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작 단어 💡역사 분야 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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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 의숙
(養正義塾)
:
1905년 엄주익(嚴柱益)이 서울에 창설한 사립 학교. 지금의 양정 중ㆍ고등학교의 전신(前身)이다.
🌏 養: 기를 양 正: 바를 정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塾: 글방 숙 -
양 시칠리아 왕국
(兩Sicilia王國)
:
이탈리아 남부와 시칠리아섬을 국토로 하던 왕국. 1130년 노르만인이 세운 시칠리아 왕국이 13세기에 나폴리 왕국과 시칠리아 왕국으로 나뉜 데서 유래한다.
🌏 兩: 두 량 두 양 두 냥 王: 임금 왕 國: 나라 국 -
양부
(梁部)
:
신라 때에 둔 육부(六部)의 하나. 유리왕 9년(32)에 육촌(六村)을 육부(六部)로 바꿀 때 ‘알천’을 고친 것으로, 성(姓)을 이씨(李氏)로 받았으며, 지금의 경주 남천(南川) 이남의 남산 서북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 梁: 들보 양 部: 나눌 부 -
양제
(良娣)
:
조선 시대에, 세자궁에 속한 종이품 내명부의 품계.
🌏 良: 어질 양 娣: 손아랫 누이 제 -
양태장
(양태匠)
:
조선 시대에, 상의원(尙衣院)에 속하여 갓양태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匠: 장인 장 -
양반 계급
(兩班階級)
:
고려ㆍ조선 시대에, 지배층을 이루던 계급. 문반, 무반 및 사대부 등과 그 가족을 포함한다.
🌏 兩: 두 양 班: 나눌 반 階: 섬돌 계 級: 등급 급 -
양관 제학
(兩館提學)
:
조선 시대에 둔 홍문관 제학과 예문관 제학을 통틀어 이르던 말.
🌏 兩: 두 양 館: 객사 관 提: 끌 제 學: 배울 학 -
양진전
(量陳田)
:
조선 시대에, 양안(量案)에 진전(陳田)으로 올라 있던 논밭.
🌏 量: 헤아릴 양 陳: 늘어놓을 진 田: 밭 전 -
양관
(兩館)
:
조선 시대에, 궁중의 중요한 문서나 경적을 다루던 홍문관과 예문관을 통틀어 이르던 말.
🌏 兩: 두 양 館: 객사 관 -
양아일
(兩衙日)
:
고려 공민왕 때에, 한 달에 두 번 조회를 열고 임금에게 국정을 보고하던 날.
🌏 兩: 두 양 衙: 마을 아 日: 날 일 -
양사
(兩司)
:
조선 시대에, 사헌부와 사간원을 아울러 이르던 말.
🌏 兩: 두 양 司: 맡을 사 -
양국대장
(兩局大將)
:
훈련대장과 어영대장을 아울러 이르던 말.
🌏 兩: 두 양 局: 판 국 大: 큰 대 將: 장수 장 -
양무공신
(揚武功臣)
:
조선 영조 때에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녹훈(錄勳)된 공신. ‘분무공신’을 고친 것이다. (분무공신: 조선 영조 4년(1728)에 이인좌의 난을 다스린 공으로 오명항 등 열다섯 사람에게 상으로 준 훈명(勳名). 뒤에 양무공신으로 고쳤다.)
🌏 揚: 오를 양 武: 굳셀 무 功: 공 공 臣: 신하 신 -
양명
(量名)
:
조선 시대에, 토지 대장에 올라 있는 소유주.
🌏 量: 헤아릴 양 名: 이름 명 -
양신공도
(良愼公徒)
:
고려 시대에, 십이 공도 가운데 평장사 김의진이 세운 교육 기관.
🌏 良: 어질 양 愼: 삼갈 신 公: 공변될 공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양궁
(梁宮)
:
신라 때에, 양부(梁部)에 속하여 왕실의 재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궁(宮). 뒤에 내성(內省)으로 통합되었다.
🌏 梁: 들보 양 宮: 집 궁 -
양요
(洋擾)
:
구한말에, 서양 세력이 천주교 탄압이나 통상 문제 따위를 빌미로 일으킨 난리. 조선 고종 3년(1866)에 대원군이 천주교를 탄압하자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범하여 일으킨 병인양요와 고종 8년(1871)에 미국 군함이 통상을 강요하기 위하여 강화도를 침범하여 일으킨 신미양요가 있다.
