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ㅈ ㅈ 🌷자음(초성) 단어 💡인명 분야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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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金佐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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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ㆍ장군(1889~1930). 자는 명여(明汝). 호는 백야(白冶). 3ㆍ1 운동 때에 만주에 들어가 북로 군정서를 조직하고 총사령이 되어 사관 양성소를 설립하고 병력을 양성하였다. 1920년에 청산리 대첩에서 일본군을 크게 무찔렀다. 뒤에 공산당원에게 저격당하였다.
🌏 金: 성 김 佐: 도울 좌 鎭: 누를 진 -
공자진
(龔自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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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나라의 문인ㆍ학자(1792~1841). 자는 슬인(璱人)ㆍ이옥(爾玉). 호는 정암(定盦). 훈고학ㆍ음운학ㆍ문자학에 능하였으며, 공양학을 주장하여 청나라 말기의 개혁ㆍ혁명 사상에 영향을 주었다. 저서에 ≪정암문집≫, ≪시집(詩集)≫ 따위가 있다.
🌏 龔: 공손할 공 自: 스스로 자 珍: 보배 진 -
김지정
(金志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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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왕족(?~780). 780년에 반란을 일으켜 왕궁을 포위하고 혜공왕과 왕후를 죽였으나 김양상, 김경신(金敬信) 등에게 패하여 죽었다.
🌏 金: 성 김 志: 뜻 지 貞: 곧을 정 -
가정제
(嘉靖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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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의 제11대 황제(1507~1566). 묘호는 세종(世宗). 즉위 때의 입경(入京) 의례와 대례 문제로 조신(朝臣)들과 다투었으며, 도교에 심취하여 엄숭(嚴崇) 등의 난정(亂政)을 초래하였다.
🌏 嘉: 아름다울 가 靖: 편안할 정 帝: 임금 제 -
김종직
(金宗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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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성리학자ㆍ문신(1431~1492). 자는 계온(季昷). 호는 점필재(佔畢齋). 세조 5년(1459)에 문과에 급제하고, 형조 판서ㆍ지중추부사 따위를 지냈다. 문장과 경술이 뛰어나 영남학파의 종조(宗祖)가 되었다. 그의 <조의제문>은 뒷날 무오사화의 원인이 되었다. 저서에 ≪점필재집≫, ≪청구풍아≫ 따위가 있다.
🌏 金: 성 김 宗: 마루 종 直: 곧을 직 -
김주정
(金周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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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모신(謀臣)(?~1290). 충렬왕의 수행원으로 원나라에 들어가, 고려에 주둔한 원의 군대를 철수하게 하고 원의 다루가치를 폐하게 하였다.
🌏 金: 성 김 周: 두루 주 鼎: 솥 정 -
구종직
(丘從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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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1404~1477). 자는 정보(正甫). 세종 26년(1444)에 과거에 급제하여 세조 때에 옥당(玉堂)과 대사성을 거쳐 좌찬성에 이르렀다. 문장에 뛰어났고 경학과 역학에 밝았다.
🌏 丘: 언덕 구 從: 좇을 종 直: 곧을 직 -
김자점
(金自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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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588~1651). 자는 성지(成之). 호는 낙서(洛西). 인조반정 때에 공을 세워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다. 효종이 즉위한 후 파직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조선이 북벌(北伐)을 계획하고 있음을 청나라에 밀고하여 역모죄로 처형되었다.
🌏 金: 성 김 自: 스스로 자 點: 점찍을 점 -
기정진
(奇正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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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때의 학자(1798~1879). 자는 대중(大中). 호는 노사(蘆沙). 호조 참판을 지냈고, 서경덕, 이황, 이이, 이진상, 임성주 등과 함께 성리학의 6대가(六大家)로 꼽힌다. 저서에 ≪납량사의(納涼私議)≫, ≪노사집(蘆沙集)≫ 따위가 있다.
🌏 奇: 기이할 기 正: 바를 정 鎭: 누를 진 -
김자정
(金自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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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예조 참의를 거쳐, 벼슬이 공조 판서에 이르렀다. 성종 8년(1477)에 재가(再嫁) 금지의 논의가 일자 재가를 허락할 것을 주장하였고, 노사신ㆍ강희맹 등과 함께 ≪동국여지승람≫을 편찬하였다.
🌏 金: 성 김 自: 스스로 자 貞: 곧을 정 -
김종정
(金鍾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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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1722~1787). 자는 백강(伯剛). 호는 운계(雲溪). 영조 33년(1757)에 문과에 급제하고, 정언(正言)ㆍ이조 판서를 거쳐 판돈령부사ㆍ한성부 판윤을 지냈다. 저서에 ≪사례집요(四禮輯要)≫, ≪문헌집략(文獻輯略)≫, ≪운계집≫ 따위가 있다.
🌏 金: 성 김 鍾: 쇠북 종 正: 바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