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 살이라도 마… 🌟의미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이 덕이나 입자 : 다른 것으로는 남의 대접을 받을 만한 것이 없으니, 나이 먹은 것으로 대접 받자는 말.
  • 나이 젊은 딸이 먼저 시집간다 : 나이가 적은 사람이 시집가기에 쉽다는 말.
  • 나이 차(서) 미운 계집 없다 : 무엇이나 한창일 때에는 다 좋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 : 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
  • 나이가 원수 : 욕망은 크나 나이가 너무 들어서 마음뿐임을 이르는 말.
나이 덕이나 입자
  •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 곪아 빠져도 마음은 조방에 있다 : 상처가 곪아 터져서 꼼짝 못 하는 처지에 있으면서도 마음은 조방꾸니 노릇을 하는 데 가 있다는 뜻으로, 제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힘에 겨운 일을 자꾸만 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한다고 마음 놓으랴 : 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결과를 안심할 수는 없다는 말.
  • 귀머거리 제 마음에 있는 소리 한다 : 귀머거리는 남의 말을 듣지 못하므로 그저 제가 생각하고 있는 말만을 한다는 뜻으로, 남의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자기 마음에 있는 이야기만 함을 이르는 말.
  •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살/속]도 검겠나 : 겉모양이 허술하고 누추하여도 마음까지 악할 리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가늘게 먹고 가늘게 아라 : 검소하게 먹으면서 소박하게 라는 뜻으로, 분수에 맞지 않게 호화로운 생활을 추구하거나 분에 넘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갓 마흔에 첫 버선[보] : 오래 기다리던 일을 마침내 이루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검정 송아지/과부 집 머슴이/처녀] : 값이 같거나 같은 노력을 한다면 품질이 좋은 것을 택한다는 말.
  • 구 지레 터진다 : 맛없는 개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어 터진다는 뜻으로, 되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난 체하며 뽐내거나 남보다 먼저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개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의 심정은 홀아비가 알고 도적놈의 심보는 도적놈이 잘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들네 집 가 밥 먹고 딸네 집 가 물 마신다 : 흔히 딸 살림살이를 더 아끼고 위하여 주는 부모의 심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영감 죽고 처음 : 영감이 죽고 나서 처음 느껴 보는 심정이라는 뜻으로, 오랜만에 마음에 흡족하고 시원한 감을 느끼겠다는 말.
  • 젖먹이 두고 가는 년은 자국마다 피가 맺힌다 : 어린 자식을 떼어 놓고 가는 어머니의 심정은 걸음걸음에 피가 맺힐 것같이 침통하다는 말.
  • 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 : 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
  • 어린애 매도 많이 맞으면 아프다 : 조그만 손해도 여러 번 당하면 큰 손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린애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 대수롭지 않은 일이 점차 큰일로 번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린애 입 잰 것 : 입이 가볍고 말이 헤픈 여자는 화를 일으키는 일이 많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데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하다는 말.
  • 어린애 젖 조르듯 : 몹시 졸라 대며 귀찮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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