🌏 洋: 큰 바다 양 擾: 흐려질 요 -
양향청
(糧餉廳)
:
조선 후기에, 훈련도감에서 군수품을 조달하고 급료 따위를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선조 26년(1593)에 두었다가,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糧: 양식 양 餉: 건량 향 廳: 관청 청 -
양사오 문화
(Yangshao[仰韶]文化)
:
중국 황허강(黃河江) 상ㆍ중류 유역의 신석기 문화. 화베이(華北)에서 일어난 최초의 농경 문화로서 룽산(龍山) 문화의 모체가 되었다. 홍도(紅陶)가 특색이며 시안(西安)의 반포(半坡), 허난성(河南省) 먀오디거우(廟底溝)가 대표적인 유적이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化: 될 화 -
양마성
(羊馬城)
:
성 밖에 세우는, 성곽 비슷한 구조물. 민간의 양이나 말을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임시로 만들었다.
🌏 羊: 양 양 馬: 말 마 城: 재 성 -
양향색종사관
(糧餉色從事官)
:
호조에서 군량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糧: 양식 양 餉: 건량 향 色: 빛 색 從: 좇을 종 事: 일 사 官: 벼슬 관 -
양안
(量案)
:
조선 시대에, 조세 부과를 목적으로 논밭을 측량하여 만든 토지 대장. 농민층의 토지 소유 상황, 농가 소득 정도, 계층 분화의 정도 따위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서 논밭의 소재지, 자호(字號), 위치, 등급, 형상, 면적, 사표(四標), 소유주 따위가 기록되어 있다.
🌏 量: 헤아릴 양 案: 책상 안 -
양민
(良民)
:
1
선량한 백성.
2
조선 시대에, 양반과 천민의 중간 신분으로 천역(賤役)에 종사하지 아니하던 백성.
🌏 良: 어질 양 民: 백성 민 -
양도목
(兩都目)
:
도목정사의 하나. 매년 6월과 12월에 벼슬아치의 성적을 평가하여 면직ㆍ승진시키던 일.
🌏 兩: 두 양 都: 도읍 도 目: 눈 목 -
양전청
(量田廳)
:
조선 시대에, 조세 기준이 되는 땅의 면적을 조사하기 위하여 둔 임시 관아. 20년에 한 번씩 토지 조사를 하였다.
🌏 量: 헤아릴 양 田: 밭 전 廳: 관청 청 -
양전국
(量田局)
:
대한 제국 광무 7년(1903)에 토지 측량에 대한 일을 담당하게 하기 위하여 탁지부에 둔 국(局). 외국의 기사를 초빙하여 새로 토지를 측량하고 토지 제도를 개혁할 때 두었다.
🌏 量: 헤아릴 양 田: 밭 전 局: 판 국 -
양
(梁)
:
502년에 중국의 남제(南齊)의 소연(蕭衍)이 건강(建康)을 도읍지로 하여 세운 나라. 불교가 번성하고 육조 문화가 전성기를 이루었으나 후경(侯景)의 난이 일어나 557년에 진(陳)나라에 멸망하였다.
🌏 梁: 들보 양 -
양두장
(兩頭場)
:
과거를 볼 때, 시험관과 과거 볼 사람을 각각 다른 곳에 수용하기 위하여 두 곳으로 나누어 마련한 과거장.
🌏 兩: 두 양 頭: 머리 두 場: 마당 장 -
양천교가
(良賤交嫁)
:
양민과 천민이 서로 결혼하던 일.
🌏 良: 어질 양 賤: 천할 천 交: 사귈 교 嫁: 시집갈 가 갈 가 떠넘길 가 팔 가 -
양이론
(攘夷論)
:
서양과의 통상과 수교를 거부하자는 주장. 조선에서는 흥선 대원군의 집정 때에 대두하였다.
🌏 攘: 물리칠 양 夷: 오랑캐 이 論: 논의할 론 -
양전감관
(量田監官)
:
조선 시대에, 토지 조사를 감독하기 위하여 중앙에서 지방에 파견하던 벼슬아치.
🌏 量: 헤아릴 양 田: 밭 전 監: 볼 감 官: 벼슬 관 -
양역 변통론
(良役變通論)
:
조선 후기에, 양역의 폐단을 개선하기 위하여 대두된 주장. 공전제에 토대를 둔 농병 일치로 환원하자는 주장과 양반층에게도 군포(軍布)를 부담시키자는 주장이 나왔으나 시행되지 못하고 절충안으로 균역법이 채택되었다.
🌏 良: 어질 양 役: 부릴 역 變: 변할 변 通: 통할 통 論: 논의할 론 -
양전사
(量田使)
:
조선 시대에, 농지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지방에 파견한 벼슬아치. 전답 측량, 품등 결정, 양안 기재 따위의 양전(量田) 사무를 총괄하고 진황지의 개간을 독려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 量: 헤아릴 양 田: 밭 전 使: 부릴 사 -
양현고
(養賢庫)
:
1
고려 시대에 둔 국학(國學)의 장학 재단. 예종 14년(1119)에 두었다.
