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시작 단어 💡동물 분야 4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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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해면강
(普通海綿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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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면동물문의 한 강. 얕은 바다나 민물에서 볼 수 있고 대개 규질의 골편이 있으며 해면질은 잘 발달하였으나 골편이 없는 것도 있다.
🌏 普: 널리 보 通: 통할 통 海: 바다 해 綿: 이어질 면 綱: 벼리 강 -
보렁대구
(보렁大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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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작은 것이나 그 새끼를 이르는 말.
🌏 大: 큰 대 口: 입 구 - 보리나방 : 뿔나방과의 하나. 편 날개의 길이는 1.4~1.6cm이며, 회색을 띤 갈색이고 앞날개의 뒤 모서리에는 검은 점이 흩어져 있다. 애벌레는 보리의 해충으로 머리는 황갈색이며 등 쪽에 검은 자색 반점이 하나 있다. 한 해에 세 번 발생하고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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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대구
(步帶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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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의 관족이 난 쪽에 있는 홈.
🌏 步: 걸음 보 帶: 띠 대 溝: 도랑 구 - 보닛원숭이 (bonnet원숭이) : 구세계원숭잇과의 하나. 머리털은 방사상으로 나 있고 앞 이마는 벗겨졌다. 잡식성으로 인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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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새웃과
(보리새웃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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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동물문 갑각강 십각목의 한 과. 대하, 보리새우, 깔깔새우, 민새우 따위가 있다.
🌏 科: 품등 과 - 보라매 : 난 지 1년이 안 된 새끼를 잡아 길들여서 사냥에 쓰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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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해면
(보라海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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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해면과의 하나. 몸은 일정한 형태가 없으며, 보라색이고 많은 구멍이 돌출하여 있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綿: 이어질 면 - 보굴치 : 몸의 길이가 두 뼘 미만인 민어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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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대
(步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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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피동물의 몸 밖에 있는 관족(管足)이 늘어서서 띠 모양을 이룬 다섯 개의 부위.
🌏 步: 걸음 보 帶: 띠 대 - 보브캣 (bobcat) : 고양잇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75~100cm이며, 몸 윗면은 담갈색에서 적갈색까지 변화가 많으나 점무늬가 약간 있다. 꼬리가 매우 짧다. 네 다리는 길고 튼튼하다. 나무 타기나 수영을 잘하고 밤에 나와 토끼나 들쥐 따위를 잡아먹는다. 캐나다 남부에서 멕시코에 이르는 삼림이나 소택지, 사막, 바위가 많은 곳에 서식한다.
- 보라섬게 : → 보라성게. (보라성게: 만두성겟과의 하나. 껍질의 지름은 2.2~5cm, 높이는 1~2.7cm이며, 온몸이 진한 보라색이고 두껍고 빳빳한 가시가 나 있다. 난소는 식용하고 생식샘은 은단(銀丹)의 재료로 쓴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의 연안 암초에 분포한다.)
- 보리소매고둥 : 소매고둥과의 하나. 껍데기는 방추 모양으로 높이는 1.2cm, 지름은 5.5mm 정도이고 나사켜는 8층 정도이다. 껍데기 표면은 흰색이며 갈색의 세로무늬가 있고 입은 옆에서 보면 ‘S’ 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흔히 해안의 모래 속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보라성게 : 만두성겟과의 하나. 껍질의 지름은 2.2~5cm, 높이는 1~2.7cm이며, 온몸이 진한 보라색이고 두껍고 빳빳한 가시가 나 있다. 난소는 식용하고 생식샘은 은단(銀丹)의 재료로 쓴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의 연안 암초에 분포한다.
- 보리매미 : 매밋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날개 끝까지 3.5cm 정도이고 참매미와 비슷하나 몸이 좀 작으며, 우는 소리도 똑똑하지 못하다.
- 보말고둥 : 밤고둥과의 연체동물. 껍데기는 둥근 원뿔형이며, 두껍고 단단하다. 겉은 누런 갈색이고 안은 잿빛인데 상앗빛 윤기가 난다. 나사켜는 5~6개이고 먹을 수 있으나 그 수가 적다. 바다 연안의 모래판, 모래 진흙 판에 사는데 한국 북부의 동해안, 오호츠크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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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누스 기관
(Bojanus器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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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동물문 이매패강의 배설 기관. 신관(腎管)이 변형된 것으로, 체액의 삼투압 조절과 노폐물 배설 기능을 한다. 리투아니아의 비교 해부학자 보야누스(Bojanus, L. H.)가 발견하였다.
