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ㅇ 🌷자음(초성) 단어 💡음악 분야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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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
(西樂)
:
‘서양음악’을 줄여 이르는 말. (서양 음악: 서양에서 발생하여 발달한 음악. 오페라, 오페레타, 오케스트라, 실내악 따위가 있다.)
🌏 西: 서녘 서 樂: 풍류 악 -
산악
(散樂)
:
중국에서 예로부터 있어 온 속악.
🌏 散: 흩을 산 樂: 풍류 악 -
신악
(神樂)
:
신(神)을 위하거나 신의 노여움을 풀기 위한 음악. 이것을 시나위로 보는 견해도 있다.
🌏 神: 귀신 신 樂: 풍류 악 -
순응
(順應)
:
1
조선 세종 때의 <정대업지악> 열다섯 곡 가운데 열째 곡. 한문 가사 4언 12구로 되어 있다.
2
조선 세조 때의 <정대업지악> 열한 곡 가운데 일곱째 곡. ‘지덕’(至德)을 고친 이름으로, 한문 가사 4언 5구로 되어 있다. 종묘 제례악에 썼다. (지덕: 조선 세종 때의 정대업지악 열다섯 곡 가운데 여덟째 곡. 4언 12구의 한문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세조 때 ‘순응’(順應)으로 고쳤다. (순응: 조선 세조 때의 <정대업지악> 열한 곡 가운데 일곱째 곡. ‘지덕’(至德)을 고친 이름으로, 한문 가사 4언 5구로 되어 있다. 종묘 제례악에 썼다.))
🌏 順: 순할 순 應: 응할 응 - 사웅 (saung) : 미얀마의 발현 악기. 무릎 위에 올려놓고 손가락으로 튕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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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騷耳)
:
창법에 따라 나눈 시조의 하나. 초장은 처음부터 높은 소리로 질러 부르고, 중장과 종장은 평시조와 같이 부른다.
🌏 騷: 떠들 소 耳: 귀 이 -
소요
(小搖)
:
≪유예지≫의 거문고 악보에 전하는 용어 가운데 하나. 농현을 짧게 하라는 말이다.
🌏 小: 작을 소 搖: 흔들릴 요 -
삼음
(三音)
:
화음에서, 기초 음으로부터 3도 위의 음.
🌏 三: 석 삼 音: 소리 음 -
성역
(聲域)
:
사람의 목소리에서, 최저음부터 최고음까지의 범위. 관점에 따라 음악적 성역과 생리적 성역으로 나뉜다.
🌏 聲: 소리 성 域: 지경 역 -
삭엽
(數葉)
:
국악 가곡의 원형 가운데에 가장 빠른 곡. 우조(羽調), 계면조의 두 음계가 있고, 초삭대엽, 이삭대엽, 삼삭대엽, 편삭대엽의 네 가지 종류가 있다.
🌏 數: 자주 삭 葉: 나뭇잎 엽 - 슬엥 : ≪양금신보≫와 ≪유예지≫의 거문고 연주법에서, 술대로 문현(文絃) 소리를 먼저 내고 유현(遊絃)을 거쳐 대현(大絃)에서 짚은 소리를 내는 법의 구음(口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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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
(樹羽)
:
나무로 만든 공작(孔雀). 편종(編鐘), 편경(編磬) 따위의 가자(架子) 위에 꽂는다.
🌏 樹: 나무 수 羽: 깃 우 -
선율
(旋律)
:
소리의 높낮이가 길이나 리듬과 어울려 나타나는 음의 흐름.
🌏 旋: 돌 선 律: 법 율 -
속음
(屬音)
:
음계의 다섯 번째 음. 으뜸음보다 완전 5도 위이거나 완전 4도 아래의 음을 말한다.
🌏 屬: 무리 속 音: 소리 음 -
소양
(小揚)
:
거문고를 연주할 때에, 술대로 좀 약하게 줄을 뜯어서 소리 내는 법. ‘양’(揚)보다 약하게 연주한다는 뜻이다. (양: 거문고 연주에서, 줄을 내리치지 아니하고 뜯어서 소리를 내는 방법.)
🌏 小: 작을 소 揚: 오를 양 -
삼악
(三樂)
:
국악에서, 아악(雅樂)ㆍ당악(唐樂)ㆍ향악(鄕樂)의 세 갈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三: 석 삼 樂: 풍류 악 -
속운
(俗韻)
:
1
속된 음운.
2
우리 고유의 전통 궁중 음악을 중국계의 아악이나 당악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고려 이후로는 향악과 같은 뜻으로도 쓰인다.
🌏 俗: 풍속 속 韻: 운 운 -
소용
(騷聳)
:
조선 숙종 때에, 박후웅(朴後雄)이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하나의 희악(戲樂)을 본받아 지은 가곡.
🌏 騷: 떠들 소 聳: 솟을 용 -
순우
(純佑)
:
발상(發祥)의 첫째 장(章). 한문 가사 4언 1구로 되어 있다.
