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시작 단어 3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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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전
(꼬치煎)
:
꼬치에 꿰어 지진 전이라는 뜻으로, ‘산적’을 달리 이르는 말. (산적: 쇠고기 따위를 길쭉길쭉하게 썰어 갖은양념을 하여 대꼬챙이에 꿰어 구운 음식.)
🌏 煎: 달일 전 - 꼬박거리다 : 머리나 몸을 자꾸 앞으로 조금씩 숙였다가 들다.
- 꼬불통하다 : → 꼬불탕하다. (꼬불탕하다: 느슨하게 고부라져 있다. ‘고불탕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고불탕하다: 느슨하게 고부라져 있다.))
- 꼬리하루살이 : 꼬리하루살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cm, 꼬리의 길이는 3cm 정도이며 한 쌍이다. 애벌레는 각 배마디의 양측에 아가미가 있어 맑은 계류에서 생활한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꼬리자루 : 물고기 뒷지느러미의 맨 뒤쪽 지느러미살의 밑바닥과 꼬리지느러미 밑바닥 사이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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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칫과
(꼬리칫科)
:
조기강 꼬리치목의 한 과. 몸통과 꼬리가 길며 몸이 부드럽다. 지느러미에 가시가 없다. 우리나라에는 꼬리치 1종만이 알려져 있다.
🌏 科: 품등 과 -
꼬마전등
(꼬마電燈)
:
조그마한 전등.
🌏 電: 번개 전 燈: 등잔 등 - 꼬부장이 : → 꼬부랑이. (꼬부랑이: ‘고부랑이’의 센말. (고부랑이: 한쪽으로 옥아 들어 곱은 물건.))
- 꼬지꼬지 : 빈틈이 없이 빽빽한 모양.
- 꼬리뼈 : 등뼈의 가장 아랫부분에 있는 뾰족한 뼈. 사람의 경우 대개 4개의 꼬리뼈 분절이 붙어서 이루어져 있다.
- 꼬끼댁 : → 꼬꼬댁. (꼬꼬댁: 닭이 놀랐거나 알을 낳은 뒤에 우는 소리.)
- 꼬부장하다 : 1 매우 고부라져 있다. ‘고부장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고부장하다: 조금 고부라져 있다.) 2 마음이 조금 틀어져 있다. ‘고부장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고부장하다: 마음이 조금 틀어져 있다.)
- 꼬부랑대다 : 1 (속되게) 영어 따위로 말하다. 2 등이나 허리를 자꾸 고부리다. ‘고부랑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고부랑대다: 등이나 허리를 자꾸 고부리다.)
- 꼬부랑 : 꼬불꼬불하게 휘어짐을 뜻하는 말.
- 꼬빡 : ‘꼬박’의 센말. (꼬박: 어떤 상태를 고스란히 그대로.)
- 꼬리 로터 (꼬리rotor) : 헬리콥터와 같은 회전 날개 항공기의 꼬리 부분에 달려 있는 로터. 방향 조종에 쓰인다.
- 꼬약꼬약 : 1 음식 따위를 한꺼번에 입에 많이 넣고 조금씩 잇따라 씹는 모양. 2 연기나 김 따위가 자꾸 나오거나 생기는 모양. 3 어떤 마음이 자꾸 생기거나 치미는 모양. ... (총 4개의 의미)
- 꼬꼬댁대다 : 닭이 놀랐거나 알을 낳은 뒤에 우는 소리가 자꾸 나다.
- 꼬이다 : 1 사람이 한곳에 많이 모이다. 2 벌레 따위가 한곳에 많이 모여들어 뒤끓다.
- 꼬리가 드러나다 : 정체가 알려지거나 밝혀지다.
- 꼬푸리다 : 몸을 앞으로 고부리다. ‘고푸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고푸리다: 몸을 앞으로 고부리다.)
- 꼬마 : 1 조그마한 사물을 귀엽게 이르는 말. 2 키가 작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3 어린아이를 귀엽게 이르는 말.
- 꼬꼬마 : 1 아이들 장난감의 하나. 실 끝에 새의 털이나 종이 오리 따위를 매어 바람에 날리며 논다. 2 말총으로 만들어 군졸의 벙거지 뒤에 길게 늘여 꽂던 붉은 털.
