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끝 단어 68개
-
든부자난거지
(든富者난거지)
:
사실은 부자이면서도 겉으로는 거지처럼 보이는 사람.
🌏 富: 부유할 부 者: 놈 자 - 틀거지 : 듬직하고 위엄이 있는 겉모양.
- 거지 : 1 남에게 빌어먹고 사는 사람. 2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
- 잔치설거지 : 잔치를 끝내고 남은 음식을 먹어 치우는 일.
-
거지
(巨指)
:
엄지손가락이나 엄지발가락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巨: 클 거 指: 가리킬 지 -
양수거지
(兩手据地)
:
절을 한 뒤 두 손을 땅에 대고 꿇어 엎드림.
🌏 兩: 두 양 手: 손 수 据: 일할 거 地: 땅 지 -
채상벙거지
(채象벙거지)
:
열두 발 상모가 달린 벙거지.
🌏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
흉년거지
(凶年거지)
:
얻어먹기 어려울 때의 거지. 주위 환경이 불리하여 애를 쓰나 효과가 적음을 이르는 말이다.
🌏 凶: 흉할 흉 年: 해 년 -
거지
(拒止)
:
버티어 막음.
🌏 拒: 막을 거 止: 그칠 지 -
근거지
(根據地)
:
활동의 근거로 삼는 곳.
🌏 根: 뿌리 근 據: 의거할 거 地: 땅 지 - 양거지 : 내기의 하나. 아이 밴 아내를 둔 사람이 여러 사람들을 모아 놓은 뒤 우선 한턱을 낸 뒤에 아들을 낳으면 그 비용을 자기가 낸 것으로 하고 딸을 낳으면 모인 사람들이 부담하기로 한 놀이이다.
-
열벙거지
(熱벙거지)
:
‘열화’를 속되게 이르는 말. (열화: 매우 급하게 치밀어 오르는 화증.)
🌏 熱: 더울 열 - 털벙거지 : 털로 만든 벙거지.
- 노펑거지 : → 노벙거지. (노벙거지: 실, 삼, 종이 따위를 가늘게 비비거나 꼰 줄로 엮어서 만든 벙거지.)
- 알거지 :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거지. 또는 그런 형편이 되어 버린 사람.
- 우거지 : 1 푸성귀를 다듬을 때에 골라 놓은 겉대. 2 김장이나 젓갈 따위의 맨 위에 덮여 있는 품질이 낮은 부분.
- 비설거지 : 비가 오려고 하거나 올 때, 비에 맞으면 안 되는 물건을 치우거나 덮는 일.
- 땅거지 :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거지.
- 너울 쓴 거지 : 배가 몹시 고파서 체면을 차릴 수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비가 짚 벙거지 : 겉으로 자비로운 체하나 사실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오그랑벙거지 : 주름이 잡혀 오글쪼글한 벙거지.
- 민거지 : → 민걷이. (민걷이: 보가 원기둥 머리에 실릴 때 보 어깨를 둥근기둥면에 밀착하게 굴려 깎는 일.)
- 벌거지 : → 벌레. (벌레: 곤충을 비롯하여 기생충과 같은 하등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어떤 일에 열중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미거지 : 꼼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2cm 정도이며, 반투명하고 꼼치와 비슷하나 유연하다. 양 턱가에 몇 개의 수염이 있고 배지느러미는 빨판을 이루며 옆구리에 물결무늬의 얼룩점이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떼거지 : 1 떼를 지어 다니는 거지. 2 천재지변 따위로 졸지에 헐벗게 된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풍년거지
(豐年거지)
:
모든 사람이 다 이익을 보는데 자기 혼자만 빠져서 이익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豐: 풍년 풍 年: 해 년 -
동굴 주거지
(洞窟住居址)
:
자연 또는 인공의 동굴을 이용한 살림터. 구석기 시대의 것이 많은데 특히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후기 구석기 시대의 것은 그림이 남아 있어서 유명하다.
