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끝 단어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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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깻자맞춤
(어깻字맞춤)
:
한 줄 건너씩 나란히 있는 같은 글자를 찾아내는 놀이.
🌏 字: 글자 자 - 찌맞춤 : 봉돌과 찌의 균형을 맞추는 일.
- 턱맞춤 : 목재의 옆면에 따 낸 턱에다 다른 재목의 머리 부분을 끼워 맞추는 일.
- 사개맞춤 : 1 모서리에서 여러 갈래의 장부를 만들어 깍지 끼듯이 엇갈리게 한 맞춤. 2 사방의 보나 도리가 기둥 위에서 맞춰지도록 이들과 기둥머리를 따 내서 엇갈리게 끼운 맞춤.
- 맞춤 : 1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임. 2 일정한 규격으로 물건을 만들도록 미리 주문하여 만듦.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3 두 목재를 서로 직교(直交) 또는 경사각으로 접합함. 또는 그 자리.
- 입맞춤 : 1 서양 예절에서, 인사할 때나 우애ㆍ존경을 표시할 때에, 상대의 손등이나 뺨에 입을 맞추는 일. 2 성애의 표현으로 상대의 입에 자기 입을 맞춤.
- 맞춤 : 두 사람이 마주 보며 추는 춤.
- 걸음장맞춤 : 들보 위에 동자기둥을 세울 때 밑에 대각선으로 두 개의 촉을 내어 내리꽂는 맞춤.
- 뼈맞춤 : 뼈대가 되는 나무 따위를 맞추는 일. 또는 그렇게 한 자리.
- 허리 맞춤 : 한 재료의 마구리를 다른 재료의 옆에 맞대어서 짜는 일.
- 되맞춤 : 한쪽 구멍을 깊이 파서 통으로 끼우고 반대편 구멍으로 되물려 맞추는 것.
- 통맞춤 : 재목 한끝이 다른 큰 재목에 통째로 들어가 끼이게 하는 맞춤.
- 무릎맞춤 : 두 사람의 말이 서로 어긋날 때, 제삼자를 앞에 두고 전에 한 말을 되풀이하여 옳고 그름을 따짐.
- 장부 맞춤 : 한 부재에 장부를 내고 다른 부재에는 장붓구멍을 파서 서로 끼우는 이음.
- 모아맞춤 : 책을 제본할 때에 접장을 차례대로 포개어 맞추는 일.
- 숭어턱맞춤 : 보의 목을 가늘게 하여 기둥 화통가지에 끼이게 하는 맞춤. 보의 맞춤 목을 숭어턱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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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맞춤
(廛맞춤)
:
가게에서 팔기 위하여 공장에 주문하여 날림치보다 낫게 만든 물건.
🌏 廛: 가게 전 - 빗턱맞춤 : 옆면을 비스듬하게 따 낸 목재의 턱에 다른 부재(部材)의 끝을 끼우는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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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턱맞춤
(半턱맞춤)
:
두 목재를 이을 때 서로 반턱으로 깎아 잇는 방법.
🌏 半: 반 반 - 거멀맞춤 : 두 부재(部材)를 단단히 연결하여 물러나지 않게 하는 맞춤.
- 맞춤 : ‘맞춤하다’의 어근. (맞춤하다: 비슷한 정도로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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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맞춤
(中間맞춤)
:
구멍의 최소 치수보다 축의 최대 치수가 크거나 구멍의 최대 치수보다 축의 최소 치수가 작은 경우의 맞춤. 구멍과 치수에 따라 틈이 생기거나 조임 여유가 생길 수도 있으며, 때때로 분해하여야 하는 고정 연결에 쓰인다.
🌏 中: 가운데 중 間: 사이 간 -
내외 주먹장맞춤
(內外주먹장맞춤)
:
턱이 진 상하 두 단에 각기 주먹장을 만들어 끼우는 맞춤.
🌏 內: 안 내 外: 바깥 외 - 걸침턱맞춤 : 가로재의 턱을 떼어 내고 직교하는 재가 그 턱에 내리 끼이게 된 나무의 맞춤.
- 화통맞춤 : 모서리에서 여러 갈래의 장부를 만들어 깍지 끼듯이 엇갈리게 한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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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安城맞춤)
:
1
조건이나 상황이 어떤 경우나 계제에 잘 어울림.
2
요구하거나 생각한 대로 잘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기도 안성에 유기를 주문하여 만든 것처럼 잘 들어맞는다는 데서 유래한다.
🌏 安: 편안할 안 城: 재 성 - 가름장 맞춤 : 두 갈래로 된 촉을 쌍구멍에 끼우는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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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맞춤
(字맞춤)
:
1
예전에, 아이들이 한시(漢詩) 짓기를 익히기 위하여 한자를 되는대로 모아서 말을 만들던 일.
2
책이나 써 놓은 글 가운데서 나란히 있는 같은 글자 둘을 찾아내어, 그 수효에 따라 이기고 짐을 겨루는 놀이.
🌏 字: 글자 자 -
양 걸침턱맞춤
(兩걸침턱맞춤)
:
윗부분의 부재에는 홈을 파고 아래쪽의 가름대는 턱을 지어 서로 걸칠 수 있게 만든 사개.
🌏 兩: 두 양 -
십자맞춤
(十字맞춤)
:
두 개의 부재(部材)를 ‘十’ 자 모양으로 걸어 짜는 방법. 또는 그렇게 짠 것.
🌏 十: 열 십 字: 글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