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끝 단어 6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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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
(酉峯)
:
‘윤증’의 호. (윤증: 조선 숙종 때의 학자(1629~1714). 자는 자인(子仁). 호는 명재(明齋)ㆍ유봉(酉峯). 예론(禮論)에 정통한 학자로 이름이 높았으며, 수차 벼슬이 내려졌으나 모두 사양하였다. 남인에 대한 입장이 달라 서인이 둘로 나뉜 후 소론의 영수로 추대되었다. 저서로 ≪명재유고(明齋遺稿)≫ 따위가 있다.)
🌏 酉: 닭 유 峯: 봉우리 봉 -
용접봉
(鎔接棒)
:
용접이나 납땜에서, 이어 붙일 부분을 녹여 붙이는 데 쓰이는 막대 모양의 재료.
🌏 鎔: 주조할 용 接: 접할 접 棒: 몽둥이 봉 칠 봉 -
구지봉
(龜旨峯)
: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산. 가야의 시조 수로왕이 태어난 곳이다. 높이는 200미터.
🌏 龜: 나라 이름 구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峯: 봉우리 봉 -
간삼봉
(間三峯)
:
함경북도 무산군에 있는 산. 함경산맥 최북단에 있으며, 두만강을 비롯하여 그 지류인 서두수, 소홍단수(小紅湍水), 연면수 따위가 시작하는 곳이다. 높이는 1,434미터.
🌏 間: 사이 간 三: 석 삼 峯: 봉우리 봉 -
증봉
(增捧)
:
금액이나 수량을 더 늘리어 받음.
🌏 增: 더할 증 捧: 받들 봉 -
휴지진봉
(休紙進封)
:
지방에 나가 있는 벼슬아치가 권문세가에 아첨하기 위하여 논밭을 사서 그 문권(文券)을 바치던 일.
🌏 休: 쉴 휴 紙: 종이 지 進: 나아갈 진 封: 봉할 봉 -
간봉
(間烽)
:
조선 시대에, 전국 봉수망(烽燧網) 가운데 지방에서 서울에 이르는 주요 간선 다섯 개 길의 직봉(直烽)에 들지 않는 작은 봉수 조직. 직봉과 직봉을 연결하여 주거나 변경의 초소로부터 본진(本鎭), 본읍(本邑)에 연결하여 주었다.
🌏 間: 사이 간 烽: 봉화 봉 -
탄소봉
(炭素棒)
:
건전지나 아크등(arc燈)에 사용하는 막대 모양의 탄소 전극.
🌏 炭: 숯 탄 素: 흴 소 棒: 몽둥이 봉 칠 봉 -
호봉
(胡蜂)
:
말벌과의 벌. 몸은 암컷이 2.5cm, 수컷이 2cm 정도이며, 검은 갈색에 갈색 또는 누런 갈색의 털이 나 있다. 대개 육식성으로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한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극동까지 분포한다.
🌏 胡: 오랑캐 호 蜂: 벌 봉 -
광덕봉
(廣德峯)
:
함경북도 무산군에 있는 산. 함경산맥에 속한다. 높이는 1,178미터.
🌏 廣: 넓을 광 德: 덕 덕 峯: 봉우리 봉 -
황봉
(黃峯)
:
함경남도 풍산군에 있는 산. 높이는 2,031미터.
🌏 黃: 누를 황 峯: 봉우리 봉 -
봉
(奉)
:
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하음(河陰), 강화(江華) 등이 현존한다.
🌏 奉: 받들 봉 -
비로봉
(飛盧峯)
: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과 횡성군 강림면의 경계에 있는 산봉우리. 치악산의 최고봉이다. 높이는 1,288미터.
🌏 飛: 날 비 盧: 밥그릇 로 峯: 봉우리 봉 -
미봉
(未捧)
:
돈이나 물건 따위를 아직 다 거두어들이지 못함.
🌏 未: 아닐 미 捧: 받들 봉 -
감토봉
(甘吐峯)
:
함경북도 경성군 주남면과 명천군 상우북면 사이에 있는 산. 함경산맥에 속한다. 높이는 1,584미터.
🌏 甘: 달 감 吐: 토할 토 峯: 봉우리 봉 -
대원봉
(大圓峯)
:
함경남도 풍산군에 있는 산봉우리. 부전령산맥에 속하며 허천강 및 그 지류인 웅이강, 서동천이 시작하는 곳이다. 높이는 1,461미터.
🌏 大: 큰 대 圓: 둥글 원 峯: 봉우리 봉 -
하운기봉
(夏雲奇峯)
:
기이한 모양의 산봉우리같이 솟아오르는 여름철의 구름.
🌏 夏: 여름 하 雲: 구름 운 奇: 기이할 기 峯: 봉우리 봉 -
삼봉
(三峯)
:
‘정도전’의 호. (정도전: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의 문인ㆍ학자(1342~1398). 자는 종지(宗之). 호는 삼봉(三峯). 이색의 문인으로, 조선 개국 일등 공신이 되었으며 성리학을 지도 이념으로 내세워 불교를 배척하였다. 전략, 외교, 법제, 행정에 밝았으며 시와 문장에 뛰어나 ≪고려사≫ 37권을 개수하고, <납씨가>, <신도가> 따위의 악장을 지었다. 저서에 ≪조선경국전≫, ≪경제문감≫과 문집 ≪삼봉집≫ 따위가 있다.)
🌏 三: 석 삼 峯: 봉우리 봉 -
인봉
(麟鳳)
:
기린과 봉황이라는 뜻으로, 진기한 것이나 뛰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 麟: 기린 인 鳳: 봉새 봉 -
교봉
(交鋒)
:
서로 병력을 가지고 전쟁을 함.
