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ㅣ ㅏ ㅣ 🌻모음(중성) 단어 80개
- 서린잡이 : 소라 껍데기처럼 빙빙 돌아간 모양의 손잡이.
- 너비아니 : 얄팍하게 저며 갖은양념을 하여 구운 쇠고기.
- 허리앓이 : 허리와 엉덩이 부위가 아픈 증상. 척추 질환, 외상, 척추 원반 이상, 임신, 부인과 질환, 비뇨 계통 질환, 신경ㆍ근육 질환 따위가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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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 박리
(石刃剝離)
:
쐐기를 써서 돌의 격지를 떼어 내는 방법. 구석기 시대에 특히 발달하였다.
🌏 石: 돌 석 刃: 칼날 인 剝: 벗길 박 離: 떠날 리 - 억지다짐 : 1 억지스럽게 함. 2 억지로 하는 다짐.
- 허리 잡기 : 유도에서, 상대편의 옆 띠나 뒤 띠를 잡아 허리에 당겨 올리며 허리를 틀어 메어치는 기술.
- 러닝 타임 (running time) : 방송 프로그램이나 영화의 상영 길이. 대개 분 단위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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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마비
(허리痲痹)
:
허리의 근육이나 신경에 일어나는 국부 마비.
🌏 痲: 저릴 마 痹: 저릴 비 - 멀찌막이 : 꽤 멀찍하게.
- 어이마니 : 심마니들의 은어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늙은이: 나이가 많아 중년이 지난 사람.)
- 얼미닫이 : 두 짝이 어긋나게 닫히는 미닫이.
- 꺽지가리 : 꺽지를 잡아들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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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사시
(天地四時)
:
천지와 춘하추동의 네 계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地: 땅 지 四: 넉 사 時: 때 시 - 허리가지 : 단일한 어기의 중간에 삽입되는 요소. 학자에 따라서는 피동 어간 형성 접미사, 사동 어간 형성 접미사 따위를 접요사로 보는 일이 있으나 한국어에서는 접요사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 먼지막이 : 먼지가 눈이나 호흡 기관 같은 데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 일.
- 전짓다리 : 삼이나 모시를 삼을 때 쓰는 제구. 가지 돋친 기둥 두 개를 각각 토막나무에 박아 세운 것으로, 이 둘을 벌려 세우고 그 위에 삼 가래나 모시 가래를 건너질러 놓고 한 도막씩 빼내어 삼는다.
-
성신 강림
(聖神降臨)
:
성령이 세상에 내려와 성도(聖徒)에게 임하는 일.
🌏 聖: 성인 성 神: 귀신 신 降: 내릴 강 臨: 임할 림 -
전기 찬빛
(電氣찬빛)
:
냉광 물질에 걸린 전기장에 의하여 전기 에너지가 직접 빛 에너지로 전환되어 나오는 냉광.
🌏 電: 번개 전 氣: 기운 기 - 어찌자리 : 문장 안에서 체언이 부사어임을 표시하는 격. 처소, 도구, 자격, 원인, 때 따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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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방식
(接地方式)
:
송배전망의 중성점을 처리하는 방식. 직접 접지, 소호 코일 접지, 비접지 방식 따위가 있다.
🌏 接: 접할 접 地: 땅 지 方: 모 방 式: 법 식 -
정비 안씨
(定妃安氏)
:
고려 공민왕의 비(妃)(?~1428). 공민왕이 시해되자 승려가 되었으며, 대비(大妃) 자격으로 옥새를 공양왕에게 넘겨주었고, 다시 조선 태조 이성계에게 전하였다.
🌏 定: 정할 정 妃: 왕비 비 安: 편안할 안 氏: 성 씨 - 꺼삐딴 리 : 전광용이 지은 단편 소설. 일제 강점기 말기와 광복을 거쳐 6ㆍ25 전쟁 후에 이르는 시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는 변신을 거듭하면서 개인적 영달을 이루어 온 기회주의적 인간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풍자하였다.
- 거짓마침 : 화성법의 하나. 딸림화음이 으뜸화음으로 나아가지 않고 6도의 화음으로 나아가 악곡을 매듭짓는 방식으로, 쇼팽ㆍ브람스ㆍ바그너와 같은 낭만파 작곡가가 즐겨 썼다.
- 거미파리 : 거미파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5mm 정도이며, 연한 누런 갈색이다. 머리는 가슴의 등 쪽으로 젖혀져 있고 겹눈과 날개는 흔적만 남아 있다. 주로 박쥐의 털 사이에 기생하는데 한국, 인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허시아비 : → 허수아비. (허수아비: 곡식을 해치는 새, 짐승 따위를 막기 위하여 막대기와 짚 따위로 만들어 논밭에 세우는 사람 모양의 물건.,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관 없이 남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리마디 : 촌충 따위에서 머리 부분에 있는 마디.
- 설피창이 : 올이 거칠고 성기게 짠 피륙.
-
천인합일
(天人合一)
:
1
유교에서, 하늘과 사람이 하나라는 말.
2
천도교에서, 한울님과 사람은 하나라는 말.
🌏 天: 하늘 천 人: 사람 인 合: 합할 합 一: 하나 일 -
석실산인
(石室山人)
:
‘김상헌’의 호. (김상헌: 조선 중기의 문신(1570~1652). 자는 숙도(叔度). 호는 청음(淸陰)ㆍ석실산인(石室山人)ㆍ서간노인(西磵老人). 대제학, 이조 판서, 예조 판서, 공조 판서, 병조 판서를 지냈다. 저서에 ≪야인담록(野人談錄)≫ㆍ≪풍악문답(豐岳問答)≫ 따위가 있고, ≪청구영언≫ 따위의 가곡집에 시조 4수가 전한다.)
🌏 石: 돌 석 室: 집 실 山: 뫼 산 人: 사람 인 - 어지간히 : 1 정도나 형편이 기준에 크게 벗어나지 아니한 상태로. 2 수준이 보통에 가깝거나 그보다 약간 더 하게. 3 보통 정도보다 훨씬 더. ... (총 4개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