- 꼬부랑꼬부랑하다 : 1 허리나 등을 자꾸 고부리다. ‘고부랑고부랑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고부랑고부랑하다: 허리나 등을 자꾸 고부리다.) 2 여러 군데가 안으로 휘어들어 곱다. ‘고부랑고부랑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고부랑고부랑하다: 여러 군데가 안으로 휘어들어 곱다.) 3 (속되게) 영어 따위를 사용해서 말하다.
- 꼬마망둑 : 망둑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가늘고 길며 회색이고 옆에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머리에는 점액공(粘液孔)을 가진 뚜렷한 겉질의 융기선이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꼬붓하다 : 약간 곱은 듯하다. ‘고붓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고붓하다: 약간 곱은 듯하다.)
- 꼬마피안다미조개 : 돌조갯과의 하나. 껍데기에는 부챗살마루가 있다. 9~10월에 산란하며 모래 진흙 속에 산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꼬아뜨기 : 뜨개질에서, 코를 꼬아서 밧줄을 꼬는 형태로 뜨는 일.
- 꼬리풀 :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푸른 보라색 꽃이 줄기 끝의 가지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동글납작한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과 들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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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표범나비
(꼬마豹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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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4cm 정도이고 날개 윗면에 은빛 무늬가 있다. 바깥 가장자리 부근의 갈색부는 현저하게 붉은색을 띤다.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豹: 표범 표 - 꼬느질 : 물체 따위를 꼬느는 짓.
- 꼬마하루살이 : 꼬마하루살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6.5~9.5cm이며 누런색이다. 다리는 누런 흰색이고 날개는 투명하다. 애벌레는 맑은 개울이나 호수에 사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꼬붓꼬붓 : 여럿이 다 약간 곱은 듯한 모양. ‘고붓고붓’보다 센 느낌을 준다. (고붓고붓: 여럿이 다 약간 곱은 듯한 모양.)
- 꼬박 : 도자기를 빚는 데 쓰려고 이긴 진흙 한 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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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빡연
(꼬빡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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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 모양으로 만들어 꼬리를 길게 단 연. 띄우면 오르면서 머리가 아래위로 흔들린다.
🌏 鳶: 솔개 연 - 꼬부슴하다 : ‘꼬부스름하다’의 준말. (꼬부스름하다: 안으로 곱은 듯하다. ‘고부스름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고부스름하다: 안으로 곱은 듯하다.))
- 꼬부라뜨리다 : 고부라지게 하다. ‘고부라뜨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고부라뜨리다: 고부라지게 하다.)
- 꼬리(를) 내리다 : 상대편에게 기세가 꺾여 물러서거나 움츠러들다.
- 꼬당꼬당하다 : 바싹 말라서 몹시 야윈 데가 있다.
- 꼬막손 : 손가락이 짤막한 조막만 한 손. 흔히 어린아이의 손을 이른다.
- 꼬불탕 : ‘꼬불탕하다’의 어근. (꼬불탕하다: 느슨하게 고부라져 있다. ‘고불탕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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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곰탕
(꼬리곰湯)
:
소의 꼬리를 토막 내어 물에 넣고 곤 음식.
🌏 湯: 끓일 탕 - 꼬리타분하다 : → 고리타분하다. (고리타분하다: 냄새가 신선하지 못하고 역겹게 고리다., 하는 짓이나 성미, 분위기 따위가 새롭지 못하고 답답하다.)
- 꼬리에 꼬리를 물다 : 계속 이어지다.
- 꼬리초리 : 꼬리의 끝.
- 꼬장나비 : 네발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5.8cm 정도이다. 앞날개는 검은색에 바깥쪽에 몇 개의 흰 작은 무늬가 있고 가운데에 폭이 넓은 불규칙한 구름 모양의 가로띠가 있으며, 뒷날개는 어두운 갈색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꼬마잠자리 : 잠자릿과의 곤충. 날개는 기부가 검은 누런색이며, 몸은 수컷이 주황색인데 성숙하면 붉어지며 암컷은 갈색과 검은색의 얼룩점이 있다.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꼬닿게 : → 꼬다케. (꼬다케: 불이 너무 세지도 않고 꺼지지도 않은 채 고스란히 붙어 있는 모양.)
- 꼬지꼬지하다 : 빈틈이 없이 빽빽하다.
- 꼬임질 : → 꾐질. (꾐질: 꾀어넘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