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ㅣ ㅜ ㅏ 🌻모음(중성) 단어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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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주사
(將進酒辭)
:
조선 선조 때에 정철이 지은 사설시조. 인생은 덧없는 것이니 술이나 마시자는 권주가로, 이백의 <장진주>에서 영향을 받았다. ≪송강가사≫와 ≪문청공유사(文淸公遺詞)≫에 실려 있다.
🌏 將: 장수 장 進: 나아갈 진 酒: 술 주 辭: 말씀 사 -
잔인무쌍
(殘忍無雙)
:
더할 수 없이 잔인함.
🌏 殘: 쇠잔할 잔 忍: 참을 인 無: 없을 무 雙: 쌍 쌍 - 맛피우다 : 맛없이 싱겁게 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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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부사
(參知府事)
:
고려 시대에, 문하부에 속한 종이품 벼슬. 공민왕 18년(1369)에 참지정사를 고친 것으로, 공민왕 21년(1372)에 문하평리로 고쳤다.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知: 알 지 府: 마을 부 事: 일 사 -
쌍기충강
(雙器蟲綱)
:
선형동물문의 한 강. 몸의 앞쪽에 여러 가지 모양의 감각 기관이 있으며 몸에는 피하샘이 있다. 배 쪽에 배설 기관이 있으며 꼬리샘이 있다. 대개 바다나 민물에서 유영 생활을 하며, 동식물에 기생하는 종류도 있다.
🌏 雙: 쌍 쌍 器: 그릇 기 蟲: 벌레 충 綱: 벼리 강 -
단일 국가
(單一國家)
:
하나의 나라가 단일한 주권으로 자립하고 있는 나라.
🌏 單: 홑 단 一: 하나 일 國: 나라 국 家: 집 가 -
자칭군자
(自稱君子)
:
자기를 스스로 군자라고 이른다는 뜻으로, 자기 자랑이 매우 심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自: 스스로 자 稱: 일컬을 칭 君: 임금 군 子: 아들 자 - 사리물다 : 힘주어 이를 꼭 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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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부사
(象徵副詞)
:
사람이나 사물의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의성 부사와 의태 부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철썩철썩’, ‘데굴데굴’ 따위가 있다. (철썩철썩: ‘철써덕철써덕’의 준말., ‘철써덕철써덕’의 준말.)
🌏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徵: 부를 징 副: 버금 부 詞: 말씀 사 -
나이출납
(挪移出納)
:
출납을 정당하게 하지 아니함. 수입, 지출을 조작하여 유용하는 따위를 이른다.
🌏 挪: 옮길 나 移: 옮길 이 出: 날 출 納: 들일 납 - 칼리굴라 (Caligula) : 로마의 제3대 황제(12~41). 즉위 초에는 민심 수습책으로 환영받았으나 점차 독재자로서 방탕한 생활을 하고 원로원과 대립하여 자기를 신격화할 것을 요구하다가 암살되었다. 재위 기간은 37~41년이다.
- 잘리우다 : → 잘리다. (잘리다: 요구가 야무지게 거절되다. ‘자르다’의 피동사. (자르다: 남의 요구를 야무지게 거절하다.), 동강이 나거나 끊어지다. ‘자르다’의 피동사. (자르다: 동강을 내거나 끊어 내다.), (속되게) 직장에서 해고되다. ‘자르다’의 피동사. (자르다: (속되게) 직장에서 해고하다.), 말이나 일 따위가 길게 오래 늘어지지 아니하고 적당한 곳에서 끊어지다. ‘자르다’의 피동사. (자르다: 말이나 일 따위를 길게 오래 끌지 아니하고 적당한 곳에서 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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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부사
(判吏部事)
:
고려 시대에 둔, 상서이부의 으뜸 벼슬. 재신(宰臣)이 겸하였다.
🌏 判: 판가름할 판 吏: 벼슬아치 이 部: 나눌 부 事: 일 사 -
자비 출판
(自費出版)
:
저자가 스스로 돈을 대어 책을 출판하는 일.
🌏 自: 스스로 자 費: 쓸 비 出: 날 출 版: 널조각 판 - 갈리우다 : → 갈리다. (갈리다: 어떤 직책에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다. ‘갈다’의 피동사. (갈다: 어떤 직책에 있는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다.), 이미 있는 사물이 다른 것으로 바뀌다. ‘갈다’의 피동사. (갈다: 이미 있는 사물을 다른 것으로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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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질부사
(腸窒扶斯)
:
티푸스균이 창자에 들어가 일으키는 급성 법정 전염병. 경구 감염에 의하여 1~2주의 잠복기 후에 발병한다. 특유한 열 형태를 보이며 발열, 설사, 지라 비대, 창자 출혈, 뇌 증상, 발진 따위의 증상을 나타낸다.
🌏 腸: 창자 장 窒: 막을 질 扶: 도울 부 斯: 이 사 -
자기주장
(自己主張)
:
자기의 의견이나 생각을 당당하고 자신 있게 주장하는 일.
🌏 自: 스스로 자 己: 몸 기 主: 주인 주 張: 베풀 장 -
라틴 문학
(Latin文學)
:
고대 로마 제국 시대와 중세 때 라틴어로 쓴 문학을 통틀어 이르는 말. 기원 전후 약 700년에 걸쳐서 그리스 문학을 섭취하면서 거기에 스스로의 특색을 더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근대 유럽 문학의 기초를 이루었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學: 배울 학 -
갈릭 문자
(Galic文字)
:
몽골어를 적는 데 쓰이는 음소 문자. 13세기에 위구르 문자를 고쳐 쓰면서 시작되었으며, 만주 문자나 부랴트 방언을 적는 바긴드라(Vagindra) 문자 등의 모태가 되었다. 중국의 내몽골 자치구에서 쓰이고 있으며 현용 기본자는 자음자 17개, 모음자 7개로 이루어져 있다. 왼쪽에서부터 세로쓰기한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
감지우감
(減之又減)
:
덜어 낸 데에서 또 덞.
