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ㅜ ㅏ ㅜ 🌻모음(중성) 단어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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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 합주
(二部合奏)
:
두 개의 악기로 합주하는 연주.
🌏 二: 두 이 部: 나눌 부 合: 합할 합 奏: 아뢸 주 - 비눗방울 : 동글동글하게 방울이 진 비누 거품.
- 지붕마루 : 지붕 가운데 부분에 있는 가장 높은 수평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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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하중
(集中荷重)
:
한곳에 집중하여서 작용하는 하중.
🌏 集: 모을 집 中: 가운데 중 荷: 연 하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
기후 단구
(氣候段丘)
:
기후의 변화로 생긴 하안 단구. 하천의 수량이 운반하는 토사의 양이 늘거나 줆으로써 침식되거나 퇴적되어 이루어진다.
🌏 氣: 기운 기 候: 기후 후 段: 구분 단 丘: 언덕 구 - 시무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톱니가 있다. 5월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한쪽에만 날개가 있는 시과(翅果)이다. 울타리용이나 조림용(造林用)으로 가꾸고 목재는 가구재나 땔감으로 쓰며, 어린잎과 나무껍질은 식용이고 잎은 사료용이다. 산기슭 양지 및 개울가에서 자라며, 한국의 함북 이외 여러 지역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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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상수
(集中常數)
:
코일이나 회로에 있는 분포 상수의 총합과 값이 같은 단일한 상수.
🌏 集: 모을 집 中: 가운데 중 常: 항상 상 數: 셀 수 -
비풍참우
(悲風慘雨)
:
구슬픈 느낌을 주는 바람과 모진 비라는 뜻으로, 슬프고 비참한 처지나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悲: 슬플 비 風: 바람 풍 慘: 참혹할 참 雨: 비 우 - 미숫가루 : 찹쌀이나 멥쌀 또는 보리쌀 따위를 찌거나 볶아서 가루로 만든 식품.
- 비술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다. 꽃은 3월에 잎겨드랑이에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5월에 익는다. 개울가나 들에 나는데 한국 중부 이북, 만주,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미루나무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줄기는 높이 30미터 정도로 곧게 자라며, 잎은 광택이 난다. 양버들과는 잎의 길이가 나비보다 길고 가지가 옆으로 퍼지는 것이 다르며, 이태리포플러와는 구별하기 어렵다. 3~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5월에 익으며 종자에 털이 많다. 강변, 촌락 부근에 풍치목으로 많이 심으며 목재는 젓가락, 성냥개비 따위의 재료로 쓴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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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 싸움
(淝水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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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수이싸움. (페이수이 싸움: 383년에 중국 전진(前秦)과 동진(東晉)이 페이수이(淝水)에서 벌인 싸움. 전진이 대패한 뒤에 남북조 대립의 형세를 형성하게 되었다.)
🌏 淝: 강 이름 비 水: 물 수 -
신구학문
(新舊學問)
:
신학문과 구학문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新: 새로울 신 舊: 옛 구 學: 배울 학 問: 물을 문 -
지부아문
(地部衙門)
:
조선 시대에, ‘호조’를 달리 이르던 말. 육조(六曹)의 둘째라는 뜻이다. (호조: 조선 시대에, 육조 가운데 호구, 공부, 전량(田糧), 식화(食貨)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1년에 탁지아문으로 고쳤다.)
🌏 地: 땅 지 部: 나눌 부 衙: 마을 아 門: 문 문 -
이중장부
(二重帳簿)
:
금전의 출납, 거래 따위의 실상을 감추기 위하여 실태를 기입하는 장부 이외에 거짓으로 기입하는 장부를 만드는 일. 또는 그 장부.
🌏 二: 두 이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帳: 휘장 장 簿: 장부 부 - 씩둑깍둑 : → 씩둑꺽둑. (씩둑꺽둑: 이런 말 저런 말로 쓸데없이 자꾸 지껄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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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함수
(指數函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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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를 1이 아닌 양의 상수, x를 모든 실숫값을 가지는 변수라고 할 때에 로 주어지는 함수.
🌏 指: 가리킬 지 數: 셀 수 函: 함 함 數: 셀 수 - 치룽장수 : 싸리로 가로로 퍼지게 둥긋이 결어 만든 그릇에 물건을 담아서 팔러 다니는 사람.
- 빈추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가지에 길이 6~10mm의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꽃은 4월에 잎이 나온 뒤에 노란색으로 1~4개씩 모여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둥글며 8월에 자주색으로 익는다. 종자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과육은 먹을 수 있다. 산기슭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북부,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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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궁차궁
(至窮且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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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궁차궁하다’의 어근. (지궁차궁하다: 그 이상 더할 수 없이 매우 곤궁하다.)
🌏 至: 이를 지 窮: 다할 궁 且: 또 차 窮: 다할 궁 -
십중팔구
(十中八九)
: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대부분이거나 거의 틀림없음.
🌏 十: 열 십 中: 가운데 중 八: 여덟 팔 九: 아홉 구 -
직수아문
(直囚衙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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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다른 기관을 거치지 아니하고 직접 죄인을 가둘 수 있던 기관. 병조, 형조, 한성부, 사헌부, 승정원, 장례원, 종부시, 관찰사, 수령(守令) 따위와 중기 이후의 비변사, 포도청이 해당한다.
🌏 直: 곧을 직 囚: 가둘 수 衙: 마을 아 門: 문 문 - 진둥한둥 : 매우 급하거나 바빠서 몹시 서두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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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싸움
(神主싸움)
:
어떤 재앙이 생기는 것을 한 방에 둔 신주들이 서로 다투어 일어나는 것으로 여기어 이르는 말.
🌏 神: 귀신 신 主: 주인 주 -
이중 창문
(二重窓門)
:
온도의 변화나 밖의 소음을 막기 위하여 이중으로 만든 창.
🌏 二: 두 이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窓: 창문 창 門: 문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