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끝 단어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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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년
(姜栢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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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때의 문신(1603~1681). 자는 숙구(叔久). 호는 설봉(雪峰)ㆍ한계(閑溪)ㆍ청월헌(聽月軒). 문명(文名)이 높고 생활이 청백하여 청백리에 녹선되었으며, 후에 좌참판ㆍ판중추부사를 지냈고 사후에 영의정의 품계를 받았다. 저서에 ≪한계만록(閑溪漫錄)≫이 있다.
🌏 姜: 성 강 栢: 나무 이름 백 年: 해 년 -
후오백년
(後五百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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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佛滅) 후, 이천오백 년간을 불교의 성쇠에 따라 오 등분 한 것의 마지막 오백 년. 투쟁견고의 시기이다.
🌏 後: 뒤 후 五: 다섯 오 百: 일백 백 年: 해 년 - 첩 정은 삼 년 본처 정은 백 년 : 아무리 첩에 혹한 사람이라도 그것은 잠시 동안이고 그 본처는 끝내 버리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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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백년
(한五百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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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민요의 하나. 늦은중모리장단에 맞추며, 계면조이다. 후렴으로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가 되풀이된다.
🌏 五: 다섯 오 百: 일백 백 年: 해 년 -
오오백년
(五五百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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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입멸(入滅) 후 이천오백 년을 불법(佛法) 성쇠(盛衰)에 따라 나눈 다섯 시기. 첫째 오백 년은 해탈의 경지에 들어간 사람이 많은 때, 둘째는 선정(禪定)을 닦는 사람이 많은 때, 셋째는 불경을 배우는 사람이 많은 때, 넷째는 복덕(福德)을 받기 위하여 절이나 탑을 짓는 사람이 많은 때, 다섯째는 불법이 쇠퇴하여 계율(戒律)을 지키지 아니하며 싸움만을 일삼는 때로, 첫째와 둘째를 정법(正法), 셋째와 넷째를 상법(像法), 다섯째 이후를 말법(末法)이라 한다.
🌏 五: 다섯 오 五: 다섯 오 百: 일백 백 年: 해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