ㄸ ㅅ 🌷자음(초성) 단어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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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선
(땀腺)
:
포유류에서, 땀을 만들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외분비샘. 체온을 조절하기 위하여 작용하며, 사람이나 말 따위에는 발달되어 있으나 개나 고양이에는 거의 발달되지 않았다.
🌏 腺: 샘 선 -
딱선
(딱扇)
:
살이 몇 개 안 되는 쥘부채.
🌏 扇: 부채 선 - 딱새 : 은어로, ‘구두닦이’를 이르는 말. (구두닦이: 구두를 닦는 일. 또는 그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땅숨 : ‘땅기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땅기운: 땅에서 나오는 기운.)
- 땅심 : 농작물을 길러 낼 수 있는 땅의 힘.
- 딴솥 : 불을 때는 방고래와 상관없이 따로 걸어 놓고 쓰는 솥.
- 땀샘 : 포유류에서, 땀을 만들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외분비샘. 체온을 조절하기 위하여 작용하며, 사람이나 말 따위에는 발달되어 있으나 개나 고양이에는 거의 발달되지 않았다.
- 따사 : ‘따사하다’의 어근. (따사하다: 조금 따뜻하다. ‘다사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떡소 : 송편이나 개피떡 따위의 떡 속에 넣는 재료. 흔히 팥, 콩, 밤, 깨소금 따위를 쓴다.
- 땅속 : 땅 밑.
- 떡쇠 : 아주 무른 쇠란 뜻으로, ‘탄소강’을 이르는 말. (탄소강: 탄소 함유량이 2% 이하인 강(鋼). 성질은 탄소 함유량에 따라 다르며, 가공하기 쉽고 값이 싸 여러 가지 압연 강재, 볼트, 너트 따위에 널리 쓴다.)
- 딲쇠 : → 대장장이. (대장장이: 대장일을 하는 기술직 노동자.)
- 뗏솔 : 흙이 붙은 채로 뿌리를 떠낸 소나무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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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소
(뚝所)
:
‘둑신묘’를 달리 이르는 말. 뚝섬에 있었다고 하여 이렇게 이른다. (둑신묘: 임금의 행차나 군대의 행렬 앞에 세우는 둑을 경칩과 상강 때 제사 지내던 사당.)
🌏 所: 바 소 - 딱새 : 1 딱샛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딱새, 개똥지빠귀, 꼬리치레 따위가 있다. 2 딱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6.5~7.7cm, 꽁지의 길이는 5.5~6.8cm이며, 몸은 암컷은 연한 갈색이고, 수컷은 정수리에서 뒷목까지 은빛을 띤 백색이다. 검은 날개 중앙에 흰 얼룩무늬 점이 있고 배는 붉은색이다. 한국, 만주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인도, 일본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떡손 : → 떡살. (떡살: 떡을 눌러 갖가지 무늬를 찍어 내는 판. 또는 그것으로 찍어 나타나는 무늬. 흔히 나무로 만드나 간혹 사기로 만든 것도 있다.)
- 따스 : ‘따스하다’의 어근. (따스하다: 조금 다습다. ‘다스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떼새 :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는 새.
- 떡살 : 떡을 눌러 갖가지 무늬를 찍어 내는 판. 또는 그것으로 찍어 나타나는 무늬. 흔히 나무로 만드나 간혹 사기로 만든 것도 있다.
- 떡심 : 1 억세고 질긴 근육. 2 성질이 매우 질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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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세
(땅貰)
:
땅을 빌려 쓰고 내거나 또는 빌려주고 받는 세.
🌏 貰: 세낼 세 - 뚝섬 : 서울특별시 성수동 한강 가에 있는 유원지. 조선 시대에는 관마(官馬)를 기르던 곳이며, 왕가 소속의 별서 낙천정과 화양정의 터가 남아 있다.
- 땟솔 : 몸의 때를 문질러 벗기는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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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수
(땀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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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로 뜬 눈의 수.
🌏 數: 셀 수 - 딱쇠 : → 대장장이. (대장장이: 대장일을 하는 기술직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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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수
(뜀數)
:
날실과 씨실이 만나는 부분에 오는 실오리의 개수.
🌏 數: 셀 수 - 뚝심 : 1 굳세게 버티거나 감당하여 내는 힘. 2 좀 미련하게 불뚝 내는 힘.
- 띠쇠 : 나무 구조물에 꺾어 대거나 휘어 감아서 두 부재가 벌어지지 않게 하는 좁고 긴 철판.
- 뜨스 : ‘뜨스하다’의 어근. (뜨스하다: 조금 뜨습다. ‘드스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떠세 : 재물이나 힘 따위를 내세워 젠체하고 억지를 씀. 또는 그런 짓.
- 뜬숯 : 장작을 때고 난 뒤에 꺼서 만든 숯. 또는 피었던 참숯을 다시 꺼 놓은 숯.
- 뚱싯 : ‘뚱싯거리다’의 어근. (뚱싯거리다: 굼뜨고 거추장스럽게 자꾸 움직이다. ‘둥싯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떼새 : 물떼샛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갯벌, 습지, 강가, 해안 따위에서 살며 우리나라는 봄가을에 통과하는 나그네새이거나 겨울새이다. 검은가슴물떼새, 댕기물떼새, 민댕기물떼새, 큰물떼새, 흰물떼새 따위가 있다.
- 띠쇠 : 1 허리띠에 다는 쇠 장식. 2 허리띠 따위를 죄어 고정하는 장치가 되어 있는 장식물.
- 떨새 : 족두리나 큰 비녀 따위에 다는 장식의 하나. 매우 가는 은실로 용수철처럼 만들고 그 위에 나는 새 모양을 만들어 붙여, 흔들리면 발발 떨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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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색
(똥色)
:
똥의 색깔과 같은, 누런색에 가까운 갈색.
🌏 色: 빛 색 - 뜸손 : 뜸을 엮는 줄.
- 뜬쇠 : 탄소 함유량 0.01% 이하의 무른 철. 무르고 전성(展性)과 연성(延性)이 크며, 자기(磁氣)를 띠기도 쉬우나 잃기도 쉽다. 전자기 재료로 쓴다.
- 띳술 : 벼슬아치가 입는 공복(公服)의 띠에 달던 술.
- 딴속 : 1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다른 것을 생각하는 마음. 2 처음에 마음먹은 것과 어긋나거나 배반하는 마음.
- 뜬쇠 : 1 남사당놀이에서, 각 놀이 분야의 우두머리. 2 두레패나 농악대 따위에서, 꽹과리를 치면서 전체를 지휘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