誌 🌏한자(사자성어) 💡문학 분야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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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지
(愁城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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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의 문인 임제가 지은 한문 소설. 마음의 세계를 의인화한 작품으로, 당시 조선 사회의 부조리를 없애고 간신을 몰아내어 밝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작가의 의식을 나타내었다. ≪백호집(白湖集)≫에 실려 있다.
🌏 愁: 근심 수 城: 재 성 誌: 기록할 지 -
수호지
(水滸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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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장편 소설. 작가는 시내암(施耐庵) 또는 나관중이라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북송(北宋) 선화(宣和) 연간에 송강을 수령으로 한 108명의 호걸이 량산포에 모여 간악한 무리와 탐관오리를 징벌한 후 조정에 귀순하여 요(遼)와 전호(田虎), 왕경(王慶)의 반란군을 정벌하며 큰 공을 세우나 호걸들은 점차 흩어지고 송강도 참언에 의하여 비참한 최후를 마친다는 내용이다. 중국 사대 기서(四大奇書)의 하나이다.
🌏 水: 물 수 滸: 물가 호 誌: 기록할 지 -
팔도읍지가
(八道邑誌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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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가사. 우리나라 팔도 여러 고을의 풍물을 읊었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八: 여덟 팔 道: 길 도 邑: 고을 읍 誌: 기록할 지 歌: 노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