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시작 단어 141개
- 똥넉가래 : 똥을 치는 데 쓰는 넉가래처럼 생긴 나무 기구.
- 똥 떨어진 데 섰다 : 뜻밖에 재수 좋은 일이 생겼다는 말.
- 똥탈 : ‘배탈’을 속되게 이르는 말. (배탈: 먹은 것이 체하거나 설사를 하는 배 속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똥땅거리다 : 여러 가지 악기나 단단한 물건 따위를 조금 세게 쳐서 울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똥싸기 : → 똥싸개. (똥싸개: 실수로 똥을 싼 아이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몹시 못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똥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
- 똥줄(이) 타다 : 몹시 힘이 들거나 마음을 졸이다.
- 똥줄(이) 당기다 : 몹시 마음을 졸이거나 두려워 겁을 내다.
- 똥 먹은 곰의 상 : 불쾌하여 심하게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집(이) 무겁다[질기다] : ‘엉덩이가무겁다[질기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엉덩이가 무겁다[질기다]: 한번 자리를 잡고 앉으면 좀처럼 일어나지 아니하다.)
- 똥받기 : 가축 따위의 똥을 받아 내는 도구. 흔히 제비 집 아래에나 달구지를 끄는 마소의 꼬리 밑에 달아 놓았다.
- 똥갈이 : 누에의 똥을 치고 깔아 놓은 누엣자리를 새것으로 바꾸는 일.
- 똥폼 : 본인은 멋있다고 생각하나, 일반적으로 못나다고 생각되는 자세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똥깨 : → 똥집. (똥집: ‘큰창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몸무게’를 속되게 이르는 말., ‘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 똥 누고 간 우물도 다시 먹을 날이 있다 :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창(이) 맞다 : (속되게) 뜻이 서로 맞다.
- 똥 싼 놈은 달아나고 방귀 뀐 놈만 잡혔다 : 크게 나쁜 일을 한 사람은 들키지 아니하고 그보다 덜한 죄를 지은 사람은 들키어서 애매하게 남의 허물까지 뒤집어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줄(이) 빠지게 : 1 몹시 힘들여. 2 혼이 나서 매우 급하게.
- 똥구기 : 똥이나 오줌을 퍼내는 데 쓰는 자루가 긴 기구.
- 똥파리 : 똥파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9cm 정도로, 누런 갈색이며 누런색 털이 많다. 가슴 위 등 쪽에는 네 개의 짙은 색 세로줄이 있으며 날개는 누런색이다. 똥오줌에 모여드는 성질이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
- 똥 때문에 살인 난다 : 보잘것없는 것을 가지고 이익을 다투다가 사고가 난다는 말.
- 똥끝 : 똥구멍으로부터 나오는 똥자루의 앞부분.
- 똥그스름 : ‘똥그스름하다’의 어근. (똥그스름하다: 약간 동글하다. ‘동그스름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똥그스름히 : 약간 동글게. ‘동그스름히’보다 센 느낌을 준다. (동그스름히: 약간 동글게.)
- 똥글똥글 : 여럿이 다 또는 매우 동근 모양. ‘동글동글’보다 센 느낌을 준다. (동글동글: 여럿이 다 또는 매우 동근 모양.)
- 똥은 건드릴수록 구린내만 난다 : 악한 사람을 건드리면 불유쾌한 일만 생긴다는 말.
-
똥간
(똥間)
:
‘변소’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변소: 대소변을 보도록 만들어 놓은 곳.)
🌏 間: 사이 간 -
똥차
(똥車)
:
1
똥을 실어 나르는 차.
2
헌 차나 고물 차를 낮잡아 이르는 말.
3
결혼이나 졸업 따위의 일을 하거나 마쳐야 할 적절한 시기를 놓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車: 수레 차 - 똥 누면 분칠하여 말려 두겠다 : 사람의 똥에 분을 칠하여 하얗게 말려 두었다가 흰 개의 흰 똥을 약으로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팔아먹겠다는 뜻으로, 악독하고 인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 자기 일이 아주 급한 때는 통사정하며 매달리다가 그 일을 무사히 다 마치고 나면 모른 체하고 지낸다는 말.
- 똥내 : 똥의 냄새.
- 똥 누는 놈 주저앉히기 : 고약하고 잔인한 심사를 이르는 말.
- 똥거름장수 : 각 집의 뒷간을 쳐내서 거름으로 파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똥질 : 설사나 이질 따위로 똥을 자주 누는 일.
- 똥질하다 : 설사나 이질 따위로 똥을 자주 누다.
- 똥개 : 1 똥을 먹는 잡종 개. 2 나이 많은 어른들이 자기의 어린 자녀와 손자들을 부르거나 이르는 말. 부정을 타거나 해를 당하지 않도록 일부러 이렇게 부른다.
- 똥 찌른 막대 꼬챙이 : 천하게 되어 아무짝에도 못 쓰게 된 물건이나 버림받은 사람을 이르는 말.
- 똥차가 밀리다 : (속되게) 위로 결혼하지 않은 형이나 언니가 있어 그 동생들이 결혼하지 못하다.
-
똥칠
(똥漆)
:
1
똥을 묻히는 짓.
2
누르칙칙하여 보기 흉한 칠. 또는 그림이나 글씨 따위에 볼품없이 덧씌우는 칠.
3
체면이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漆: 옻 칠 - 똥풍뎅이 : 똥풍뎅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5~6mm이며,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이마에 세 개의 혹이 있고 앞등판에는 점무늬가 있다. 짐승의 똥을 먹고 사는데 한국, 일본, 시베리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똥물 : 1 똥이 섞인 물. 2 심하게 토할 때, 먹었던 음식물 따위가 다 나온 뒤 나중에 나오는 누르스름한 물.
-
똥파릿과
(똥파릿科)
:
곤충강 파리목의 한 과. 겹눈은 사이가 떨어져 있고 이마에는 가시가 없다. 대개 위생 해충으로 똥파리, 왕똥파리 따위가 있다.
🌏 科: 품등 과 - 똥재 : 똥오줌에 재를 섞어 만든 거름.
- 똥끝(이) 타다 : 1 애가 타서 똥자루가 굳어지고 빛이 검어지다. 2 몹시 힘이 들거나 마음을 졸이다.
- 똥땅 : 여러 가지 악기나 단단한 물건 따위를 조금 세게 쳐서 울리는 소리.
- 똥짤막 : ‘똥짤막하다’의 어근. (똥짤막하다: 몹시 짤막하다.)
- 똥 친 막대기 : 천하게 되어 아무짝에도 못 쓰게 된 물건이나 버림받은 사람을 이르는 말.
- 똥구덩이 : 똥을 모아 두기 위하여 판 구덩이.
-
똥침
(똥針)
:
양손의 두 번째 손가락은 앞으로 모으고 나머지 손가락은 깍지를 끼워 상대편의 항문을 찌르는 행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 針: 바늘 침 - 똥오줌 : 똥과 오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똥갈보 : ‘갈보’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갈보: 남자들에게 몸을 파는 여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똥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64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