🌏 純: 순수할 순 佑: 도울 우 -
속악
(俗樂)
:
우리 고유의 전통 궁중 음악을 중국계의 아악이나 당악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고려 이후로는 향악과 같은 뜻으로도 쓰인다.
🌏 俗: 풍속 속 樂: 풍류 악 -
수음
(殊音)
:
가락이 특수한 음.
🌏 殊: 죽일 수 音: 소리 음 -
삭요
(數搖)
:
거문고 악보에서, 빠르게 꾸밈음을 내라는 말.
🌏 數: 자주 삭 搖: 흔들릴 요 -
서어
(齟齬/鉏鋙)
:
아악기 어(敔)의 등에 있는, 스물일곱 개의 톱니.
🌏 齟: 이어긋날 저 씹을 저 이고르지아니할 차 저어 서 깨물 서 이가바르지아니할 사 齬: 어긋날 어 鉏: 호미 서 鋙: 어긋날 어 곤오 오 -
상오
(上五)
:
오음 약보에서, 으뜸음인 궁(宮)에서 위로 다섯째 음. 황종(黃鐘)이 궁일 때, 평조나 계면조 모두 ‘청황종’이 된다. (청황종: 사청성(四淸聲)의 하나. 황종에서 한 옥타브 위의 음이다.)
🌏 上: 위 상 五: 다섯 오 -
서악
(序樂)
:
대체로 소나타 형식을 써서 단악장으로 맺게 된 악곡 형식.
🌏 序: 차례 서 樂: 풍류 악 -
성음
(聲音)
:
1
목구멍에서 나는 소리.
2
사람의 음성으로 하는 음악. 악곡의 종류에 따라서는 창가ㆍ민요ㆍ가요ㆍ가곡 따위로 구분하고, 연주 형태에 따라서는 독창ㆍ중창ㆍ합창ㆍ제창으로 구분한다.
🌏 聲: 소리 성 音: 소리 음 - 스윔 (swim) : 1960년대 초, 미국에서 유행한 록 조(rock調)의 댄스 리듬. 상반신의 움직임에 수영의 평영이나 배영의 스타일을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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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
(疏越)
:
슬(瑟)의 소리를 낮추려고 뒤판에 뚫은 구멍을 크게 하는 일.
🌏 疏: 트일 소 越: 넘을 월 -
세악
(細樂)
:
취타(吹打)가 아닌 장구, 북, 피리, 저, 해금 따위로 구성한 군악(軍樂).
🌏 細: 가늘 세 樂: 풍류 악 -
사악
(詞樂)
:
중국 송나라 때 성행하였던 사(詞)의 음악. 고려 문종 때 우리나라에 들어와 조선 중기 이후에 향악화되어 가사는 없어지고 기악으로만 연주된다.
🌏 詞: 말씀 사 樂: 풍류 악 -
선위
(宣威)
:
1
조선 세종 때의 <정대업지악> 열다섯 곡 가운데 셋째 곡. 한문 가사 4언으로 되어 있다. 제향의 아헌(亞獻)과 종헌(終獻) 때에 탁정(濯征) 다음에 연주한다.
2
조선 세조 때의 <정대업지악> 열한 곡 가운데 넷째 곡.
🌏 宣: 베풀 선 威: 위엄 위 -
상이
(上二)
:
오음 약보에서, 으뜸음인 궁(宮)에서 위로 둘째 음. 황종(黃種)이 궁일 때 평조나 계면조에서 모두 ‘중려’(仲呂)가 된다. (중려: 동양 음악에서, 십이율의 여섯째 음. 육려의 하나로 방위는 사(巳), 절후는 음력 4월에 해당한다.)
🌏 上: 위 상 二: 두 이 -
상일
(上一)
:
오음 약보에서, 으뜸음인 궁(宮)에서 위로 첫째 음. 황종(黃種)이 궁일 때 평조에서는 ‘태주’(太簇), 계면조에서는 ‘협종’(夾鍾)이 된다. (태주: 동양 음악에서 십이율의 셋째 음. 육률의 하나로 방위는 인(寅), 절후는 음력 1월에 해당한다.,협종: 동양 음악에서, 십이율의 넷째 음을 이르는 말. 육려의 하나로 방위는 묘(卯), 절후는 음력 2월에 해당한다.)
🌏 上: 위 상 一: 하나 일 -
상육
(上六)
:
오음 약보에서, 으뜸음인 궁(宮)에서 위로 여섯째 음. 황종(黃種)이 궁일 때 평조는 ‘청태주’, 계면조는 ‘청협종’이 된다. (청태주: 태주에서부터 한 옥타브 위의 음.)
🌏 上: 위 상 六: 여섯 육 -
성악
(聲樂)
:
사람의 음성으로 하는 음악. 악곡의 종류에 따라서는 창가ㆍ민요ㆍ가요ㆍ가곡 따위로 구분하고, 연주 형태에 따라서는 독창ㆍ중창ㆍ합창ㆍ제창으로 구분한다.
🌏 聲: 소리 성 樂: 풍류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