렁이 🌾끝 단어 86개

국어사전에서 🌾"렁이"로 끝나는 단어는 86개 입니다.

💡통계 품사 글자수 분야 한자 시작 글자 첫 자음

지스렁이 : → 기스락. (기스락: 기슭의 가장자리., 초가의 처마 끝.)
누비두렁이 : 누벼서 만든 두렁이.
업구렁이 : 집안의 재산을 늘려 준다는 구렁이.
가짓부렁이 : ‘가짓말’을 속되게 이르는 말. (가짓말: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말을 함. 또는 그런 말.)
용지렁이 (龍지렁이) : 큰 지렁이.
🌏 龍: 용 용
뻐드렁이 : 뻐드렁니가 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너부렁이 : 1 종이나 헝겊 따위의 자질구레한 오라기. 2 어떤 부류의 사람이나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
코푸렁이 : 1 묽은 풀이나 코를 풀어 놓은 것처럼 흐물흐물한 것. 2 줏대가 없고 흐리멍덩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쭈그렁이 : 1 쭈그러져 볼품없이 된 사물. 2 살이 빠져서 쭈글쭈글한 늙은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3 제대로 여물지 아니한 낟알.
는지렁이 : 끈끈하고 는질거리는 액체.
느렁이 : 노루의 암컷.
흑지렁이 (黑지렁이) : 물잠자리의 애벌레. 구더기 모양이며 검은색인데 산천어 낚시의 미끼로 쓴다.
🌏 黑: 검을 흑
수시렁이 : 수시렁잇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헐렁이 : 행동이 실답지 못하고 들떠서 진중하지 못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거드렁이 : 장기에서, 한번 집은 장기짝은 반드시 써야 되는 일.
비거스렁이 : 비가 갠 뒤에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낮아지는 현상.
우그렁이 : 안쪽으로 우묵하게 들어가거나 주름이 잡힌 물건.
애수시렁이 : 수시렁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4mm 정도이며, 검은 갈색에 윤이 난다. 더듬이는 누런 갈색, 겉날개 뒤 가장자리는 붉은 갈색이다. 성충은 누에고치를 잘 해치고 모직물에 구멍을 내기도 한다. 전 세계에 분포한다.
퍼렁이 : 퍼런 빛깔을 띤 물건.
굳은수시렁이 : 수시렁잇과의 곤충. 몸은 7~8mm이고 가늘고 둥근 편이며, 어두운 갈색이다. 앞가슴, 등 쪽과 딱지날개에는 흰 털이 있다. 5~6월에 꽃에 모이며 전 세계에 분포한다.
꾸부렁이 : ‘구부렁이’의 센말. (구부렁이: 한쪽으로 옥아 들어 굽은 물건.)
옆눈비늘갯지렁이 : 갯지렁이의 하나. 몸은 짧은데 40~50개의 마디로 되어 있다. 첫 쌍의 눈은 옆돌기의 배 쪽에 있다. 바다의 바닥에서 산다.

