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끝 단어 💡ㅅ 첫 자음 145개
- 섬잣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30미터 정도이며 잎은 다섯 개가 돌려나고 바늘 모양이다. 6월에 연한 녹색 꽃이 피는데 자화수는 새 가지 끝에, 웅화수는 새 가지의 밑부분에 달리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이듬해 9월에 익는다. 목재는 건축재나 도구재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울릉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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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분꽃나무
(山粉꽃나무)
:
인동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월에 흰색 또는 노란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검게 익는다. 깊은 산의 산기슭에 나는데 한국, 중국, 일본, 동북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粉: 가루 분 - 상수리나무 : 참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20~2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월 무렵에 누런 갈색 꽃이 피고 열매는 다음 해 10월에 견과(堅果)를 맺는다. 열매는 묵을 만드는 데 쓰고 목재는 가구의 재료로 쓴다.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얀마, 네팔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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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은행나무
(숫銀杏나무)
:
→ 수은행나무. (수은행나무: 수꽃만 피고 열매는 맺지 못하는 은행나무.)
🌏 銀: 은 은 杏: 살구나무 행 -
생소나무
(生소나무)
:
1
벤 지 얼마 안 되어 채 마르지 아니한 소나무.
2
살아 있는 소나무.
🌏 生: 날 생 - 섬뽕나무 : 뽕나뭇과의 낙엽 관목. 산뽕나무와 비슷하나 잎이 두껍고 윤기가 더 있으며, 섬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 시닥나무 : 단풍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6~7월에 노란색의 잔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10월에 익는다. 정원수로 심으며 한국, 일본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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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나무
(生나무)
:
1
살아 있는 나무.
2
베어 낸 지 얼마 안 되어서 물기가 아직 마르지 아니한 나무.
🌏 生: 날 생 - 새나무 : 띠, 억새 따위의 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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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일나무
(山과일나무)
:
산과실이 열리는 나무.
🌏 山: 뫼 산 -
산치자나무
(山梔子나무)
:
산에 절로 나는 치자나무. 열매는 약재로 쓴다.
🌏 山: 뫼 산 梔: 치자나무 치 子: 아들 자 -
설령오리나무
(雪嶺오리나무)
:
자작나뭇과의 관목 또는 소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꽃은 6월에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신탄재로 쓰고 산지에 나는데 함북의 설령봉에 분포한다.
🌏 雪: 눈 설 嶺: 재 령 - 섬팽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인데 톱니가 있다. 봄에 연한 노란색의 작은 꽃이 잎과 함께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익는다. 목재는 건축, 기구재로 쓰고 정자나무로 재배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개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섬사스레피나무 : 차나뭇과의 낙엽 관목. 사스레피나무와 비슷하나 잎에 톱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3~4월에 연한 누런색 또는 흰색 꽃이 1~3개씩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10월에 자주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경남 거제도에 분포한다.
- 신찐나무 : 베틀의 용두머리 중간에 박아 뒤로 내뻗친, 조금 굽은 막대. 그 끝에 베틀신끈이 달린다.
- 솟을나무 : 옛 목조 건축물에서 마룻대를 양쪽에서 비스듬히 ‘人’ 자 모양으로 받치고 있는 나무.
- 소사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잎은 달걀 모양이고 뒷면 잎맥 위에 잔털이 많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단성화가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가구재나 땔감으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기슭에 저절로 나는데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경기도 해안과 남쪽 섬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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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나무
(山딸기나무)
: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고 줄기에 드문드문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진다. 꽃은 6월에 산방(繖房) 화서로 무리 지어 하얗게 피고, 열매는 7월에 검붉은 색으로 둥그렇게 익는다. 열매는 날것으로 먹는데 갈증 해소와 지사 효과가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섬개야광나무 :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난다. 5~6월에 흰색 꽃이 가지 끝에서 복총상(複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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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나무
(實果나무)
:
열매를 얻기 위하여 가꾸는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實: 열매 실 果: 열매 과 - 섬매발톱나무 : 매자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있다. 5~6월에 육판화가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9월에 붉게 익는다. 가지와 잎은 약용하거나 물감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한라산 1,000m 이상 지역에 분포한다.
- 소영도리나무 : 인동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다. 5월에 붉은색 꽃이 잎겨드랑이나 줄기 끝에 1~3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산골짜기나 산기슭에서 저절로 나는데 강원, 경상, 황해도 이북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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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무
(神나무)
:
굿할 때나 경문을 읽을 때에 무당이 신을 내리게 하는 데 쓰는 소나무나 대나무 가지.
🌏 神: 귀신 신 -
서수라나무
(西水羅나무)
:
‘광대싸리’를 달리 이르는 말. (광대싸리: 운향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보통 1.2~1.5미터이지만 때로는 10미터까지 자라는 것도 있으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6~7월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가을에 맺으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西: 서녘 서 水: 물 수 羅: 그물 라 - 사스레피나무 : 차나뭇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3~4월에 자줏빛의 흰색 꽃이 두세 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10월에 자줏빛의 검은색으로 익는다. 재목은 단단하여 건축재, 세공재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해변의 산기슭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사람주나무 : 대극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아랫부분에 선점(線點)이 있다. 6월에 단성화가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산 중턱이나 골짜기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숫명다래나무 :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월에 새 가지 밑부분에 피고 열매는 대개 두 개가 합쳐져 붉은색으로 익는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전북 백양산, 충북, 경기, 강원 등지에 분포한다.
