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다 🌾끝 단어 15개
- 오뉴월 하룻볕도 무섭다 :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 사람의 증오와 음모가 가장 무섭다는 말.
- 오뉴월 병아리 하룻볕 쬐기가 무섭다 :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사돈은 꿈에도 보기 무섭다 : 대접하기 어려운 사돈을 춘궁기에 맞게 되는 것을 꺼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햇새가 더 무섭다 : 젊은 사람들이 살림을 더 무섭게 한다는 말.
- 무섭다 : 1 두려움이나 놀라움을 느낄 만큼 성질이나 기세 따위가 몹시 사납다. 2 정도가 매우 심하다. 3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이 우려스럽다. ... (총 5개의 의미)
- 부자가 더 무섭다 : 부자가 더 인색하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먼저 난 머리보다 나중 난 뿔이 무섭다 : 1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후배가 선배보다 훌륭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섭다 : → 매섭다. (매섭다: 남이 겁을 낼 만큼 성질이나 기세 따위가 매몰차고 날카롭다., 정도가 매우 심하다., 비판이나 비난, 공격 따위가 이치에 맞고 날카로워 두려움을 주는 상태이다.)
- 입이 무섭다 : 말이 나서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는 것이 두렵다.
-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 더운 오뉴월에는 손님 접대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도 늦바람이 무섭다 : 늦게 불기 시작한 바람이 초가집 지붕마루에 얹은 용마름을 벗겨 갈 만큼 세다는 뜻으로, 사람도 늙은 후에 한번 바람이 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죄악은 전생 것이 더 무섭다 : 전생에서 지은 죄악은 이승에서 짓는 죄악보다 더 무서워 그 대가를 이승에 와서 몇 배나 더 받는다는 말로, 이승에서 겪는 괴로움을 숙명론적으로 이르는 말.
- 어사는 가어사(假御使)가 더 무섭다 : 진짜 권세를 가진 사람보다도 어떤 세력을 빙자하여 유세를 부리는 사람이 더 혹독한 짓을 한다는 말.
- 매섭다 : 1 남이 겁을 낼 만큼 성질이나 기세 따위가 매몰차고 날카롭다. 2 정도가 매우 심하다. 3 비판이나 비난, 공격 따위가 이치에 맞고 날카로워 두려움을 주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