🌏 洞: 고을 동 窟: 움 굴 住: 살 주 居: 살 거 址: 터 지 -
낙방거지
(落榜거지)
:
‘낙방거자’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낙방거자: 과거에 떨어진 선비., 어떤 일에 참여하려다가 제외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落: 떨어질 낙 榜: 패 방 -
행동거지
(行動擧止)
:
몸을 움직여 하는 모든 짓.
🌏 行: 다닐 행 動: 움직일 동 擧: 들 거 止: 그칠 지 -
주거지
(住居地)
:
사람이 사는 지역.
🌏 住: 살 주 居: 살 거 地: 땅 지 -
거지
(居址)
:
살고 있는 곳.
🌏 居: 살 거 址: 터 지 - 먹거지 : 여러 사람이 모여서 벌이는 잔치.
-
부석 주거지
(敷石住居址)
:
바닥을 돌로 깔아 편평하게 만든 선사 시대의 집터. 평양 청호리, 강원도 내평리, 창원시 진해구 자마산 등지에서 발견되었다.
🌏 敷: 펼 부 石: 돌 석 住: 살 주 居: 살 거 址: 터 지 -
상거지
(上거지)
:
아주 비참할 정도로 형편없는 불쌍한 거지.
🌏 上: 위 상 -
잡거지
(雜居地)
:
여러 나라 사람이 함께 모여 사는 지역.
🌏 雜: 섞일 잡 居: 살 거 地: 땅 지 -
웅거지
(雄據地)
:
웅거하는 땅.
🌏 雄: 수컷 웅 據: 의거할 거 地: 땅 지 -
거지
(居地)
:
살고 있는 땅.
🌏 居: 살 거 地: 땅 지 - 도라거지 : → 도래걷이. (도래걷이: 둥근기둥에 얹는 보의 어깨의 안통을 옴파서 기둥을 휩쌈. 또는 그렇게 하는 방식.)
- 소몯거지 : → 호미씻이. (호미씻이: 농가에서 농사일, 특히 논매기의 만물을 끝낸 음력 7월쯤에 날을 받아 하루를 즐겨 노는 일.)
- 벙거지 : 1 조선 시대에, 무관이 쓰던 모자의 하나. 붉은 털로 둘레에 끈을 꼬아 두르고 상모(象毛), 옥로(玉鷺) 따위를 달아 장식하였으며, 안쪽은 남색의 운문대단으로 꾸몄다. 2 ‘모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모자: 머리에 쓰는 물건의 하나. 예의를 차리거나 추위, 더위, 먼지 따위를 막기 위한 것이다., 갓양태 위로 우뚝 솟은 원통 모양의 부분.)
- 뒷설거지 : 1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 2 큰일을 치른 다음에 하는 설거지나 뒤처리.
- 말뚝벙거지 : 벼슬아치나 양반들이 데리고 다니던 하인과 마부들이 머리에 쓰던 모자.
- 든거지 : 사실은 가난하면서도 겉으로는 부자처럼 보이는 사람.
- 난거지 : 겉보기에는 거지꼴로 가난하여 보이나 실상은 집안 살림이 넉넉하여 부자인 사람. 또는 그런 형편.
-
산수털벙거지
(山獸털벙거지)
:
산짐승의 털로 만든 벙거지. 또는 그것을 쓴 사람. 예전에 관아의 하인들이나 군인들이 흔히 썼다.
🌏 山: 뫼 산 獸: 짐승 수 -
반거지
(半거지)
:
→ 반걷이. (반걷이: 재목의 끝이나 모를 깎아서 둥글게 하는 일.)
🌏 半: 반 반 - 노벙거지 : 실, 삼, 종이 따위를 가늘게 비비거나 꼰 줄로 엮어서 만든 벙거지.
-
거지
(擧止)
:
몸을 움직여 하는 모든 짓.
🌏 擧: 들 거 止: 그칠 지 - 굴거지 : 굴거리나무의 열매.
- 햇거지 : 당해에 새로 생긴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