2
조선 시대에, 호조(戶曹)에 속하여 성균관 유생에게 주는 식량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두었다가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養: 기를 양 賢: 어질 현 庫: 곳집 고 -
양반
(兩班)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지배층을 이루던 신분. 원래 관료 체제를 이루는 동반과 서반을 일렀으나 점차 그 가족이나 후손까지 포괄하여 이르게 되었다.
2
사정이나 형편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점잖고 예의 바른 사람.
... (총 5개의 의미)
🌏 兩: 두 양 班: 나눌 반 -
양무운동
(洋務運動)
:
19세기 후반에 중국 청나라에서 일어난 근대화 운동. 태평천국 운동과 애로호 사건 등에 자극을 받아 증국번, 이홍장 등이 주동이 되어 군사, 과학, 통신 따위의 개혁을 꾀하였다.
🌏 洋: 큰 바다 양 務: 힘쓸 무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 -
양전
(量田)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경작(耕作) 상황을 알기 위하여 토지의 넓이를 측량하던 일. 토지를 6등급으로 나누어 20년에 한 번씩 측량하고 양안(量案)을 새로 작성하여 호조(戶曹), 도(道), 군(郡)에 비치하였다.
2
논밭을 측량함.
🌏 量: 헤아릴 양 田: 밭 전 -
양한
(兩漢)
:
중국의 전한(前漢)과 후한(後漢)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兩: 두 양 漢: 한나라 한 -
양재역 벽서 사건
(良才驛壁書事件)
:
조선 명종 2년(1547) 정미년에, 문정 왕후에게 정언각ㆍ정순붕 등이 무고(誣告)하여 송인수(宋麟壽)ㆍ이약수(李若水) 등이 사약을 받아 죽고, 이언적ㆍ노수신ㆍ백인걸 등이 유배되었던 일. 이후 사림(士林)은 침체되고 윤원형 무리의 세력이 강화되었다.
🌏 良: 어질 양 才: 재주 재 驛: 정거장 역 壁: 벽 벽 書: 글 서 事: 일 사 件: 사건 건 -
양포
(良布)
:
조선 시대에, 군역의 의무가 있는 양인(良人) 장정에게서 일률적으로 징수하던 가포(價布). 처음에는 봉족(奉足)에게만 징수하였으나, 임진왜란 뒤 군정(軍丁)과 봉족의 구별이 희미해져서 군정에게까지 징수하였다.
🌏 良: 어질 양 布: 베 포 -
양천불혼
(良賤不婚)
:
양민과 천민 사이의 결혼을 금지하던 일.
🌏 良: 어질 양 賤: 천할 천 不: 아닐 불 婚: 혼인할 혼 -
양로
(養老)
:
1
나라에서 노인들을 대우하며 대접하던 행사. 음식과 포백(布帛) 따위를 베풀고 벼슬도 내렸다.
2
노인을 위로하여 안락하게 지내도록 받듦. 또는 그런 일.
3
수태양소장경에 속하는 혈(穴). 손등 쪽 자뼈, 노뼈 관절 부위이다.
🌏 養: 기를 양 老: 늙을 로 -
양모 조례
(羊毛條例)
: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에서 양모의 제조가 활발해지자 이를 억제하기 위하여 1699년에 영국에서 제정한 법률. 식민지에서 외국으로 양모 또는 양모 제품을 수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였다.
🌏 羊: 양 양 毛: 털 모 條: 가지 조 例: 법식 례 -
양주
(良州)
:
신라 때에, 구주(九州) 가운데 지금의 양산에 둔 행정 구역. 문무왕 5년(665)에 상주와 하주의 땅을 개편하여 삽량주라고 하던 것을 경덕왕 때 고친 것으로 김해 소경(金海小京)과 12군(郡), 33현(縣)이 속하였다.
🌏 良: 어질 양 州: 고을 주 -
양부합좌
(兩部合座)
:
고려 시대에, 삼성(三省)의 문신과 중추부의 무신이 모여 국가의 중대한 일을 의논하던 일.
🌏 兩: 두 양 部: 나눌 부 合: 합할 합 座: 자리 좌 -
양인
(良人)
:
1
조선 시대에, 양반과 천민의 중간 신분으로 천역(賤役)에 종사하지 아니하던 백성.
2
부부가 서로 상대를 이르는 말.
3
중국 한(漢)나라 때에, 나인을 이르던 말.
... (총 4개의 의미)
🌏 良: 어질 양 人: 사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