ㅝ ㅜ ㅏ 🌻모음(중성) 단어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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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무자
(拳撫餈)
:
가락을 짧게 자른 흰떡.
🌏 拳: 주먹 권 撫: 누를 무 餈: 인절미 자 -
원구악
(圜丘樂)
:
환구단 제사에 쓰는 음악.
🌏 圜: 둥글 원 丘: 언덕 구 樂: 풍류 악 -
원무장
(圓舞場)
:
원무를 추는 곳.
🌏 圓: 둥글 원 舞: 춤출 무 場: 마당 장 -
원분가
(冤憤歌)
:
조선 중기에, 홍섬(洪暹)이 지은 가사. 김안로의 전횡(專橫)을 탄핵하다가 흥양으로 귀양 간 원통한 심정을 읊은 것이다.
🌏 冤: 원통할 원 憤: 성낼 분 歌: 노래 가 -
원부가
(怨婦歌)
:
조선 중기에 허난설헌이 지은 규방 가사.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규방에서 속절없이 눈물과 한숨으로 늙어 가는 여인의 애처로운 정한(情恨)을 노래하였다. 일설에는 허균의 첩인 무옥이 지었다고도 한다.
🌏 怨: 원망할 원 婦: 아내 부 歌: 노래 가 - 춰주다 : ‘추어주다’의 준말. (추어주다: 실제보다 과장되게 칭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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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사
(原數詞)
:
수량을 셀 때 쓰는 수사. 하나, 둘, 셋 따위이다.
🌏 原: 근원 원 數: 셀 수 詞: 말씀 사 -
월출산
(月出山)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과 강진군 성전면의 경계에 있는 산. 국립 공원의 하나이다. 높이는 809미터.
🌏 月: 달 월 出: 날 출 山: 뫼 산 - 둬두다 : ‘두어두다’의 준말. (두어두다: 본디 있던 그대로 건드리지 않고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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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가
(怨樹歌)
:
신라 효성왕 때 신충(信忠)이 지은 향가. 옛정을 저버린 임금을 원망하는 내용으로, ≪삼국유사≫에 실려 있다.
🌏 怨: 원망할 원 樹: 나무 수 歌: 노래 가 -
원무가
(圓舞歌)
:
둥그렇게 둘러서서 춤을 추며 부르는 노래.
🌏 圓: 둥글 원 舞: 춤출 무 歌: 노래 가 -
권축장
(卷軸裝)
:
두루마리로 된 책자. 또는 그렇게 서적을 장정하는 방법. 종이의 한쪽 끝에는 둥근 막대기 모양의 권축(卷軸)을 달고 다른 한쪽에는 대나무 따위를 덧대고 끈을 달아서 권축에 보관할 때에는 둥글게 말아 두었다가 읽을 때는 풀어 보도록 되어 있다.
🌏 卷: 책 권 軸: 굴대 축 裝: 꾸밀 장 -
원두막
(園頭幕)
:
오이, 참외, 수박, 호박 따위를 심은 밭을 지키기 위하여 밭머리에 지은 막.
🌏 園: 동산 원 頭: 머리 두 幕: 막 막 -
원숙강
(元叔康)
:
조선 전기의 문신(?~1469). 자는 화중(和仲)ㆍ중화(仲和). 신숙주ㆍ한명회 등이 수집한 ≪세조실록≫의 사초(史草)의 내용을 고친 것이 발각되어 참형을 당하였다.
🌏 元: 으뜸 원 叔: 아재비 숙 康: 편안할 강 -
원무당
(元무당)
:
굿을 할 때, 여러 무당을 거느리고 주장 노릇을 하는 무당.
🌏 元: 으뜸 원 -
원두밭
(園頭밭)
:
오이, 참외, 수박, 호박 따위를 심은 밭.
🌏 園: 동산 원 頭: 머리 두 -
원주각
(圓周角)
:
원주 위의 한 점에서 그은 두 개의 현이 만드는 각. 크기는 중심각의 1/2이다.
🌏 圓: 둥글 원 周: 두루 주 角: 뿔 각 -
뤄푸산
(Luopu[羅浮]山)
:
중국 광둥성(廣東省)의 쩡청시(增城市)와 보뤄현(博羅縣)의 경계에 있는 산.
🌏 山: 뫼 산 -
원두당
(圓頭黨)
:
영국 청교도 혁명 시대의 의회파(議會派)를 달리 이르던 말. 머리를 짧게 깎은 데에서 나온 말이다.
🌏 圓: 둥글 원 頭: 머리 두 黨: 무리 당 -
권두사
(卷頭辭)
:
책의 머리말.
🌏 卷: 책 권 頭: 머리 두 辭: 말씀 사 -
원두한
(園頭干)
:
원두를 부치거나 놓는 사람.
🌏 園: 동산 원 頭: 머리 두 干: 일꾼 한 -
권투장
(拳鬪場)
:
권투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 가로세로 각각 6미터의 사방을 로프를 쳐서 만든다.
🌏 拳: 주먹 권 鬪: 싸움 투 場: 마당 장 -
권주가
(勸酒歌)
:
1
조선 시대 십이 가사의 하나. 구가(舊歌)와 현행가(現行歌)의 두 종류가 있는데, 대개 현행가를 이른다. 허무한 인생을 탄식하고 부귀와 장수를 빌며 술을 권하는 내용으로, ≪가곡원류≫에 전한다.
2
술을 권하는 노래.
🌏 勸: 권할 권 酒: 술 주 歌: 노래 가 -
원구단
(圜丘壇)
:
고려 시대부터 하늘과 땅에 제사를 드리던 곳. 또는 제사를 드리던 단. 현재 남아 있는 것은 광무 원년(1897)에 고종이 황제로 즉위하면서 다시 제사를 드리기 시작한 곳으로, 이곳에서 황제 즉위식을 거행하였다. 서울 조선 호텔 안에 일부가 남아 있다. 사적 제157호.
🌏 圜: 둥글 원 丘: 언덕 구 壇: 단 단 -
월북자
(越北者)
:
1
어떤 경계선을 지나 북쪽으로 넘어간 사람.
2
삼팔선 또는 휴전선의 북쪽으로 넘어간 사람.
🌏 越: 넘을 월 北: 북녘 북 者: 놈 자 -
원부사
(怨婦詞)
:
조선 중기에 허난설헌이 지은 규방 가사.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규방에서 속절없이 눈물과 한숨으로 늙어 가는 여인의 애처로운 정한(情恨)을 노래하였다. 일설에는 허균의 첩인 무옥이 지었다고도 한다.
🌏 怨: 원망할 원 婦: 아내 부 詞: 말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