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 🌾끝 단어 3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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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들이
(鋼心들이)
:
속에 강철선이 들어 있는 전선.
🌏 鋼: 강철 강 心: 마음 심 -
총총들이
(蔥蔥들이)
:
틈이 없을 만큼 겹겹이 들어서게.
🌏 蔥: 파 총 蔥: 파 총 - 속들이 : 그릇의 속을 가득 채우는 양을 나타내는 말.
- 나들이 : 1 어느 곳을 드나듦. 2 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일.
- 첫나들이 : 1 갓난아이가 처음으로 하는 나들이. 2 시집온 새색시가 처음으로 하는 나들이.
- 들이 : ‘그만큼 담을 수 있는 용량’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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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들이
(萬石들이)
:
곡식 만 섬이 날 만한 넓은 논밭.
🌏 萬: 일만 만 石: 돌 석 - 들이 : 세차게 마구.
- 나들이 : 내가 굽은 곳 바깥의 낮은 터.
- 마들이 : → 마투리. (마투리: 곡식의 양을 섬이나 가마로 잴 때에, 한 섬이나 한 가마가 되지 못하고 남은 양.)
- 부들이 : 서까래의 끝부분을 위로 휘어 오른 듯하게 깎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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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심들이
(삼心들이)
:
심지가 삼으로 꼰 참바로 되어 있고 겉을 철선으로 꼬아 입힌 밧줄.
🌏 心: 마음 심 -
탄동 흔들이
(彈動흔들이)
:
총알 따위의 운동량이나 속도를 재는 데 쓰는, 모래를 채운 철통을 늘어뜨린 흔들이. 총알이 수직으로 철통에 박혔을 때, 철통의 이동량을 재어 총알의 운동량과 속도를 구한다.
🌏 彈: 탄알 탄 動: 움직일 동 - 들이 : 통이나 그릇 따위의 안에 넣을 수 있는 물건 부피의 최댓값.
- 바깥나들이 : 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일.
- 겹흔들이 : 어떤 물체를 그 내부에 고정된 한 지점을 지나는 축에 매달아 중력의 작용으로 그 주위를 진동하게 만든 장치. 중력의 가속도나 지진 따위를 측정하는 데 쓴다.
- 새 며느리 친정 나들이 : 새로 시집온 며느리가 친정에 한번 다녀오겠다고 늘 벼르면서 떠나지 못한다는 뜻으로, 간다 간다 하면서 벼르기만 하고 떠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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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청도들이
(兩淸도들이)
:
→ 양청도드리. (양청도드리: 아악 합주곡의 하나. 거문고의 연주법에서 온 이름이며, 웃도드리의 변주곡으로 <천년만세(千年萬歲)>라는 모음곡의 두 번째 곡이다.)
🌏 兩: 두 양 淸: 맑을 청 - 곁들이 : 1 주된 음식의 옆에 구색을 맞추기 위하여 차려 놓은 음식. 2 정해진 수량 이외에 덧붙이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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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뿔 흔들이
(圓뿔흔들이)
:
작은 물체를 가는 실에 매달아서 위쪽을 고정하고 물체가 수평면 안에서 연직축(鉛直軸)을 중심으로 등속 원운동을 하도록 하는 장치. 진자의 중력, 실의 장력의 합성력이 향심력이 된다.
🌏 圓: 둥글 원 - 흔들이 : 1 몸이나 손발을 늘 흔드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 줄 끝에 추를 매달아 좌우로 왔다 갔다 하게 만든 물체.
- 삿갓들이 : 논에 듬성듬성 심은 모.
- 집들이 : 1 이사한 후에 이웃과 친지를 불러 집을 구경시키고 음식을 대접하는 일. 2 이사하여 새로운 집으로 옮겨 들어감.
- 내들이 : 1 내어 팔고 사들이고 하는 일. 2 곡식, 돈, 문서 따위를 밖으로 내고 안에 들이고 하는 일.
- 봄나들이 : 봄맞이하러 잠시 외출함. 또는 그 외출.
- 바람들이 : 무나 홍당무 따위에 바람이 듦.
- 밑들이 : 밑들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검은색이다. 몸에 비하여 넓고 둥그스름한 날개가 있다. 봄에 나타나 다른 곤충의 즙액을 빨아 먹고 사는데, 애벌레는 땅속에 굴을 파고 산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뼛속들이 : 골수 깊이까지 온통.
- 물들이 : 여러 물줄기가 한데 합쳐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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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면 흔들이
(球面흔들이)
:
중력 상태에서 구면 위를 자유롭게 운동하는 진자.
🌏 球: 공 구 面: 낯 면 - 너나들이 :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넴. 또는 그런 사이.
- 맞들이 : 1 서로 힘이 비슷한 두 사람. 2 서로 대등한 정도나 분량.
- 들이 : ‘몹시’, ‘마구’, ‘갑자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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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점 흔들이
(質點흔들이)
:
한끝을 고정한 가벼운 실이나 막대기 끝에 있는, 그 크기를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질점을 붙인 진자.
🌏 質: 바탕 질 點: 점찍을 점 -
보정 흔들이
(補整흔들이)
:
팽창 계수가 다른 두 가지의 금속을 써서 온도의 변화가 있어도 진동의 길이가 변하지 않도록 만든 흔들이. 흔들이에 한 가지 금속만 쓰면 온도의 변화에 따라 길이가 변해서 주기를 일정하게 할 수가 없다.
🌏 補: 기울 보 整: 가지런할 정 - 되들이 : 1 한 되를 담을 수 있는 분량. 2 곡식이나 물, 술 따위를 되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 길나들이 : 1 큰길에서 좁은 길로 들어가는 어귀. 2 길의 중요한 통로가 되는 어귀.
- 속속들이 : 깊은 속까지 샅샅이.
- 밑도들이 : → 밑도드리. (밑도드리: 아악에 속하는 국악곡의 하나. 현악 보허자 미후사의 둘째 구 환입(還入) 가락을 독립시켜 그 끝에 첫째 구인 환두(還頭)까지를 첨가하여 변주한 곡으로, 하성조 따위의 아명(雅名)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