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ㅣ ㅏ ㅣ 🌻모음(중성) 단어 229개
- 나지라기 : 지위나 등급이 낮은 사람이나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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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미
(三神할미)
:
‘삼신할머니’를 낮잡아 이르는 말. (삼신할머니: 삼신이 할머니 모습을 하고 있다는 데서, ‘삼신’을 달리 이르는 말. (삼신: 아기를 점지하고 산모와 산아(産兒)를 돌보는 세 신령.))
🌏 三: 석 삼 神: 귀신 신 - 까칠까칠 : 야위거나 메말라 살갗이나 털 등의 여기저기가 매우 윤기가 없고 거친 모양. ‘가칠가칠’보다 센 느낌을 준다. (가칠가칠: 야위거나 메말라 살갗이나 털 등의 여기저기가 매우 윤기가 없고 거친 모양.)
- 나실나실 : → 나슬나슬. (나슬나슬: 가늘고 짧은 털이나 풀 따위가 보드랍고 성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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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삼신
(三十三身)
: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바꾸어 나타내는 서른세 가지의 몸.
🌏 三: 석 삼 十: 열 십 三: 석 삼 身: 몸 신 - 알씬알씬 : 1 작은 것이 잇따라 눈앞에 잠깐씩 나타났다가 없어지는 모양. 2 교묘한 말과 행동으로 잇따라 남의 비위를 딱 맞추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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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미닫이
(窓미닫이)
:
→ 미닫이창. (미닫이창: 옆으로 밀어서 열고 닫게 되어 있는 창.)
🌏 窓: 창문 창 -
반비아치
(飯비아치)
:
→ 반빗아치. (반빗아치: 예전에, 반찬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여자 하인.)
🌏 飯: 밥 반 -
사미할식
(沙彌喝食)
:
절에서 식사할 때에 심부름하는 어린 승려.
🌏 沙: 모래 사 彌: 두루 미 喝: 食: 먹을 식 - 앙실방실 : 어린아이가 소리 없이 귀엽고 환하게 웃는 모양.
- 가리가리 : 여러 가닥으로 갈라지거나 찢어진 모양.
- 감실감실 : 사람이나 물체, 빛 따위가 먼 곳에서 자꾸 아렴풋이 움직이는 모양.
- 바질바질 : 속이 상하거나 안타까워서 애가 자꾸 타는 모양.
- 박실박실 : → 박신박신. (박신박신: 사람이나 동물이 좁은 곳에 많이 모여 활발히 움직이는 모양.)
- 딴집살이 : 따로 살림을 나서 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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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방질
(糖脂肪質)
:
당이 들어 있는 복합 지질(複合脂質)을 통틀어 이르는 말. 지방산이나 지방족 알코올과 당이 결합한 구조를 기본으로 하며,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물질이 많다.
🌏 糖: 사탕 당 脂: 기름 지 肪: 살찔 방 質: 바탕 질 -
자기 가림
(磁氣가림)
:
자기장이 어떤 기구나 장치에 미치지 못하게 하는 가림.
🌏 磁: 자석 자 氣: 기운 기 - 닥실닥실 : → 득실득실. (득실득실: ‘득시글득시글’의 준말.)
- 깔밋잖이 : 모양이나 차림새 따위가 깔끔하지 않게.
- 난질난질 : 물체가 물크러질 정도로 힘없이 자꾸 촉 처지거나 조금 물러지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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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사리
(寒食사리)
:
한식 무렵에 잡는 조기.
🌏 寒: 찰 한 食: 먹을 식 - 마닐마닐 : ‘마닐마닐하다’의 어근. (마닐마닐하다: 음식이 씹어 먹기에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 간실간실 : 남의 비위를 맞추면서 간사스럽게 행동하는 모양.
- 파릿파릿 : 군데군데 조금 짙게 파란 모양.
- 가시할미 : ‘처조모’를 낮잡아 이르는 말. (처조모: 아내의 할머니.)
- 아깃아깃 : → 아깆아깆. (아깆아깆: ‘아기작아기작’의 준말.)
- 자진마치 : 무엇을 잦게 두드리는 동작.
- 아이낳이 : 여자가 아이를 낳는 일.
- 잔치잡이 : 어떤 예식을 주장하여 집행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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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빗아치
(飯빗아치)
:
예전에, 반찬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여자 하인.
🌏 飯: 밥 반 - 당실당실 : 신이 나서 팔다리를 흥겹고 귀엽게 자꾸 놀리며 춤을 추는 모양.
- 알리바이 (alibi) : 범죄가 일어난 때에, 피고인 또는 피의자가 범죄 현장 이외의 장소에 있었다는 사실을 주장함으로써 무죄를 입증하는 방법.
- 아리잠직 : ‘아리잠직하다’의 어근. (아리잠직하다: 키가 작고 모습이 얌전하며 어린 티가 있다.)
- 아깃아깃 : → 아깆아깆. (아깆아깆: ‘아기작아기작’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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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지
(Manila紙)
:
목재 펄프에 마닐라삼을 섞어서 만든 질긴 종이.
🌏 紙: 종이 지 - 방싯방싯 : 입을 예쁘게 벌리며 소리 없이 가볍고 보드랍게 자꾸 살짝살짝 웃는 모양.
- 작신작신 : 1 조금 짓궂은 말이나 행동으로 자꾸 귀찮게 구는 모양. 2 자그시 힘을 주어 자꾸 누르는 모양.
- 아리아리 : ‘아리아리하다’의 어근. (아리아리하다: 여럿이 다 모두 뒤섞여 또렷하게 분간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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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방식
(file方式)
:
서류, 카드, 서적, 신문 스크랩 따위를 필요에 따라 즉시 꺼내 볼 수 있도록 배열ㆍ보관하는 방식. 사무 작업의 능률을 높이는 데 쓴다.
🌏 方: 모 방 式: 법 식 - 함실함실 : 너무 익거나 삶아져서 물크러질 정도로 무른 모양.
- 같이가기 : 화성(和聲)의 진행에서, 두 성부가 같은 방향으로 가는 일.
- 칼리아리 (Cagliari) : 이탈리아 사르데냐주에 있는 도시. 주도(州都)이다.
- 바지라인 (barge line) : 여러 척의 바지를 하나로 묶어서 항해하는 해상 수송 방식. 보통 바지 세 척이 한 조가 되며 운항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 가지짠지 : 가지로 담근 짠지. 양 끝이 붙어 있게 여러 쪽으로 자른 가지를 데쳐서 물기를 뺀 다음, 간장을 부어 두었다가 다시 짜서 양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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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사지
(使臂使指)
:
팔과 손가락을 쓴다는 뜻으로, 명령과 지시 따위를 뜻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使: 부릴 사 臂: 팔 비 使: 부릴 사 指: 가리킬 지 - 나지막이 : 1 위치가 꽤 나직하게. 2 소리가 꽤 나직하게.
- 딸집파리 : 집파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6mm 정도이며, 잿빛을 띤 갈색이다. 날개는 투명하다.
- 발기발기 : 여러 조각으로 마구 찢는 모양.
- 차림차림 : 1 차림새의 이모저모. 2 여럿의 차림새.
- 갈이장이 : 갈이틀로 여러 가지 나무 기구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