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시작 단어 36개
- 무늬횟대 : 둑중갯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8cm 정도이다. 등 쪽에는 연한 갈색에 몇 줄의 가로띠가 있고, 아래쪽에는 엷은 회색으로 담색의 무늬와 그물 모양의 무늬가 서로 엇갈려 있다. 몸은 앞쪽과 머리가 세로로 넓죽하고 뒤는 원통 모양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무늬찍개 : 무늬를 찍는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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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천남성
(무늬天南星)
: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5월경에 피침 모양의 작은 꽃이 하나의 큰 잎자루에서 이삭 모양으로 피고 옥수수알 같은 열매가 붉게 익는다. 둥근 덩이뿌리가 있고 수염뿌리가 그 윗부분에서 나는데 덩이뿌리는 거담, 진경제로 쓴다.
🌏 天: 하늘 천 南: 남녘 남 星: 별 성 - 무늬 : 1 옷감이나 조각품 따위를 장식하기 위한 여러 가지 모양. 2 물건의 거죽에 어룽져 나타난 어떤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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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석
(무늬石)
:
1
여러 가지 무늬가 박힌 수석.
2
건축물의 벽 따위를 장식하기 위하여 얇게 켜서 만든 돌판.
🌏 石: 돌 석 -
무늬판
(무늬版)
:
무늬가 그려져 있는 판.
🌏 版: 널조각 판 - 무늬뜨기 : 뜨개질에서, 무늬를 넣어서 뜨는 일. 또는 그렇게 뜨는 방식.
- 무늬뜨기하다 : 뜨개질에서, 무늬를 넣어서 뜨다.
-
무늬목
(무늬木)
:
1
종이처럼 얇게 깎은 나무. 물건을 싸거나 물건 밑에 까는 용도로 쓴다.
2
나무 모양이 나게 무늬를 새겨 넣어, 외양을 장식하는 건축 자재로 사용하게 만든 얇은 합판.
🌏 木: 나무 목 - 무늬찍기 : 피륙에 부분적으로 착색하여 무늬가 나타나게 염색하는 방법. 피륙에다 무늬가 새겨진 본을 대고 풀을 섞은 물감을 발라 물을 들인다.
- 무늬지다 : 무늬를 이루다.
- 무늬하루살이 : 하루살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6cm 정도이며, 누런 갈색이고 날개는 투명하다. 앞날개 중앙에 어두운 갈색의 가로무늬가 있고, 배에 검은 갈색의 비스듬한 줄무늬가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무늬얼게돔 : 얼게돔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어두운 붉은색이고 옆구리에 열 줄의 뚜렷한 검은색 세로띠가 있다. 몸은 옆으로 납작한 타원형에 아래턱이 앞으로 나와 있다.
- 무늬굼벵이벌 : 굼벵이벌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6~15mm이며, 몸빛은 검은색으로 온몸에 털이 많다. 모두 다른 벌에 붙어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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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사초
(무늬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뿌리에서 뭉쳐나며, 잎은 납작하고 긴 피침 모양인데 잎집이 있다. 잿빛을 띤 초록색의 잎에 구리색의 얼룩무늬가 있으며 봄에 줄기 끝에서 수상화가 핀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따뜻한 지방에 분포한다.
🌏 莎: 사초 사 草: 풀 초 - 무늬쥐치 : 쥐치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고 긴 타원형에 옆으로 납작하다. 주둥이의 등 외곽은 직선 모양이고 뺨에도 비늘이 덮여 있다. 한국, 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 무늬제라늄 (무늬geranium) : 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cm 정도이고 원기둥 모양인데 육질로 되어 있다. 잎은 심장 모양으로 겉을 돌아가며 둥근 무늬가 있고 톱니가 났으며 잎자루가 길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갖가지 모양과 색깔의 꽃이 핀다. 관상용이고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 무늬박음 : 피륙에 부분적으로 착색하여 무늬가 나타나게 염색하는 방법. 피륙에다 무늬가 새겨진 본을 대고 풀을 섞은 물감을 발라 물을 들인다.
- 무늬 새기개 : 무늬를 새기는 데 쓰던 도구.