- 섬개회나무 :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둥글거나 달걀 모양이다. 5월에 자주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묵은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데 껍질눈이 있다. 주로 바위틈에 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 새앙나무 : 녹나뭇과의 작은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에 세 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2월에 노란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작고 둥근데 9월에 붉게 익는다. 향기가 좋아 꽃은 생화(生花)로 쓰고 가지는 약용하며 열매는 기름을 짜는 데 쓰고 어린싹은 작설차로 쓴다.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섬댕강나무 : 인동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80~10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5월에 연한 누런색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바위틈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 쉬땅나무 :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6~7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다섯 개의 골돌과(蓇葖果)이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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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팝나무
(山조팝나무)
: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5월에 흰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작게 열린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깊은 산의 바위틈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시무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톱니가 있다. 5월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한쪽에만 날개가 있는 시과(翅果)이다. 울타리용이나 조림용(造林用)으로 가꾸고 목재는 가구재나 땔감으로 쓰며, 어린잎과 나무껍질은 식용이고 잎은 사료용이다. 산기슭 양지 및 개울가에서 자라며, 한국의 함북 이외 여러 지역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섬황경피나무
(섬黃경피나무)
:
운향과의 낙엽 활엽 교목. 잎은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가에 톱니가 있다. 5~6월에 녹색의 단성화(單性花)가 원추(圓錐) 화서로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줄기는 건축재로 쓰고 나무껍질은 코르크용 또는 열매와 함께 약용한다. 한국의 중북부,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黃: 누를 황 -
산딸나무
(山딸나무)
:
층층나뭇과의 낙엽 소교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이다. 6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두상(頭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취과(聚果)이다. 목재는 가구의 재료로 쓰고 열매는 식용하며 정원수로 재배한다. 산지(山地)의 숲속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상동나무 : 갈매나뭇과의 활엽 관목 또는 반상록(半常綠) 관목. 잎은 넓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윗면에 광택이 있다. 10~11월에 누런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검은색의 둥근 핵과(核果)로 다음 해 4~5월에 익는다. 잎은 차 대용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한국 남부,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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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
(生命나무)
:
생명의 원천, 세계의 중심, 또는 인류의 발상지가 된다는 나무. 이 사상은 예로부터 메소포타미아ㆍ이집트ㆍ이란ㆍ인도ㆍ북부 유럽ㆍ아시아 등지의 민간 신앙ㆍ신화ㆍ전설 속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수목 숭배의 한 형식인데, 에덴동산의 선악을 아는 ‘지혜의 나무’ 같은 것이 이에 속한다.
🌏 生: 날 생 命: 목숨 명 -
산가막살나무
(山가막살나무)
:
인동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끝이 뾰족한데 톱니가 있다. 5~6월에 흰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붉은 핵과(核果)이다. 관상용이고 깊은 산에 나는데 한국, 사할린,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신갈나무 :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0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이다. 6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9월에 익는다. 재목은 농기구, 차량, 철도 침목 따위에 쓰고, 열매는 식용한다. 한국, 중국 북부, 시베리아 동부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실거리나무 : 콩과의 덩굴성 낙엽 관목.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이다. 6월에 노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가을에 익는다. 씨로 염주를 만들고 한국 남부, 일본, 중국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
- 섬소사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소교목. 높이는 5~8미터이며 잎은 달걀 모양이다. 꽃은 5월에 피는데 소사나무와 비슷하며 한 화서에 여러 개의 꽃이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이다. 나무는 가구의 재료, 땔감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거문도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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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杉나무)
:
낙우송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40미터 정도이며, 둥글고 녹색인 암꽃과 누르스름한 수꽃이 3월에 피고 열매는 둥근 구과(毬果)로 가을에 익는다. 나무는 목재로 쓴다. 일본 특산종이다.
🌏 杉: 삼나무 삼 -
수은행나무
(수銀杏나무)
:
수꽃만 피고 열매는 맺지 못하는 은행나무.
🌏 銀: 은 은 杏: 살구나무 행 - 신갈졸참나무 : 참나뭇과의 낙엽 교목. 잎은 졸참나무와 비슷하며 열매인 도토리는 갈참나무 따위와 비슷하다.
- 생열귀나무 :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1.5미터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다. 5월에 장밋빛 꽃이 가지 끝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공 모양으로 익는다. 꽃은 향수 원료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한국의 강원도 이북,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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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나무
(三椏나무)
:
팥꽃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봄에 잎보다 먼저 노란색 꽃이 단산(團繖) 화서로 피고 작은 견과(堅果)가 가을에 열린다. 껍질은 종이의 원료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한국의 남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三: 석 삼 椏: 가장귀 아 닫힐 아 -
산황나무
(山黃나무)
:
갈매나뭇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긴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6월에 5~10개의 누런 녹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잎겨드랑이에 피고 8~9월에 검은색 장과(漿果) 모양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바닷가 가까운 곳에 나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黃: 누를 황 -
산거먕옻나무
(山거먕옻나무)
:
옻나뭇과의 낙엽 소교목.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며, 잔잎은 긴 타원형이고 양면에 갈색 털이 있다. 5월에 누런 녹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산지(山地)에 나는데 충북, 평북, 함북을 제외한 한국 전역과 일본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쇠물푸레나무 :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소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고 잔잎은 넓은 피침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5월에 흰 꽃이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9~10월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약용하고 재목은 기구재나 땔감으로 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속소리나무 :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피침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꽃이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견과(堅果)로 10월에 익으며 식용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