🌏 交: 사귈 교 鋒: 봉망 봉 -
백사봉
(白沙峯)
:
함경북도 경성군 주북면에 있는 산. 높이는 1,479미터.
🌏 白: 흰 백 沙: 모래 사 峯: 봉우리 봉 -
지시봉
(指示棒)
:
어떤 물체 따위를 가리켜 보이기 위한 가느다란 막대기.
🌏 指: 가리킬 지 示: 보일 시 棒: 몽둥이 봉 칠 봉 -
부평전봉
(浮萍轉蓬)
:
물 위에 떠 있는 풀과 바람에 굴러가는 쑥 덤불이라는 뜻으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신세를 이르는 말.
🌏 浮: 뜰 부 萍: 개구리밥 평 轉: 구를 전 蓬: 쑥 봉 -
강봉
(降封)
:
작위(爵位)나 작품(爵品)의 등급이 낮아짐. 또는 등급을 낮춤.
🌏 降: 내릴 강 封: 봉할 봉 -
서봉
(西峯)
:
서쪽 봉우리.
🌏 西: 서녘 서 峯: 봉우리 봉 -
사봉
(璽葑)
:
조선 시대의 승려(1686~1766). 속성은 손(孫). 영조 24년(1748)에 선교 양종 도총섭 국일도 대선사가 되었다고 한다. 저서에 ≪상월집(霜月集)≫이 있다.
🌏 璽: 葑: 고미 뿌리 봉 -
칠절봉
(七節峯)
: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과 고성군 간성면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172미터.
🌏 七: 일곱 칠 節: 마디 절 峯: 봉우리 봉 -
군봉
(軍鋒)
:
1
군대의 선봉.
2
군대의 위엄스러운 형세.
🌏 軍: 군사 군 鋒: 봉망 봉 -
설봉
(舌鋒)
:
날카롭고 매서운 말재주.
🌏 舌: 혀 설 鋒: 봉망 봉 -
급봉
(級俸)
:
봉급의 등급.
🌏 級: 등급 급 俸: 녹 봉 -
쌍봉
(雙峯)
:
나란히 솟은 두 개의 봉우리.
🌏 雙: 쌍 쌍 峯: 봉우리 봉 -
용봉
(龍鳳)
:
1
용과 봉황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뛰어난 인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龍: 용 용 鳳: 봉새 봉 -
명봉
(名峯)
:
유명한 산봉우리.
🌏 名: 이름 명 峯: 봉우리 봉 -
독봉
(督捧)
:
조세 또는 빌려준 돈이나 물건을 독촉하여 거두어들임.
🌏 督: 살필 독 捧: 받들 봉 -
추봉
(追封)
:
죽은 뒤에 관위(官位) 따위를 내림.
🌏 追: 쫓을 추 封: 봉할 봉 -
피봉
(皮封)
:
봉투의 겉면.
🌏 皮: 가죽 피 封: 봉할 봉 -
연공가봉
(年功加俸)
:
여러 해 동안 근무한 공로에 대하여 본봉 이외에 더 주는 봉급.
🌏 年: 해 연 功: 공 공 加: 더할 가 俸: 녹 봉 -
연봉
(延逢)
:
고을 수령이 존귀한 사람을 나아가 맞던 일.
🌏 延: 끌 연 逢: 만날 봉 -
골봉
(骨鋒)
:
부러진 뼈의 뾰족한 끝.
🌏 骨: 뼈 골 鋒: 봉망 봉 -
야생봉
(野生蜂)
:
야생하는 벌.
🌏 野: 들 야 生: 날 생 蜂: 벌 봉 -
중봉
(衆峯)
:
많은 산봉우리.
🌏 衆: 무리 중 峯: 봉우리 봉 -
의장봉
(議長棒)
:
국회 따위 의결 기관의 장이 개회, 의안 상정, 가결, 부결, 폐회 따위를 선언할 때 탁자를 두드리는 기구. 대개 나무로 되어 있으며 망치 모양과 비슷하다.
🌏 議: 의논할 의 長: 길 장 棒: 몽둥이 봉 칠 봉 -
차일봉
(遮日峯)
:
함경남도 북청군 상차서면에 있는 산. 높이는 1,663미터.
🌏 遮: 막을 차 日: 날 일 峯: 봉우리 봉 -
점봉
(點棒)
:
마작에서, 점수를 더하는 데에 사용하는 산가지.
🌏 點: 점찍을 점 棒: 몽둥이 봉 칠 봉 -
채봉
(彩鳳/綵鳳)
:
빛깔이 곱고 아름다운 봉황새.
🌏 彩: 채색 채 鳳: 봉새 봉 綵: 비단 채 鳳: 봉새 봉 -
엄봉
(嚴封)
:
단단히 봉함.
🌏 嚴: 엄할 엄 封: 봉할 봉 -
개심봉
(改心棒)
:
일제 강점기에, 경찰이나 형무소 같은 곳에서 고문할 때 쓰던 형구의 하나.
🌏 改: 고칠 개 心: 마음 심 棒: 몽둥이 봉 칠 봉 -
습봉
(襲封)
:
제후(諸侯)가 윗대의 영지(領地)를 물려받음.
🌏 襲: 엄습할 습 封: 봉할 봉 -
하응봉
(下應峯)
:
함경북도 명천군 하고면과 상가면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047미터.
🌏 下: 아래 하 應: 응할 응 峯: 봉우리 봉 -
번봉
(藩封)
:
1
제후의 봉지.
2
봉건 시대에 일정한 영토를 가지고 그 영내의 백성을 지배하는 권력을 가지던 사람.
🌏 藩: 울타리 번 封: 봉할 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