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냥 추렴에 닷… 🌟의미

한 냥 추렴에 닷 돈 냈다 :
한 냥을 내야 할 추렴에 절반밖에 내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자기가 치러야 할 몫을 제대로 치르지 아니하고 여럿이 하는 일에 염치없이 참가하여 좀스럽게 이득을 얻는 경우에 이르는 말.

속담

한 냥 추렴에 닷 돈 냈다 : 한 냥을 내야 할 추렴에 절반밖에 내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자기가 치러야 할 몫을 제대로 치르지 아니하고 여럿이 하는 일에 염치없이 …
  • 가난이 원수 : 가난하기 때문에 억울한 경우나 고통을 당하게 되니 가난이 원수같이 느껴진다는 말.
  •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이쪽에서 방망이로 저쪽을 때리면 저쪽에서는 홍두깨로 이쪽을 때린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보다 더 가혹한 갚음을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잎으로 눈 가리기 : 자기의 존재나 허물을 숨기려고 미련하게 애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더 바스락거리는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타고 옷고름 단다 : 미리 준비를 해 놓지 않아서 임박해서야 허둥지둥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난이 원수
  • 강아지도 새면 주인을 안다 : 짐승인 개도 자기를 돌봐 주는 주인을 안다는 뜻으로,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
  • 개도 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 짐승인 개도 자기를 돌봐 주는 주인을 안다는 뜻으로,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
  • 거짓말도 잘만 하면 논 마지기보다 낫다 :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거짓말도 잘하면 오려논 마지기보다 낫다 :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까마귀 똥도 열[오백] 냥 하면 물에 깔긴다 :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강아지도 닷새면 주인을 안다
  • 가시아비 떼어먹은 놈처럼 : 남에게 폐를 끼치고도 미안해하지 않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진 이 없으면 망건 꼴이 나쁘다 : 몸에 지닌 이 없으면 비록 망건을 썼어도 그 꼴이 하찮게 보인다는 뜻으로, 돈이 없으면 그만큼 겉모양도 허술해 보이고 마음도 떳떳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같잖은 투전에 만 잃었다 : 기를 쓰고 덤빈 투전도 아닌데 을 잃었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손해만 보았음을 이르는 말.
  • 겉보리 사기가 수양딸로 며느리 삼기보다 쉽다 : 겉보리는 식량 사정이 어려운 초여름에 수확하기 때문에 팔아서 으로 만들기 쉽다는 뜻으로, 아주 하기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의 대 오 푼 빚을 내서라도[낸다] : 과부한테 한 냥에 대 오 푼의 높은 이자를 무는 빚을 내서라도 해야겠다는 뜻으로, 돈을 비싼 이자로라도 갖다 쓸 정도로 궁색함이 극도에 이른 사람의 처지를 이르는 말.
가시아비 돈 떼어먹은 놈처럼
  • 김 씨가 한 끼지 않은 우물은 없다 :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말.
  • 김매는 데 주인은 아흔아홉 을 맨다 : 남을 부려서 하는 일에 주인만 애쓴다는 말.
  • 나간 놈[사람]의 은 있어도 자는 놈[사람]의 몫은 없다 : 게으른 사람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벙어리 두 떠들어 댄다 : 말할 줄 모르는 벙어리가 제 속생각을 털어놓기 위하여 더욱 떠들어 댄다는 뜻으로, 말주변이 없는 사람일수록 떠들썩하게 말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뿔도 각각 염주도 : 쇠뿔도 양쪽에 따로따로 나 있고 한 줄로 꿴 염주도 각각 다르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각각 특성이 있으므로 일하는 방식도 서로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딸이 여럿이면 어미 속곳 벗는다 : 딸을 시집보내는 부담이 매우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럿의 말이 쇠도 녹인다 :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의견을 합치면 쇠도 녹일 만큼 무서운 힘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 여러 사람이 권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 행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여럿이면 금도 녹인다 : 여러 사람이 힘을 모으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말.
  • 같이 우물 파고 혼자 먹는다 : 여럿이 함께 노력하여 이룬 일의 성과를 혼자서 차지하는 것을 이르는 말.
  • 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염치와 담(을) 쌓은 놈 : 염치가 조금도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입도 염치 믿고 산다 : 염치없이 게검스럽게 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군창 가는 배도 둘러 먹는다 : 곤궁한 처지가 되면 무슨 짓이라도 다 한다는 말.
  • 나라 고금도 잘라먹는다 : 사람이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욕심이 사나워 뻔뻔스럽고 염치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남 장사 : 오직 제 이익만 생각하고, 태도가 오만한 사람을 이르는 말.
  • 밑져야 본전 : 밑졌대야 이득을 보지 못했을 뿐 본전은 남아 있다는 뜻으로, 일이 잘못되어도 손해 볼 것은 없다는 말.
  • 바늘 넣고 도끼 낚는다[나온다] : 바늘을 가지고 낚시를 만들어서 물에 빠진 도끼를 낚아 낸다는 뜻으로, 적은 밑천으로 큰 이득을 도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을 보니 무섭고 범 가죽을 보니 탐난다 : 힘든 노력은 하기 싫고 그 이득은 욕심이 난다는 말.
  • 북어 뜯고 손가락 빤다 : 말린 명태나 뜯고 그래도 물고기 만진 손이라고 하며 손가락을 빤다는 뜻으로, 크게 이득도 없는 일을 하고서 아쉬워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까운 남이 먼 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가까운 집 며느리수록 흉이 많다 :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 가는 날이 생 : 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갖바치 내 모레 :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위도 반자식(이라) : 사위도 절반 제 자식이 된다는 뜻으로, 장인ㆍ장모에게 있어 사위에 대한 정이 자식에 대한 정에 못지아니함을 이르는 말.
  • 한 냥 추렴에 닷 돈 냈다 : 한 냥을 내야 할 추렴에 절반밖에 내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자기가 치러야 할 몫을 제대로 치르지 아니하고 여럿이 하는 일에 염치없이 참가하여 좀스럽게 이득을 얻는 경우에 이르는 말.
  • 한 냥 추렴에 닷 돈 냈다 : 한 냥을 내야 할 추렴에 절반밖에 내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자기가 치러야 할 몫을 제대로 치르지 아니하고 여럿이 하는 일에 염치없이 참가하여 좀스럽게 이득을 얻는 경우에 이르는 말.
  • 닷 돈 추렴에 두 돈 오 푼을 내었나 :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발언권을 얻지 못하거나 업신여김을 당하는 경우를 불만조로 이르는 말.
  • 산지기가 놀고 중이 추렴을 낸다 : 놀기는 산지기가 놀았는데 그 값은 중이 문다는 뜻으로, 아무런 관련도 없는 남의 일로 부당하게 대가를 치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추렴한다] : 아직 준비가 안 되고 능력도 없으면서 또는 절차를 넘어서 어려운 일을 하려고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냥 추렴에 닷 돈 냈다 : 한 냥을 내야 할 추렴에 절반밖에 내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자기가 치러야 할 몫을 제대로 치르지 아니하고 여럿이 하는 일에 염치없이 참가하여 좀스럽게 이득을 얻는 경우에 이르는 말.
  • 한 돈 추렴에 돈반 낸 놈 같다 : 한 돈씩 내는 추렴에 한 돈 반이나 낸 것 같다는 뜻으로,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남이 얘기할 사이도 없이 혼자 떠들어 대는 경우에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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