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 단어 💡ㄷ 첫 자음 17개
- 뒤턱(을) 놓다[보다] : 노름판에서 남에게 붙어 돈을 걸다.
- 등을 긁어먹다[갉아먹다] : 음흉하고 교활하게 남의 재물을 빼앗다.
- 뒷짐(을) 지다[짚다] : 어떤 일에 자신은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구경만 하고 있다.
- 다리(를) 건너다[넘다] : 말이나 물건 따위가 어떤 한 사람을 거쳐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다.
- 등골(을) 빨아먹다[빼먹다] : 남의 재물을 착취하거나 농락하며 빼앗아 먹다.
- 돼먹지 않다[못하다] : 사람이 말이나 행동이 사리에 어긋난 데가 있다.
- 대우(를) 파다[내다/치다] : 다른 작물을 심은 밭이랑에 콩이나 팥 따위를 심다.
- 두 다리(를) 뻗다[펴다] : 걱정되거나 애쓰던 일이 끝나 마음을 놓다.
- 달고 쓴 맛을 보다[겪다] : 생활의 좋은 일, 나쁜 일, 즐거운 일, 괴로운 일을 다 겪다.
- 답답한 놈이 송사한다[소지(所志) 쓴다] :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 덜미를 잡다[쥐다] : 꼼짝 못 하게 하다.
- 동냥(을) 가다[보내다] : (귀, 눈, 손 따위의 말과 함께 흔히 의문문으로 쓰여) 제대로 듣고 보지 못하거나 손을 놀리기 싫어하는 사람을 타박하는 말.
- 된서방(을) 맞다[만나다] : 몹시 어렵고 까다로운 일을 당하다.
- 둘째가라면 서럽다[섧다] : 자타가 공인하는 첫째다.
- 담배씨로 뒤웅박을 판다[딴다] : 1 작은 담배씨의 속을 파내고 뒤웅박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이 매우 잘거나 잔소리가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성품이 매우 치밀하고 찬찬하여, 품이 많이 드는 세밀한 일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둥지(를) 치다[틀다] : 보금자리를 만들다.
- 뒷구멍을 캐다[파다] : 남의 허물을 찾아내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06개입니다.
- 구 306개 : 열(을) 올리다[내다], 등을 긁어먹다[갉아먹다], 허리띠를 풀다[끄르다], 덜미를 잡다[쥐다],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낳는다], 몸을 허락하다[허하다], 꿈을 꾸어야 임을 보지[본다], 둘째가라면 서럽다[섧다], 간장국에 절다[마르다], 목구멍까지 차오르다[치밀어 오르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1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11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4개입니다.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1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고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개입니다.
- 고 11개 : 고혈을 짜다[짜내다/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있다], 고개(를) 꼬다[비틀다], 고삐를 채다[잡아채다], 고동을 불다[울리다], 고드름똥 싸겠다[싸게 춥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단다], 고패를 숙이다[드리다], 고양이가 알 낳을 노릇이다[일이다], 고지(를) 먹다[쓰다]
- 이 10개 : 이마에 내 천(川) 자를 쓰다[그리다], 이승(을) 떠나다[뜨다], 이리위 저리위(를) 하다[시키다], 이에 신물이 돈다[난다],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추렴한다], 이마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내린다], 이마를 마주하다[맞대다], 이(를) 갈다[갈아 마시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산다], 이를 악물다[깨물다/물다/사리물다] 발 8개 오 7개 눈 6개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6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58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 ㄱ 58개 : 간장국에 절다[마르다], 곡기를 끊다[놓다], 곁쐐기(를) 박다[치다], 가랑이(가) 찢어지다[째지다], 가려운 곳을[데를] 긁어 주듯[주다], 교문을 나오다[나서다], 게 잡아 물에 놓았다[넣는다], 그물을 던지다[치다],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들보가/봇장이] 운다[울린다], 고혈을 짜다[짜내다/빨다]
- ㅇ 46개 : 열(을) 올리다[내다], 오금에 바람[돌개바람](이) 들다[차다], 얌생이 몰다[치다], 이마에 내 천(川) 자를 쓰다[그리다], 일손을 붙들다[잡다/쥐다], 영리한 고양이가 밤눈 어둡다[못 본다], 오는 떡이 두터워야[커야] 가는 떡이 두텁다[크다], 입(을) 씻다[닦다],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섭섭하다], 어깨를 들이밀다[들이대다] ㅂ 43개 ㅅ 39개 ㅈ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