🌏 減: 덜 감 之: 갈 지 又: 또 우 減: 덜 감 -
망지불사
(望之不似)
:
다른 사람이 보기에 태도 따위가 온당하지 아니함.
🌏 望: 바랄 망 之: 갈 지 不: 아닐 불 似: 같을 사 -
산림문하
(山林門下)
:
학덕은 높으나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산속에 숨어 사는 선비의 제자.
🌏 山: 뫼 산 林: 수풀 림 門: 문 문 下: 아래 하 - 아진 물감 (azine물감) : 페나진 고리를 가진 물감을 통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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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분자
(惡質分子)
:
나쁘거나 못된 짓을 하여 다른 사람이나 사회에 해독을 끼치는 사람.
🌏 惡: 악할 악 質: 바탕 질 分: 나눌 분 子: 아들 자 -
박지우박
(薄之又薄)
:
더할 나위 없이 박함.
🌏 薄: 얇을 박 之: 갈 지 又: 또 우 薄: 얇을 박 - 갈리우다 : → 갈리다. (갈리다: 갈이칼에 깎이다., 다른 물건에 문질러져 날카롭게 날이 서거나 표면이 매끄러워지다. ‘갈다’의 피동사. (갈다: 날카롭게 날을 세우거나 표면을 매끄럽게 하기 위하여 다른 물건에 대고 문지르다.), 벼루에 문질러져 먹이 풀어지다. ‘갈다’의 피동사. (갈다: 먹을 풀기 위하여 벼루에 대고 문지르다.), 윗니와 아랫니가 맞대어 문질러지다. ‘갈다’의 피동사. (갈다: 윗니와 아랫니를 맞대고 문질러 소리를 내다.), 단단한 물건에 문질러져 잘게 부숴지거나 단단한 물건 사이에 넣어져 으깨지다. ‘갈다’의 피동사. (갈다: 잘게 부수기 위하여 단단한 물건에 대고 문지르거나 단단한 물건 사이에 넣어 으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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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분할
(價値分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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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물 분할 방법의 하나. 협의에 의하여 공유자 한 사람이 공유물을 차지하고, 다른 공유자에게는 제 몫에 해당하는 돈을 주어 단독 소유가 되는 방법이다.
🌏 價: 값 가 値: 값 치 分: 나눌 분 割: 나눌 할 - 바비루사 (babirusa) : 멧돼짓과의 하나. 어깨의 높이는 60cm,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로 멧돼지와 비슷한데, 네 다리가 다소 길고 털이 없으며 몸빛은 암회색이다. 수컷은 아래 송곳니가 코끼리 이빨 모양으로 30cm 정도이며, 안쪽 살가죽을 뚫고 바깥쪽으로 나온 진기한 모양을 하고 있다. 야행성이며, 술라웨시섬ㆍ부루섬ㆍ몰루카 제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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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불하
(相而不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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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이 몸의 윗도리에만 있고 아랫도리에는 없는 것으로 맥이 나타나는 일.
2
약의 기운이나 병의 기운이 주로 몸의 윗도리로만 올라가고 아랫도리로는 내려가지 않는 일.
🌏 相: 서로 상 而: 말이을 이 不: 아닐 불 下: 아래 하 -
자질 문자
(資質文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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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류를 이루고 있는 분절음들 사이의 음성학적 차이를 체계적으로 자모에 반영한 문자. 예를 들어 ‘ㄱ, ㅋ, ㄲ’은 연구개 파열음이라는 같은 부류인데, 기본 글자로부터 격음은 가획으로 경음은 각자 병서로 표현된다. 음소 문자의 일종이며, 전 세계에서 한글이 대표적이다.
🌏 資: 재물 자 質: 바탕 질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
안긴문장
(안긴文章)
:
안은문장 속에 절(節)의 형태로 포함되어 있는 문장. ‘우리는 철수가 유능한 일꾼이라는 사실을 알았다.’에서 ‘철수가 유능한 일꾼이라는’ 따위이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章: 글월 장 -
닫힌구간
(닫힌區間)
:
실수의 집합에서 양 끝의 수를 그 집합에 포함하는 구간. a ≤ x ≤ b를 만족시키는 모든 x의 집합을 이른다.
🌏 區: 구역 구 間: 사이 간 -
발림수작
(발림酬酌)
:
살살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하는 말이나 행동.
🌏 酬: 술 권할 수 酌: 따를 작 -
합일 문자
(合一文字)
:
두 개 이상의 글자를 합쳐 한 글자 모양으로 도안한 것. 미술품의 서명 대신에 쓰기도 하고, 인감으로 쓰기도 한다.
🌏 合: 합할 합 一: 하나 일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
라틴 문자
(Latin文字)
:
라틴어를 적는 데 쓰이는 음소 문자. 그리스 문자가 이탈리아 지방에 전해진 후 변형된 데서 유래하였으며, 기원전 7세기경에 초기 형이 성립하였다. 자음자 18개, 모음자 4개, 반모음자 1개 등 자모는 23자이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 가리우다 : → 가리다. (가리다: 보이거나 통하지 못하도록 막히다.)
- 살찌우다 : 1 몸에 살이 많아지게 하다. ‘살찌다’의 사동사. (살찌다: 몸에 살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다.) 2 (비유적으로) 힘을 강하게 하거나 생활을 풍요롭게 하다. ‘살찌다’의 사동사. (살찌다: (비유적으로) 힘이 강하게 되거나 생활이 풍요로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