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 🌾끝 단어 16개
- 답답한 송사다 : 답답하기가 곧 해결되지 않는 송사와 같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몹시 답답함을 이르는 말.
- 되사다 : 팔았던 것을 도로 사다.
- 포사다 (Posada, José Guadalupe) : 멕시코의 판화가(1851~1913). 멕시코 혁명을 제재로 하여 등장인물을 해골로 묘사함으로써 날카로운 비판 의식을 드러내는 희화적(戲畫的) 작품을 발표하였다.
- 쌀사다 : 쌀을 팔아 돈으로 바꾸다.
- 오입쟁이 헌 갓 쓰고 똥 누기는 예사다 : 방탕한 오입쟁이라 헌 갓을 쓰고 똥을 누는 따위의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되지못한 자가 못된 짓을 하여도 놀랄 것은 아니라는 말.
- 사다 : 1 값을 치르고 어떤 물건이나 권리를 자기 것으로 만들다. 2 가진 것을 팔아 돈을 장만하다. 3 안 해도 좋을 일을 일부러 하다. ... (총 7개의 의미)
- 노염(을) 사다 : 남을 노엽게 하여 자기가 그 영향을 받다.
- 웃음을 사다 : 남들에게 비웃음과 놀림을 받다.
- 눈치는 형사다 : 눈치가 빨라 말을 하지 않아도 남의 경우를 잘 알아차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다 :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은 엄격히 구별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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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사다
(鴦伽社多)
:
불교에서, ‘자지’를 이르는 말. (자지: ‘음경’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 鴦: 원앙 앙 伽: 절 가 社: 모일 사 多: 많을 다 - 노여움(을) 사다 : 남을 노엽게 하여 자기가 그 영향을 받다.
- 인심(을) 사다 : 남에게 좋은 평을 얻다.
- 감정(을) 사다 : 남의 감정을 언짢게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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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사다
(婆舍斯多)
:
석가모니의 제25대 제자. 인도의 게빈국 사람이며 성은 바라문이다. 사자비구의 의발(衣鉢)을 받았고, 불여밀다에게 불법을 전한 고승이다.
🌏 婆: 할미 파 舍: 집 사 斯: 이 사 多: 많을 다 - 더위(를) 사다 : 정월 보름날에 행해지는 더위팔기 풍습에서 나온 말로, 남이 자기의 이름을 불렀을 때 대답을 하면 그 사람의 더위까지 가지게 되어 한여름에 더위를 먹게 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