🌏 器: 그릇 기 官: 벼슬 관 - 보구치 : 민어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0cm 정도로 참조기와 비슷하나 몸이 희고 가슴지느러미가 길며 아래턱이 위턱을 덮고 있다.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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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계
(步管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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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피동물 특유의 운동 기관. 대롱 모양으로 쳇불 모양으로 뚫린 구멍에서 시작하여 대롱 모양의 발에서 끝나는데 그 속에 바닷물이 차 있다. 호흡ㆍ배출ㆍ운동 기관을 겸한다.
🌏 步: 걸음 보 管: 피리 관 系: 이을 계 - 보리복 : 참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자지복과 비슷하나 푸른빛을 띤 회갈색으로 연한 회색 또는 흰색의 얼룩무늬가 있고 뒷지느러미는 누런색, 꼬리지느러미는 녹색을 띤 갈색 또는 누런 갈색이다. 한국 동해ㆍ황해 북부, 일본 연해 미야기현(宮城縣) 이북에서 홋카이도(北海道) 및 규슈(九州), 사할린 동서 연해, 동중국해 등지에 분포한다.
- 보가지 : 참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며, 등 쪽은 어두운 회색, 배 쪽은 흰색이다. 난소와 간에는 독이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보더테리어 (Border terrier) : 개의 한 품종. 몸의 높이는 25cm 정도이고 몸무게는 5~7kg이며, 털은 갈색ㆍ다갈색 따위이나 얼룩하다. 얼굴은 직사각형이며 어깨는 좁다. 작지만 성질이 사납고 쥐를 잘 잡는다. 영국이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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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멸과
(보리멸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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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강 농어목의 한 과. 몸은 가는 원통형으로 다소 측편(側偏)하다. 보리멸, 청보리멸 따위가 있다.
🌏 科: 품등 과 -
보행 기관
(步行器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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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걸어서 이동하는 데 사용하는 운동 기관.
🌏 步: 걸음 보 行: 다닐 행 器: 그릇 기 官: 벼슬 관 - 보스턴테리어 (Bostonterrier) : 개의 한 품종. 몸의 높이는 40cm 정도이며, 몸무게는 10kg 정도이다. 1880년 무렵에 미국에 들여온 불도그와 테리어를 교배하여 만든 종으로, 주둥이는 짧고 뭉툭하며 귀는 크고 쫑긋 서 있다. 몸은 등 쪽은 검은색이고 목과 배는 흰색이 섞여 있다. 애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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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나나니
(寶石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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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벌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cm, 편 날개의 길이는 2.5cm 정도이다. 몸빛은 광택이 있는 푸른빛을 띤 남색에 누런 흰색의 짧은 털이 있고 날개는 반투명한 자줏빛 갈색이다. 한국, 인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寶: 보배 보 石: 돌 석 -
보굴충
(步屈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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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벌레나방의 애벌레. 몸은 가늘고 긴 원통형이다. 가슴에 세 쌍의 발이 있고 배에 한 쌍의 발이 있다. 꽁무니를 머리 쪽에 갖다 대고 몸을 길게 늘이기를 반복하여 움직인다.
🌏 步: 걸음 보 屈: 굽을 굴 蟲: 벌레 충 -
보호색
(保護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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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물의 공격을 피하고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른 동물의 눈에 띄지 아니하도록 주위와 비슷하게 되어 있는 몸의 색깔. 가랑잎나비, 메뚜기, 송충이 따위의 몸 색깔 같은 것이다.
🌏 保: 보전할 보 護: 보호할 호 色: 빛 색 - 보리주 : 잎벌과의 곤충. 몸은 검은색이고 잿빛을 띤 흰색 털이 나 있으며 머리는 연한 흑색, 날개는 연한 황색이고 더듬이는 아홉 마디이다. 5월 하순경에 땅속에 들어가 애벌레로 겨울을 보낸다. 보리, 밀 따위의 해충으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보넬리아 (bonellia) : 보넬리아과의 환형동물. 암컷의 몸의 길이는 2cm, 폭은 7mm, 수컷의 몸의 길이는 1mm, 폭은 0.15mm 정도로 암수의 크기와 형태가 매우 다르다. 수정란이 부화하면 암수의 성이 미분화된 유생이 되는데 이 유생이 어미의 주둥이에 부착하여 자란 것은 수컷이 되고 자유 생활을 한 것은 몸이 큰 암컷이 된다. 암컷의 주둥이에 붙은 유생을 도중에 분리하여 사육하면 부착하고 있는 장소나 시간의 길이에 따라 여러 가지 중간 성격을 가진 개체가 생긴다. 암컷은 앞쪽에 몸의 두 배나 되는 주둥이를 가지고 있고 죽은 산호초에 굴을 파고 그 속에 산다. 수컷은 암컷의 인두 속에서 기생한다.