- 무늬바리 : 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며, 옆쪽에 갈색 무늬가 많고 양 턱의 안쪽에는 세우거나 눕힐 수 있는 이가 있다. 열대성 물고기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무늬누에 : 등과 배에 눈알이나 반달 모양의 무늬가 있는 누에.
- 무늬찍기하다 : 피륙에 부분적으로 착색하여 무늬가 나타나게 염색하다. 피륙에다 무늬가 새겨진 본을 대고 풀을 섞은 물감을 발라 물을 들이는 일이다.
- 무늬들임 : 피륙에 부분적으로 착색하여 무늬가 나타나게 염색하는 방법. 피륙에다 무늬가 새겨진 본을 대고 풀을 섞은 물감을 발라 물을 들인다.
- 무늬배벌 : 배벌과의 곤충. 암컷의 몸의 길이는 2~3cm이며, 검은색에 다소 감색 광택이 나고 배에는 크고 작은 노란 무늬가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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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유리
(무늬琉璃)
:
표면에 여러 가지 무늬를 새겨 넣은 유리.
🌏 琉: 유리 유 璃: 유리 리 - 무늬박이제비나비 : 호랑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11~14cm이며, 뒷날개에는 누런 백색의 큰 무늬가 있다. 연 2회 발생하고 애벌레는 감귤류의 잎을 먹는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 분포한다.
- 무늬빼기하다 : 염색한 천에 색을 빼는 약제를 섞은 풀로 무늬를 찍은 다음에 증기 열처리로 그 부분의 색을 뺌으로써 무늬를 만들어 내다. 백색으로 하는 일, 착색으로 하는 일, 반발염(半拔染)으로 하는 일 등 세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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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갑사
(무늬甲紗)
:
평직(平織)과 능직(綾織)을 바둑판 모양으로 엇바꾸어 배합하여 둥근 잔무늬를 나타낸, 갑사 바탕에 익조직 무늬를 놓은 꼬임 무늬 천.
🌏 甲: 갑옷 갑 紗: 깁 사 - 무늬뾰족날개나방 : 뾰족날개나방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3.7~4.3cm이며, 어두운 갈색이다. 앞날개의 앞 가두리ㆍ뒤 가두리ㆍ뒤 모서리에 홍백색의 무늬가 있고, 뒷날개는 회색을 띤 갈색이거나 갈색이다. 애벌레는 검은딸기 따위의 해충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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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곤봉하늘소
(무늬棍棒하늘소)
:
하늘솟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7~10mm이며, 검은색이다. 딱지날개와 몸 아랫면에 잿빛 흰색 털이 밀생하며, 딱지날개의 중앙부 뒤에 검은 띠가 한 줄 있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棍: 몽둥이 곤 棒: 몽둥이 봉 칠 봉 -
무늬본
(무늬本)
:
무늬를 찍거나 뜨거나 할 때 쓰는 틀.
🌏 本: 근본 본 - 무늬퉁돔 : 퉁돔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옆으로 납작한 원뿔형이고 등지느러미 앞쪽 옆구리에 검은 얼룩무늬가 있다.
- 무늬망둑 : 망둑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9cm 정도이고 길쭉하며, 갈색에 등에는 짙은 회색 무늬가 있다. 좌우의 배지느러미는 유합하여 빨판을 이룬다. 온대, 열대의 바다에 널리 분포한다.
- 무늬수중다리좀벌 : 수중다리좀벌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6mm 정도이며, 대체로 검은색이다. 가슴등판에 점무늬가 있으며, 뒷다리의 가운데 마디가 아주 굵다. 나비류, 파리류의 번데기에 기생하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무늬발게 : 바위겟과의 갑각류. 등딱지의 길이는 2.5cm, 폭은 2.8cm 정도이며, 짙은 적갈색에 다리에까지 갈색 줄무늬가 있다. 갑각의 등면은 ‘H’ 자 모양의 홈이 있고 붉은 갈색의 점무늬가 있으며 집게발, 걷는다리에도 점무늬가 있다. 한국, 일본, 사할린,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무늬빼기 : 염색한 천에 색을 빼는 약제를 섞은 풀로 무늬를 찍은 다음에 증기 열처리로 그 부분의 색을 뺌으로써 무늬를 만들어 냄. 또는 그런 염색 방법. 백색 발염, 착색 발염, 반발염(半拔染)의 세 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