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ㅡ 🌻모음(중성) 단어 💡언어 분야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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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음
(齒音)
:
혀끝과 윗니 또는 윗잇몸이 닿아서 나는 소리. 현대 국어에서 ‘ㅅ’, ‘ㅆ’, ‘ㄴ’, ‘ㄹ’ 따위를 이른다.
🌏 齒: 이 치 音: 소리 음 -
비음
(鼻音)
:
1
코가 막힌 듯이 내는 소리.
2
입 안의 통로를 막고 코로 공기를 내보내면서 내는 소리. ‘ㄴ’, ‘ㅁ’, ‘ㅇ’ 따위가 있다.
🌏 鼻: 코 비 音: 소리 음 - 시읏 : → 시옷. (시옷: 한글 자모 ‘ㅅ’의 이름.)
- 치읓 : 한글 자모 ‘ㅊ’의 이름.
- 비읍 : 한글 자모 ‘ㅂ’의 이름.
- 키읔 : 한글 자모 ‘ㅋ’의 이름. (ㅋ: 한글 자모의 열한째 글자. ‘키읔’이라 이르며, ‘카’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녘’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목젖으로 콧길을 막고 혀뿌리를 높여 연구개에 붙여 입길을 막았다가 뗄 때에 거세게 나는 무성 유기 파열음이다. 종성일 때는 연구개와 혓바닥 사이를 떼지 않고 막기만 하여서 내는 소리로 ‘ㄱ’의 경우와 같다. 이 글자의 소리는 ‘ㄱ’보다 세게 나므로 ‘ㄱ’에 한 획을 더하여 만든 글자이다.)
- 티읕 : 한글 자모 ‘ㅌ’의 이름. (ㅌ: 한글 자모의 열두째 글자. ‘티읕’이라 이르며, ‘탑’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솥’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목젖으로 콧길을 막고 혀끝을 치조에 대었다가 뗄 때에 거세게 나는 무성 유기 파열음이다. 종성일 때는 혀끝과 치조 사이를 막기만 해서 내는 소리로 ‘ㄷ’의 경우와 같다. 이 글자의 소리는 ‘ㄷ’보다 세게 나므로 ‘ㄷ’에 한 획을 더하여 만든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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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음
(氣音)
:
숨이 거세게 나오는 자음. 국어의 ‘ㅊ’, ‘ㅋ’, ‘ㅌ’, ‘ㅍ’ 따위가 있다.
🌏 氣: 기운 기 音: 소리 음 - 니은 : 한글 자모 ‘ㄴ’의 이름.
- 미음 : 한글 자모 ‘ㅁ’의 이름.
- 피읖 : 한글 자모 ‘ㅍ’의 이름.
- 히읗 : 한글 자모 ‘ㅎ’의 이름.
- 씨끝 : 용언 및 서술격 조사가 활용하여 변하는 부분. ‘점잖다’, ‘점잖으며’, ‘점잖고’에서 ‘다’, ‘으며’, ‘고’ 따위이다.
- 지읒 : 한글 자모 ‘ㅈ’의 이름.
- 디읃 : → 디귿. (디귿: 한글 자모 ‘ㄷ’의 이름.)
- 리을 : 한글 자모 ‘ㄹ’의 이름.
- 입음 : 주체가 다른 힘에 의하여 움직이는 동사의 성질.
- 빗금 : 문장 부호의 하나. ‘/’의 이름이다. 대비되는 두 개 이상의 어구를 묶어 나타낼 때 쓰거나, 기준 단위당 수량을 표시할 때, 시의 행이 바뀌는 부분임을 나타낼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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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음
(七音)
:
1
중국 수나라 육법언(陸法言)의 ‘광운 삼십육자모지도(三十六字母之圖)’와 명나라 태조의 명으로 이룩된 ‘홍무정운 삼십일자모지도(三十一字母之圖)’에 나타난 성음(聲音)의 분류. 음의 발성 위치에 따라 분류한 ‘아음’, ‘설음’, ‘순음’, ‘치음’, ‘후음’, ‘반설음’, ‘반치음’의 일곱 가지를 이른다.
2
음악의 음계를 이루는 일곱 가지 소리. 동양 음악에서는 ‘궁, 상, 각, 변치, 치, 우, 변궁’, 서양 음악에서는 ‘도, 레, 미, 파, 솔, 라, 시’이다.
🌏 七: 일곱 칠 音: 소리 음 - 이응 : 한글 자모 ‘ㅇ’의 이름. (ㅇ: 한글 자모의 여덟째 글자. ‘이응’이라 이르며, ‘알’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강’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초성일 때는 음가(音價)가 없으며, 종성일 때는 혀뿌리를 높여 연구개를 막고 날숨을 코 안으로 내보낼 때 나는 비음이다.)
- 디귿 : 한글 자모 ‘ㄷ’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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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異音)
:
같은 음소에 포괄되는 몇 개의 구체적인 음이 서로 구별되는 음의 특징을 지니고 있을 때의 음. 예를 들어, ‘감기’의 두 ‘ㄱ’ 소리는 같은 문자로 표기하나 실제로는 앞의 ㄱ은 [k], 뒤의 것은 [g]와 같이 서로 다른 음가를 가지는데, 한 음운으로 묶인 서로 다른 둘 이상의 음성을 그 음운에 상대하여 이른다.
🌏 異: 다를 이 音: 소리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