는 약사(若思). 세조를 섬기고, 수리ㆍ토목 사업에 큰 공적을 남겼다. 중국 역법 사상 획기적이고 새로운 수시력(授時曆)을 만들었다. 저서에 ≪추보(推步)≫, ≪입성(立成)≫ 따위가 있다.
🌏 郭: 성곽 곽 守: 지킬 수 敬: 공경할 경 -
수경
(水耕)
:
생장에 필요한 양분을 녹인 배양액만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
🌏 水: 물 수 耕: 밭갈 경 -
수경
(授經)
:
경(經)을 가르쳐 줌.
🌏 授: 줄 수 經: 경서 경 -
천수경
(千壽慶)
:
조선 후기의 여항(閭巷) 시인(?~1818). 자는 군선(君善). 호는 송석원(松石園)ㆍ송석 도인(松石道人). 옥류천 근처의 소나무 바위 아래에 초라한 집을 짓고 송석 도인으로 자처하며 동인(同人)들을 모아 시사(詩社)를 열었다. ≪풍요속선≫을 편찬하였다.
🌏 千: 일천 천 壽: 목숨 수 慶: 경사 경 -
대무량수경
(大無量壽經)
:
‘무량수경’을 대경(大經)으로 이르는 말. 무량수경은 정토삼부경 가운데서 가장 큰 경이므로 이렇게 이른다. 같은 정토삼부경의 하나인 아미타경은 소경(小經)이라 이른다. (무량수경: 정토 삼부경의 하나. 진종ㆍ정토종의 근본 경전으로, 중국 위(魏)나라의 강승개가 번역하였다. 상권에는 아미타불이 인위(因位)에 있어서 사십팔원을 세워 서방 극락을 성취한 인과(因果)를 설명하고, 하권에는 중생이 염불하여 극락왕생을 하는 인과를 설명하였다. 2권.)
🌏 大: 큰 대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壽: 목숨 수 經: 경서 경 -
장수경
(長鬚鯨)
:
긴수염고랫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0미터 정도이며, 몸무게는 최대 75톤에 이른다. 등 쪽은 검은색, 배 쪽은 흰색이다. 포유류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종이며 헤엄치는 속도가 빠르다. 작은 갑각류를 먹고 사는데 전 세계에 분포한다.
🌏 長: 길 장 鬚: 턱수염 수 鯨: 고래 경 -
조선수경
(朝鮮水經)
:
조선 후기에, 정약용이 우리나라 하천의 소재지ㆍ연혁 따위를 고증하여 엮은 책. 15권 4책.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水: 물 수 經: 경서 경 -
천수경
(千手經)
:
1
천수관음의 유래, 발원, 공덕 따위를 말한 경문. 중국 당나라 가범달마(伽梵達磨)가 번역하였으며 밀교와 선종에서 왼다.
2
조선 효종 9년(1658)에 간행한 <대비심다라니경>, <신묘장구다라니> 따위를 한글로 풀이한 책.
🌏 千: 일천 천 手: 손 수 經: 경서 경 -
수경
(瘦勁/瘦硬)
:
‘수경하다’의 어근. (수경하다: 글자의 획이나 그림의 선 따위가 가늘면서도 힘이 있다.)
🌏 瘦: 파리할 수 勁: 강할 경 瘦: 파리할 수 硬: 굳을 경 -
청동 신수경
(靑銅神獸鏡)
:
충청남도 공주의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세 개의 청동 거울.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릉청동거울일괄’이다. 국보 제161호. (무령왕릉 청동 거울 일괄: 충청남도 공주의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세 개의 청동 거울. 국보 제161호.)
🌏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神: 귀신 신 獸: 짐승 수 鏡: 거울 경 -
수경
(手經)
:
손에 분포된 여섯 개의 경맥(經脈). 수태음폐경, 수양명대장경, 수소음심경, 수태양소장경, 수궐음심포경, 수소양삼초경이 있다.
🌏 手: 손 수 經: 경서 경 -
수경
(手硬)
:
오경의 하나. 손이 싸늘하고 뻣뻣하여지는 증상이다. 수막염에서 볼 수 있다.
🌏 手: 손 수 硬: 굳을 경 -
양수경
(楊守敬)
:
→ 양서우징. (양서우징: 중국 청나라 말기에서 중화민국 초기의 학자(1839~1915). 자는 싱우(惺悟). 호는 린쑤(鄰蘇). 역사ㆍ지리의 고증(考證)에 뛰어나고 금석학자, 서가(書家)로서도 알려졌다. 저서에 ≪수경주소(水經注疏)≫, ≪역대여지도(歷代輿地圖)≫, ≪수서지리지고증(隋書地理誌考證)≫, ≪회명헌고(晦明軒稿)≫ 따위가 있다.)
🌏 楊: 버들 양 守: 지킬 수 敬: 공경할 경 -
수경
(水經)
:
중국 각지의 하천과 수계를 간단히 기록한 지리서.
🌏 水: 물 수 經: 경서 경 -
수경
(首勁)
:
상복을 입을 때에 머리에 두르는, 짚에 삼 껍질을 감은 둥근 테.
🌏 首: 머리 수 勁: 강할 경 -
포수경
(蒲壽庚)
:
중국 남송(南宋) 말에서 원나라 초의 무역가(?~?). 이슬람교도로, 취안저우(泉州)의 제거시박사(提擧市舶司)가 되었으며, 뒤에 원나라에 항복하여 남해 무역의 진흥을 꾀하였다.
🌏 蒲: 부들 포 壽: 목숨 수 庚: 일곱째 천간 경 -
오수경
(烏水鏡)
:
검은 빛깔의 수정 알을 박은 안경.
🌏 烏: 까마귀 오 水: 물 수 鏡: 거울 경 -
무량수경
(無量壽經)
:
정토 삼부경의 하나. 진종ㆍ정토종의 근본 경전으로, 중국 위(魏)나라의 강승개가 번역하였다. 상권에는 아미타불이 인위(因位)에 있어서 사십팔원을 세워 서방 극락을 성취한 인과(因果)를 설명하고, 하권에는 중생이 염불하여 극락왕생을 하는 인과를 설명하였다. 2권.
🌏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壽: 목숨 수 經: 경서 경 -
신수경
(神獸鏡)
:
거울 뒤에 신령한 짐승 모양이 새겨진 중국 고대의 금속 거울. 후한 중기 이후 삼국 육조 시대에 성행하였다.
🌏 神: 귀신 신 獸: 짐승 수 鏡: 거울 경 -
관무량수경
(觀無量壽經)
:
정토 삼부경의 하나. 정토종의 근본 경전으로, 송나라 강냥야사(畺良耶舍)가 번역하였다. 석가모니가 마가다 국왕 빈파사라(頻婆沙羅)의 왕비 위제희(韋提希)에게 설법한 극락왕생의 가르침으로, 아미타불과 극락의 모양을 말한 내용이다. 1권.
🌏 觀: 볼 관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壽: 목숨 수 經: 경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