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시작 단어 10개
- 비올라 (viola) : 서양 현악기의 하나. 바이올린보다 조금 크고 네 줄로 되어 있으며, 바이올린족 악기에서 바이올린의 바로 아래 음역을 맡는데, 소리는 어둡고 둔하다.
- 비올렌토 (violento) : 악보에서, 급격하게 연주하라는 말.
- 비올론첼로 (violoncello) : 바이올린 계통의 대형 저음 현악기. 현이 네 줄이며 의자에 앉아 동체(胴體)를 무릎 사이에 끼고 활을 수평으로 하여 연주하는데, 침착하고 차분한 음색을 갖고 있어 독주 또는 합주 악기로 쓴다.
- 비올로네 (violone) : 지금의 콘트라베이스와 비슷한, 비올의 하나.
- 비올라 다 감바 (viola da gamba) : 16~17세기에 유럽에서 널리 사용된, 비올 속(屬)에 속하는 저음부의 옛 현악기. 첼로와 같이 다리 사이에 끼고 연주한다.
- 비올 (viol) : 15~18세기에 유럽에 보급되었던 찰현 악기의 하나. 바이올린의 전신으로 5~7현이고, 소리의 높이에 따라 소프라노ㆍ알토ㆍ베이스ㆍ콘트라베이스 따위로 나뉘며, 몸체의 겉판만이 공명한다.
- 비올라 다 브라초 (viola da braccio) : ‘팔의 비올라’란 뜻으로, 지금의 비올라와 비슷한, 비올의 하나.
- 비올라 다모레 (violad’ amore) : 16~17세기에 사용된 비올 속(屬)의 옛 현악기. ‘사랑의 비올라’라는 뜻으로, 비올라보다 크고 3도에 조현(調絃)된 일곱 줄의 현과 지판(指板) 밑에 놋쇠로 된 공명현을 가졌으며, 어깨에 대고 연주하는데 소리가 매우 부드럽고 우아하다.
- 비올라 다 스팔라 (viola da spalla) : ‘어깨의 비올라’란 뜻으로, 끈을 달아 어깨에 메고 연주하는, 첼로만 한 크기의 비올. 18세기에 만들어진 첼로의 변종이다.
- 비올레르뒤크 (Viollet-le-Duc, Eugène Emmanuel) : 프랑스의 건축가(1814~1879). 이탈리아와 남프랑스에서 중세 건축을 연구하였다. 노트르담 대성당, 베즐레(Vézelay) 수도원, 아미앵 대성당 따위의 개수(改修)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