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ㄱ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7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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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공
(鄕貢)
:
고려 시대에, 과거(科擧) 삼공(三貢)의 하나. 지방에서 실시한 제1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이른다.
🌏 鄕: 시골 향 貢: 바칠 공 -
현관
(縣官)
:
현(縣)의 우두머리인 현령과 현감을 통틀어 이르던 말.
🌏 縣: 고을 현 官: 벼슬 관 -
훈국
(訓局)
:
조선 시대에 둔 오군영의 하나. 수도 경비와 포수(砲手), 살수(殺手), 사수(射手)의 삼수군(三手軍) 양성을 맡아보던 군영으로 선조 때에 설치하여 고종 19년(1882)에 없앴다.
🌏 訓: 가르칠 훈 局: 판 국 -
활구
(濶口)
:
고려 시대에, ‘은병’을 달리 이르던 말. (은병: 고려 숙종 6년(1101)에 은으로 만든 화폐. 국토 모양을 본뜬 병으로, 조선 태종 8년(1408)에 유통이 금지되었다.)
🌏 濶: 넓을 활 口: 입 구 -
향곡
(餉穀)
:
1
조선 시대에 둔 양향청의 곡식.
2
예전에, 군량으로 쓰던 곡식.
🌏 餉: 건량 향 穀: 곡식 곡 -
현궁
(玄宮)
:
임금의 관(棺)을 묻던 광중(壙中).
🌏 玄: 검을 현 宮: 집 궁 -
환관
(宦官)
: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시중을 들거나 숙직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남자. 모두 거세된 사람이었다.
🌏 宦: 벼슬 환 官: 벼슬 관 -
환곡
(還穀)
:
조선 시대에, 곡식을 사창(社倉)에 저장하였다가 백성들에게 봄에 꾸어 주고 가을에 이자를 붙여 거두던 일. 또는 그 곡식. 고종 32년(1895)에 사환으로 고쳤다.
🌏 還: 돌아올 환 穀: 곡식 곡 -
훈관
(勳官)
:
작호(爵號)만 있고 직무상의 일이 없던 벼슬.
🌏 勳: 공로 훈 官: 벼슬 관 -
향교
(鄕校)
:
고려ㆍ조선 시대에, 지방에 있던 문묘(文廟)와 그에 속한 관립(官立) 학교. 중앙의 사부 학당과 같은 역할을 하였으며, 조선 중기 이후 서원(書院)이 발달하자 기능이 약화되었다.
🌏 鄕: 시골 향 校: 학교 교 -
회공
(恢公)
:
1
어떤 일의 결정을 여러 사람의 의논에 붙임.
2
과거와 도목정사 때에 극히 공정하게 함.
🌏 恢: 넓을 회 公: 공변될 공 -
헌관
(獻官)
:
나라에서 제사를 지낼 때 임시로 임명하던 제관. 큰 제사에서는 임금이 초헌(初獻)을, 왕세자가 아헌(亞獻)을, 영의정이 종헌(終獻)을 하는데, 일반 제사에서는 문무 당상관이 이를 맡아 하였다.
🌏 獻: 바칠 헌 官: 벼슬 관 -
학궁
(學宮)
:
조선 시대에, 유학의 교육을 맡아보던 관아. 공자를 제사하는 문묘와 유학을 강론하는 명륜당 따위로 이루어지며, 태조 7년(1398)에 설치하여 고종 24년(1887)에 경학원으로 고쳤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學: 배울 학 宮: 집 궁 -
황각
(黃閣)
:
조선 시대에 둔, 행정부의 최고 기관. 정종 2년(1400)에 둔 것으로, 영의정ㆍ좌의정ㆍ우의정이 있어 이들의 합의에 따라 국가 정책을 결정하였으며, 아래에 육조(六曹)를 두어 국가 행정을 집행하도록 하였다. 명종 때에 비변사가 설치되면서 그 권한을 빼앗겨 유명무실하여졌으나 대원군 때에 비변사를 없애면서 권한을 되찾았다.
🌏 黃: 누를 황 閣: 문설주 각 -
회계
(回啓)
:
임금의 물음에 대하여 신하들이 심의하여 대답하던 일.
🌏 回: 돌아올 회 啓: 열 계 -
하교
(下敎)
:
1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가르침을 베풂.
2
임금이 명령을 내림. 또는 그 명령.
🌏 下: 아래 하 敎: 가르칠 교 -
횡간
(橫看)
:
1
글을 가로로 읽어 감.
2
가로로 그은 줄 안에 벌여 적은 표(表).
3
조선 시대의 재정 세출표(歲出表). 세조 때에 완비하였으며 세출의 비목은 상공(上供), 국용(國用), 녹봉(祿俸), 군자(軍資), 의창(義倉), 의료 따위이다.
🌏 橫: 가로 횡 看: 볼 간 -
혼궁
(魂宮)
:
태자나 세자의 국장(國葬) 뒤에 삼 년 동안 신위(神位)를 모시던 궁전.
🌏 魂: 넋 혼 宮: 집 궁 -
홍개
(紅蓋)
:
1
붉은 사(紗)로 만든, 양산 모양의 의장. 문과에 장원 급제를 한 사람에게 내려 유가(遊街)할 때 앞에 세우고 다니게 하였다.
2
붉은 사(紗)에 용무늬를 그린 양산 모양의 의장. 임금이 행차할 때에 썼다.
🌏 紅: 붉을 홍 蓋: 덮을 개 -
향관
(餉官)
:
대한 제국 때에, 원수부에 속하여 육군의 회계 사무를 맡아보던 관리. 주임관(奏任官)이며 위관급(尉官級)이었다.
🌏 餉: 건량 향 官: 벼슬 관 -
황국
(皇國)
:
1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
2
일제 강점기에, 천황이 다스리는 나라라 하여 일본이 자기 나라를 이르던 말.
🌏 皇: 임금 황 國: 나라 국 -
현감
(縣監)
:
조선 시대에 둔, 작은 현(縣)의 수령. 품계는 종육품으로 고려 시대의 감무(監務)를 태종 13년(1413)에 고친 것인데 감무보다는 권한이 강하였다.
🌏 縣: 고을 현 監: 볼 감 -
하과
(夏課)
:
1
글방에서 여름에 하던 공부.
2
고려 시대에, 사학(私學)의 선비들이 여름에 절에 가서 하던 공부. 오뉴월에 시작하여 50일 동안 고문(古文), 고시(古詩)와 당송(唐宋)의 시를 외며 시부(詩賦)를 지었다.
🌏 夏: 여름 하 課: 시험할 과 -
한권
(翰圈)
:
조선 시대에, 예문관 검열을 뽑던 절차. 후보자 명단 가운데 뽑을 사람 이름 위에 점을 찍어 표시하였다.
🌏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圈: 우리 권 -
회관
(會館)
:
1
집회나 회의 따위를 목적으로 지은 건물.
2
중국 명나라ㆍ청나라 때에, 동향(同鄕) 또는 동업자의 상호 부조와 친목을 위하여 베푼 기관.
🌏 會: 모일 회 館: 객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