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 💕시작 단어 💡식물 분야 14개
- 겨우살이덩굴 : 협죽도과의 상록 활엽 덩굴나무. 길이는 5미터 정도이고,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다른 것에 붙어 올라가며, 잎은 마주난다. 5~6월에 흰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핀다. 잎과 줄기는 해열제, 강장제, 진통제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한국 남부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겨드랑눈 : 종자식물에서 줄기의 옆쪽 잎 기부의 윗부분에 생기는 눈. 줄기의 정단(頂端)에 생기는 끝눈에 대하여 줄기의 옆쪽에 생기는 곁눈을 말한다.
- 겨풀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마디에 가는 털이 나 있다. 가을에 수상화가 원뿔 모양으로 대 끝에 핀다. 물가에서 자라는데 경기, 경남, 전남 등지에 분포한다.
- 겨자무 : 십자화과의 여러해살이풀. 5월에 흰 꽃이 피고 뿌리는 양념으로 쓴다.
- 겨이삭여뀌 :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다. 8~9월에 불그스레한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갈빛 수과(瘦果)를 맺는다. 깊은 산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한다.
- 겨우살이 : 1 겨우살잇과의 겨우살이, 꼬리겨우살이, 동백나무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겨우살잇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40~5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이른 봄에 작고 노란 꽃이 가지 끝에 피고 반투명한 공 모양의 열매는 가을에 누런 녹색으로 익는다. 줄기와 잎은 약용한다. 참나무ㆍ오리나무ㆍ버드나무 따위에 기생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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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사초
(겨莎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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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편평하거나 접히며, 작은 이삭 3~4개가 끝에 달린다. 그늘진 풀밭에 자라는데 전남에 분포한다.
🌏 莎: 사초 사 草: 풀 초 - 겨자씨 : 1 겨자의 씨. 양념이나 약재로 쓰고 기름을 짜기도 한다. 2 매우 작거나 적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겨자 : 1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봄에 십자 모양의 노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씨는 누런 갈색으로 익는데 양념과 약재로 쓰고 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아시아가 원산지로 밭에서 가꾼다. 2 겨자씨로 만든 양념. 겨자씨를 물에 불려 매에 갈아서 꿀이나 설탕, 소금과 초를 치고 더운 김을 들이면서 자꾸 저어 만든다.
- 겨울눈 : 늦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생겨 겨울을 넘기고 이듬해 봄에 자라는 싹.
- 겨우살이나무 : 노박덩굴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껍고 반들반들하다. 6~7월에 백록색의 잔꽃이 잎겨드랑이에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글둥글한 삭과(蒴果)로 10월에 엷은 붉은색으로 익는다. 나무껍질은 약으로 쓰고 정원수나 울타리 따위로 재배한다. 해안(海岸)의 산기슭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겨이삭 : 볏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며, 5~6월에 엷은 자줏빛 또는 푸른빛의 잔꽃이 원기둥 모양으로 피는데 겨를 뿌린 것처럼 보인다. 사료로 쓴다. 들이나 길가에 나는데 강원, 경기, 전남,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 겨울딸기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는 덩굴지고 온몸에 잔털이 많다. 6~7월에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둥근 모양으로 겨울에 빨갛게 익는데 식용한다. 나무 그늘에서 나고 한국의 제주,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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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잇과
(겨우살잇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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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갈래꽃류의 한 과. 상록 관목으로 반기생 식물이다. 일반적으로 열대 지방에서 많이 나는데 우리나라에는 3속 4종이 있다.
🌏 科: 품등 과
▹ 품사로 구분한 통계
💡겨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7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88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