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 감기는 개… 🌟의미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걸린다[앓는다] :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을 변변치 못한 사람이라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속담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걸린다[앓는다] :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을 변변치 못한 사람이라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각전 시정 통비단 : 장사치가 솜씨 있게 통비단을 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장의 인심 : 나무가 많은 고장에서는 누가 감을 따 먹어도 아무도 말리는 법이 없다는 데서, 매우 순박하고 후한 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고 배 낸다 : 제 뜻대로 주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 기까지도 남에게 주지 않을 만큼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말.
  • 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 기 들어 앓고 있다가도 밥상을 받으면 앓는 사람 같지 않게 잘 먹는다는 말.
각전 시정 통비단 감듯
  •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 감기까지도 남에게 주지 않을 만큼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말.
  •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 감기 들어 앓고 있다가도 밥상을 받으면 앓는 사람 같지 않게 잘 먹는다는 말.
  • 감기는 밥상머리에서 물러간다[물러앉는다] : 밥만 잘 먹으면 감기 정도는 절로 물러간다는 뜻으로, 밥만 잘 먹으면 병은 물러감을 이르는 말.
  • 검둥개 멱 감기듯[감듯] :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복 없는 봉사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감기 앓는 놈도 없다 : 운수가 나쁘면 하는 일마다 잘 안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 간에 가 붙고 쓸[염통]에 가 붙는다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에 붙었다 쓸[염통]에 붙었다 한다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 보듯 : 사이가 매우 나빠서 서로 으르렁거리며 해칠 기회만 찾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에 방울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의 비루를 털어 먹어라 : 하는 짓이 더럽고 치사스러운 사람을 비웃는 말.
간에 가 붙고 쓸개[염통]에 가 붙는다
  • 가갸 뒷다리[뒤 자]도 모른다 : 반절본문의 첫 글자인 ‘가’와 ‘갸’의 세로획조차도 쓸 줄 모른다는 뜻으로, 글자를 전혀 깨치지 못하여 무식하거나, 사리에 몹시 어두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가난한 상주 방갓 대가리 같다 : 사람의 몰골이 허술하여 볼품없어 보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갓 쓰고 구두 신기 :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갓 쓰고 넥타이 매기 :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갓 쓰고 자전거 타기[탄다] :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 농군이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 농사짓는 사람이 열심히 일해야 할 여름에 게으름을 피우면 추운 겨울에 곤란을 겪게 된다는 뜻으로, 여름 시간의 귀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여름철]만 여긴다 :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름 난 중의로군 : 여름내 입어 명색만 남은 중의(中衣)처럼, 형편없이 됐으면서 장담만 남아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름 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 계집의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 온 것 같다 :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 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남의 일은 쉬운 일이라도 괴롭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진심으로 성의껏 일하는 것이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닭의 새끼가 발을 벗으니 오뉴월만 여긴다 : 닭의 새끼가 맨발로 다니는 것을 보고 오뉴월 더운 때인 줄 안다는 뜻으로, 한창 추운 때에 추위를 막을 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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