- 보섭서대 : 참서댓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2cm 정도이고 타원형이다. 눈은 왼쪽에 있고 머리는 크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 어두운 색의 세로선이 있다. 한국 부산 근해와 동해 연안, 일본 스루가만(駿河灣), 블라디보스토크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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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각
(步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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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동물의 체절에 붙은, 기는 데 쓰는 발. 곤충의 다리나 새우의 흉각 따위를 이른다.
🌏 步: 걸음 보 脚: 다리 각 - 보아 (boa) : 보아과의 뱀. 몸의 길이는 5미터 정도로 크며, 몸의 바탕색은 붉은 갈색이고, 등에는 누런 갈색의 마름모 모양 무늬가 15~20개 있다. 난태생이며, 쥐 따위의 설치류를 주로 먹는다. 남아메리카의 열대 삼림에 분포한다.
- 보노루 : 사슴과의 하나. 노루의 일종으로 몸의 길이는 90cm 정도로 작으며, 여름에는 붉은 갈색, 가을에는 잿빛 갈색이다. 암수 모두 뿔이 없으며 송곳니는 밖으로 나와 있고 5월경에 새끼를 낳는다. 관목림 따위에서 단독 생활을 하거나 적은 수의 무리를 지어 사는데 한국, 중국의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보름달물해파리 : 자포동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5~30cm이고, 무색투명한 원반 모양이다. 삿갓의 가장자리는 여덟 개로 구분되며 중심부에 말굽 모양의 갈색 또는 붉은 갈색의 생식소가 네 군데 있다. 한국의 남해 및 목포 해안과 일본에 분포한다.
- 보르조이 (borzoi) : 개의 한 품종. 몸의 높이는 69~79cm이며, 몸무게는 35~48kg이다. 긴 털로 덮여 있으며 입이 뾰족하다. 17세기부터 러시아에서 늑대를 잡는 사냥개로 길렀으나 오늘날에는 애완용으로 기른다.
- 보리고래 : 긴수염고랫과의 포유류. 등은 검푸르고 배는 희끄무레하며 등지느러미는 낫 모양이다. 몸의 길이는 14~16미터이고 몸무게는 20~25톤 정도이다. 멸치, 작은 물고기 따위를 먹고 산다. 지중해, 발트해, 홍해를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
- 보리잎벌 : 잎벌과의 곤충. 몸은 검은색이고 잿빛을 띤 흰색 털이 나 있으며 머리는 연한 흑색, 날개는 연한 황색이고 더듬이는 아홉 마디이다. 5월 하순경에 땅속에 들어가 애벌레로 겨울을 보낸다. 보리, 밀 따위의 해충으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보노보 (bonobo) : 유인원과의 포유류. 침팬지와는 다른 종으로 몸의 길이는 70~83cm이고 다 큰 수컷의 몸무게는 30kg 정도이며, 침팬지에 비하여 몸이 가늘고 약하며 얼굴이 검다. 아프리카 콩고강 주변에 분포한다.
- 보라자루맵시벌 : 맵시벌과의 하나. 암컷의 몸의 길이는 3cm 정도이며, 보라색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다. 더듬이는 누런 적색이고 날개는 어두운 적갈색, 다리는 검은색이다. 포도박각시의 애벌레에 기생하는데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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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과
(boa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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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강 뱀목의 한 과. 독이 없고 항문 뒤쪽에는 뒷다리가 퇴화된 발톱 모양의 돌기가 있다. 네 아과로 나누는데 보아, 비단구렁이, 아나콘다 따위가 있다.
🌏 科: 품등 과 - 보리새우 : 보리새웃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5~30cm이고 갑각은 매끈하고 털이 없으며, 열 줄 정도의 가로줄 무늬가 있는데 꼬리마디 끝부분에 세 쌍의 가시가 있다. 맛이 좋아 인공 양식을 하고 한국, 일본,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보리멸 : 보리멸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4cm 정도이며, 연한 황색이고 주둥이가 길고 뾰족하며 입이 작다. 등지느러미는 두 개이고 비늘은 작고 벗겨지기 쉽다. 내만성(內灣性) 어종으로, 해안 근처 모랫바닥에 사는데 한국,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