ㄸ ㄱ 🌷자음(초성) 단어 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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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기
(땀氣)
:
땀이 조금 나는 기운.
🌏 氣: 기운 기 - 뗏길 : 뗏목이 지나는 길.
- 때기 : 볏단이나 보릿단 따위를 개상에 메어쳐서 이삭을 떠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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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기
(딴氣)
:
냅뜨는 기운.
🌏 氣: 기운 기 - 땔감 : 불을 때는 데 쓰는 재료.
- 때기 : ‘비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때굴 : ‘때굴거리다’의 어근. (때굴거리다: 작은 물건이 잇따라 구르다. ‘대굴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떡국 : 가래떡을 어슷썰기로 얇게 썰어 맑은장국에 넣고 끓인 음식.
- 뜬금 : 일정하지 않고 시세에 따라 달라지는 값.
- 똥값 : 터무니없이 싼 값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떼기 : → 뙈기. (뙈기: 경계를 지어 놓은 논밭의 구획., 일정하게 경계를 지은 논밭의 구획을 세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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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기
(뚝氣)
:
굳게 버티어 내는 기운.
🌏 氣: 기운 기 - 따개 : 병이나 깡통 따위의 뚜껑을 따는 물건.
- 똥금 : 터무니없이 싼 값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뜯게 : 해지고 낡아서 입지 못하게 된 옷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땅겉 : 지구의 표면. 또는 땅의 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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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
(땅窟)
:
1
땅속으로 뚫린 굴.
2
광산의 갱도.
3
땅을 파서 굴과 같이 만든 큰 구덩이.
🌏 窟: 움 굴 -
띠강
(띠鋼)
:
띠 모양으로 얇고 좁게 뽑은 철판.
🌏 鋼: 강철 강 -
띳과
(띳銙)
:
벼슬아치의 공복(公服)에 매던 띠의 꾸밈새. 금이나 은 따위로 장식하였다.
🌏 銙: 대구 과 - 뜬공 : 야구에서, 타자가 공을 하늘 높이 쳐 올린 상태. 또는 그 공.
- 땅개 : 1 키가 작고 됨됨이가 단단하며 잘 싸다니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2 키가 아주 작은 개.
- 뙈기 : 1 경계를 지어 놓은 논밭의 구획. 2 일정하게 경계를 지은 논밭의 구획을 세는 단위.
- 딸강 : ‘딸가당’의 준말. (딸가당: 작고 단단한 물건이 부딪쳐 울리는 소리. ‘달가당’보다 센 느낌을 준다. (달가당: 작고 단단한 물건이 맞부딪쳐 울리는 소리.))
- 떨겅 : ‘떨거덩’의 준말. (떨거덩: 크고 단단한 물건이 부딪쳐 울리는 소리. ‘덜거덩’보다 센 느낌을 준다. (덜거덩: 크고 단단한 물건이 부딪쳐 울리는 소리.))
- 뜬것 : 떠돌아다니는 못된 귀신.
- 땡강 : 1 ‘땡가당’의 준말. (땡가당: 작은 물방울이 쇠붙이 따위에 떨어지는 소리. ‘댕가당’보다 센 느낌을 준다. (댕가당: 작은 물방울이 쇠붙이 따위에 떨어지는 소리.)) 2 ‘땡가당’의 준말. (땡가당: 작은 쇠붙이 따위가 부러지거나 떨어지는 소리. ‘댕가당’보다 센 느낌을 준다. (댕가당: 작은 쇠붙이 따위가 부러지거나 떨어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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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간
(똥間)
:
‘변소’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변소: 대소변을 보도록 만들어 놓은 곳.)
🌏 間: 사이 간 - 따귀 : ‘뺨’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뺨: 얼굴의 양쪽 관자놀이에서 턱 위까지의 살이 많은 부분., 좁고 기름한 물건의 폭.)
- 뜬것 : 1 우연히 관계를 맺게 된 사물. 2 → 뜬계집. (뜬계집: 어쩌다 우연하게 관계를 맺게 된 여자.)
- 똘기 : 채 익지 않은 과일.
- 땅김 : 땅에서 올라오는 수증기.
- 뜻글 : 하나하나의 글자가 언어의 음과 상관없이 일정한 뜻을 나타내는 문자. 고대의 회화 문자나 상형 문자가 발달한 것으로 한자가 대표적이다.
- 땅광 : 뜰이나 집채 아래에 땅을 파서 만든 광.
- 똥개 : 1 똥을 먹는 잡종 개. 2 나이 많은 어른들이 자기의 어린 자녀와 손자들을 부르거나 이르는 말. 부정을 타거나 해를 당하지 않도록 일부러 이렇게 부른다.
- 딸각 : ‘딸가닥’의 준말. (딸가닥: 작고 단단한 물건이 맞부딪치는 소리. ‘달가닥’보다 센 느낌을 준다. (달가닥: 작고 단단한 물건이 맞부딪치는 소리.))
- 땀국 : 때가 낀 옷이나 몸 따위에 흠뻑 젖은 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뗑갈 : 오동나무의 속을 파서 만든 나팔의 하나. ‘뚜우’ 하는 소리가 나는데 들일을 할 때 신호용으로 쓴다.
- 땟국 : 1 꾀죄죄하게 묻은 때. 2 때가 섞여 있는 더러운 물. 또는 때로 범벅이 된 땀이나 물기.
- 떼걱 : 크고 단단한 물건이 가볍게 부딪치거나 부러지는 소리. ‘데걱’보다 센 느낌을 준다. (데걱: 크고 단단한 물건이 가볍게 부딪치거나 부러지는 소리.)
- 땅금 : 땅에 긋는 금이나 줄.
- 뜸깃 : 1 뜸을 엮는 데 쓰는 재료. 짚, 띠나 부들 따위가 있다. 2 뜸의 겉에 어수선하게 늘어진 풀잎.
- 때각 : 작고 단단한 물건이 가볍게 부딪치거나 부러지는 소리. ‘대각’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떨기 : 1 무더기가 된 꽃이나 풀 따위를 세는 단위. 2 식물의 한 뿌리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더부룩하게 된 무더기.
- 떼개 : 돌의 격지를 떼어 내는 데 사용한 도구. 구석기 시대 유물로, 돌망치ㆍ나무 공이ㆍ뿔ㆍ뼈 따위가 있다.
- 떼굴 : ‘떼굴거리다’의 어근. (떼굴거리다: 큰 물건이 잇따라 구르다. ‘데굴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떼기 : 자기보다 어린 사람을 혼내는 소리.
- 또각 : ‘또각거리다’의 어근. (또각거리다: 구둣발로 단단한 바닥을 급히 걸어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 떡개 : 떡의 낱개.
- 뜨기 : ‘부정적 속성을 가진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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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각
(땡角)
:
예전에, 긴 대나무 끝에 쇠뿔을 달아 불던 악기. 소리에 특별한 가락은 없으나 길놀이 따위에서 불었는데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 角: 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