암구렁이 : 구렁이의 암컷.
노란풀양목갯지렁이 (노란풀兩目갯지렁이) : 환형동물의 하나. 몸은 실북 모양이고 긴 강모가 몸에 덮여 있다. 바다 밑에서 기어 다니거나 헤엄쳐 다닌다.
🌏 兩: 두 양 目: 눈 목
두렁이 : 어린아이의 배와 아랫도리를 둘러서 가리는 치마같이 만든 옷. 겹으로 만들거나 솜을 두어 만든다.
황구렁이 (黃구렁이) : 색이 누런 구렁이.
🌏 黃: 누를 황
수렁이 : → 수시렁이. (수시렁이: 수시렁잇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껄끄렁이 : → 꺼끄러기. (꺼끄러기: 벼나 보리 따위의 낟알 껍질에 붙은 껄끄러운 수염. 또는 그 동강이.)
바위털갯지렁이 : 털갯지렁잇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적갈색이다. 앞쪽은 둥글지만 뒤쪽으로 갈수록 편평한데, 몸은 340여 개의 고리마디로 되어 있으며 머리에 다섯 개의 더듬이가 있다. 낚시 미끼로 쓰며 일본, 대만 등지에 산다.
별수시렁이 : 수시렁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암컷이 2.8mm 정도이고 수컷은 2mm 정도의 비교적 작은 딱정벌레이며, 윤기가 나는 밤색이다. 한 해에 한 번 생기는데 애벌레로 겨울을 보낸다. 쌀, 밀, 콩 따위의 곡식을 주로 해친다.
먹구렁이 : 뱀과의 구렁이. 몸의 길이는 90cm 정도이며, 몸빛은 밤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가로무늬가 있고 배의 각 비늘에는 검은 무늬가 있다. 동양 각지에 분포한다.
방둥구부렁이 : 엉덩이가 구부러진 길짐승. 대개 암컷에 있다.
철어렁이 (鐵어렁이) : 광석이나 버력 따위를 담기 위하여 철사로 엮어 만든 삼태기.
🌏 鐵: 쇠 철
텃구렁이 : → 업구렁이. (업구렁이: 집안의 재산을 늘려 준다는 구렁이.)
거짓부렁이 : ‘거짓말’을 속되게 이르는 말. (거짓말: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대어 말을 함. 또는 그런 말., 전과는 아주 딴판임.)
흰띠알락수시렁이 : 수시렁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mm 정도이며, 점무늬가 빽빽하게 나 있다. 몸 아래는 흰 비늘털로 덮여 있고, 딱지날개에는 흰 비늘털로 된 가로띠가 있으며 더듬이는 붉은 갈색, 다리는 누런 갈색이다. 성충은 새의 둥지에서 겨울을 보내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두렁이 : → 두루마기. (두루마기: 우리나라 고유의 웃옷. 주로 외출할 때 입는다. 옷자락이 무릎까지 내려오며, 소매ㆍ무ㆍ섶ㆍ깃 따위로 이루어져 있다.)
수렁이 : → 수퇘지. (수퇘지: 돼지의 수컷.)
촌무지렁이 (村무지렁이) : 촌에 살아 세상 물정과 이치에 어둡고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시골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村: 마을 촌
물렁이 : 줏대나 기개가 없이 무른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무지렁이 : 1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 2 헐었거나 무지러져서 못 쓰게 된 물건.
비단구렁이 (緋緞구렁이) : 뱀목의 하나. 몸의 길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연한 갈색에 마름모꼴 또는 ‘X’ 자 모양의 어두운 갈색 얼룩무늬가 있다. 작은 동물이나 새 따위를 잡아먹고 한 배에 10~100개의 알을 낳는다. 물가나 나무 위에 사는데 말레이시아, 타이,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緋: 붉은 빛 비 緞: 비단 단
실참갯지렁이 : 참갯지렁잇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0~30cm이고 가늘며 환절이 약 300개이다. 강물이 흘러드는 해변의 진흙 속에서 사는데 낚싯밥으로 쓴다. 우리나라에 분포한다.
가는실타래갯지렁이 : 갯지렁이의 하나. 머리 부분은 원뿔형이고 아가미는 몹시 가늘고 길며, 실 모양의 촉각을 가지고 바다 밑에서 산다.
쇠우렁이 : 쇠우렁잇과의 하나. 껍데기는 방추형이며, 누런색 또는 연한 갈색의 윤이 난다. 뚜껑은 석회질이다. 간디스토마의 중간 숙주로 개울, 논 따위에 산다. 한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큰구슬우렁이 : 골뱅이의 하나. 껍데기는 달걀 모양으로 납작하고 두껍고 단단하며 잿빛을 띤 황색 또는 보라색이고 반들반들하다. 나사켜는 다섯 개이며, 식용하고 껍데기는 장식품을 만드는 데에 쓰인다. 바다 연안의 모랫바닥, 모래 진흙에서 사는데 우리나라의 바다 연안에 널리 분포한다.
배두렁이 : 어린아이가 입는, 배만 겨우 가리는 좁고 짧은 두렁이.
논우렁이 : 우렁잇과의 연체동물. 껍데기는 직경 3cm, 높이 4cm 정도의 원뿔형으로 표면은 매끈매끈하고 어두운 녹색을 띤다. 난태생으로 논이나 못에 사는데, 땅속에서 겨울을 난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덜렁이 : 침착하지 못하고 몹시 덤벙거리는 사람.
큰거머리지렁이 : 지렁이의 하나. 몸은 머리와 몸통이 잘 구분되며 몸의 뒤 끝에는 원통 모양의 큰 빨판이 있는데 가재의 피부에 기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