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끝 단어 💡ㅅ 첫 자음 85개
- 손때(를) 먹이다 : 1 어루만지어 기르다. 2 광이 나게 하다. 3 길들여서 쓰다.
- 속(이) 보이다 : 엉큼한 마음이 들여다보이다.
- 술렁이다 : 어수선하게 소란이 일다.
- 새근발딱이다 :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아니하고 가쁘고 급하게 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
- 살을 먹이다 : 화살을 활시위에 대고 활을 당기다.
- 시근벌떡이다 : 몹시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않고 거칠면서 가쁘고 급하게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숙덕이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은밀하게 이야기하다.
- 사람 죽이다 : 1 너무 힘겨운 경우를 당하여 매우 힘들고 고달프다. 2 사람을 어이없게 만들다. 3 사람의 마음을 황홀하게 하거나 녹이다.
- 숙이다 : 1 기운 따위를 줄이다. ‘숙다’의 사동사. (숙다: 기운 따위가 줄어지다.) 2 앞으로나 한쪽으로 기울게 하다. ‘숙다’의 사동사. (숙다: 앞으로나 한쪽으로 기울어지다.)
- 살이라도 베어 먹이다 : 제 몸의 살까지도 베어 먹일 만큼 알뜰히 보살펴 주다.
- 삭이다 : 돈, 시간, 물건, 힘 따위를 소비하다.
- 숨죽이다 : 1 숨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히 하다. 2 숨을 멈추다. 3 긴장하여 집중하다.
- 쇤네를 내붙이다 : 자기 스스로를 쇤네라 이르며 비굴하게 아첨하다.
- 싱겁기는 늑대 불알이다 :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설죽이다 :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로 만들다. ‘설죽다’의 사동사. (설죽다: 완전히 죽지 아니하다.)
- 서리(를) 이다 :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다.
- 서성이다 : 한곳에 서 있지 않고 주위를 왔다 갔다 하다.
- 살손(을) 붙이다 : 정성을 다하여 힘껏 하다.
- 샐룩이다 : 근육의 한 부분이 샐그러지게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설레이다 : → 설레다. (설레다: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리다.,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자꾸만 움직이다., 물 따위가 설설 끓거나 일렁거리다.)
- 생청붙이다 : 억지스럽게 모순되는 말을 하다.
- 선득이다 : 1 갑자기 서늘한 느낌이 들다. 2 갑자기 놀라서 마음에 서늘한 느낌이 들다.
- 숨통을 조이다 : 요긴하거나 결정적인 부분을 제압하다.
- 속(이) 트이다 : 마음이 넓고 언행이 대범하다.
- 속삭이다 : 1 물건이 가볍게 스치는 소리가 나다. 2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나지막한 목소리로 가만가만 이야기하다.
- 세물전 영감이다 : 아는 것이 매우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아침이다 : 옛날 서울 양반집 아침처럼 아침이 매우 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선보이다 : 1 인물의 좋고 나쁨, 마땅함과 마땅하지 않음을 알아보게 하기 위하여 만나서 살펴보게 하다. 주로 결혼 상대자를 고르게 할 때 쓰는 말이나, 며느리ㆍ사위ㆍ일꾼 따위를 가려 뽑게 할 때에도 쓰인다. ‘선보다’의 사동사. (선보다: 인물의 좋고 나쁨, 마땅함과 마땅하지 않음을 알아보기 위하여 만나서 살펴보다. 주로 결혼 상대자를 고를 때 쓰는 말이나, 며느리ㆍ사위ㆍ일꾼 따위를 가려 뽑을 때에도 쓴다.) 2 물건의 좋고 나쁨을 가려보이다. ‘선보다’의 사동사. (선보다: 물건이나 기술, 기능, 작품 따위의 좋고 나쁨을 가려보다.)
- 쇠고집과 닭고집이다 : 하고 싶은 대로 하고야 마는 소나 닭처럼 고집이 몹시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곤닥이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작은 목소리로 어수선하게 이야기하다.
- 소경이 넘어지면 막대[지팡이] 탓이다 : 제가 저지른 실수나 잘못의 원인을 자기 자신한테서 찾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 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이다 : (예스러운 표현으로) 하십시오할 자리에 쓰여, 청유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소이다 : ‘사오이다’의 준말. (사오이다: (예스러운 표현으로) 하십시오할 자리에 쓰여, 동작이나 서술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겸양의 뜻이 ‘사옵니다’보다는 덜한 느낌을 준다. (사옵니다: (예스러운 표현으로) 하십시오할 자리에 쓰여, 동작이나 상태의 서술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겸양을 나타내는 어미 ‘사오’에 서술을 나타내는 어미 ‘ㅂ니다’가 결합한 말이다.))
- 선뜩이다 : 1 갑자기 서늘한 느낌이 들다. ‘선득이다’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선득이다: 갑자기 서늘한 느낌이 들다.) 2 갑자기 놀라서 마음에 서늘한 느낌이 들다. ‘선득이다’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선득이다: 갑자기 놀라서 마음에 서늘한 느낌이 들다.)
- 섞이다 : 1 어떤 말이나 행동에 다른 말이나 행동이 함께 나타나게 되다. ‘섞다’의 피동사. (섞다: 어떤 말이나 행동에 다른 말이나 행동을 함께 나타내다.) 2 두 가지 이상의 것이 한데 합쳐지다. ‘섞다’의 피동사. (섞다: 두 가지 이상의 것을 한데 합치다.)
- 시시덕이다 : 실없이 웃으면서 큰 소리로 이야기하다.
- 사람이 오래면 지혜요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다 : 사람은 오래 살면 살수록 경험을 많이 쌓아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지혜를 얻게 되지만 물건은 오래되면 될수록 쓸데없게 되고 만다는 뜻으로, 경험 많은 늙은이의 지혜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 힘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 : 새의 힘이 소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소의 힘과 마찬가지로 역시 힘은 힘이라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크나 작으나 각기 제 능력이 있음을 이르는 말.
- 샴페인사이다 (champagne cider) : 1 사과즙에 브랜디, 감미료 따위를 넣고 발효시킨 과실주. 2 탄산이 들어 있는 청량음료.
- 손이 짜이다 : 딱 어울려 잘 들어맞다.
- 사랑을 속삭이다 : 1 이성 간에 사랑의 말을 주고받다. 2 이성 간에 애정 관계를 맺고 사귀다.
- 살찌이다 : → 살찌우다. (살찌우다: 몸에 살이 많아지게 하다. ‘살찌다’의 사동사. (살찌다: 몸에 살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다.), (비유적으로) 힘을 강하게 하거나 생활을 풍요롭게 하다. ‘살찌다’의 사동사. (살찌다: (비유적으로) 힘이 강하게 되거나 생활이 풍요로워지다.))
- 시시닥이다 : 실없이 웃으면서 조금 작은 소리로 이야기하다.
- 산 넘어 산이다 : 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들이다 : 물건 따위를 사서 들여오다.
- 소매(를) 걷어붙이다 : 어떤 일에 아주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다.
- 사이다 (cider) : 1 청량음료의 하나. 설탕물에 탄산 나트륨과 향료를 섞어 만들어, 달고 시원한 맛이 난다. 2 사과즙을 발효시켜 만든 독한 술. 음료나 식초의 원료로 쓴다.
- 손(을) 붙이다 : 1 어떤 일을 시작하다. 2 모자란 일손을 채우거나 노력을 들여 일하다.
- 속(을) 끓이다 : 마음을 태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