蠟 🌏한자(사자성어) 72개
-
납지
(蠟紙)
:
밀랍이나 백랍 따위를 입힌 종이. 방습, 방수를 위한 포장용으로 쓴다.
🌏 蠟: 밀 납 紙: 종이 지 -
백랍촉
(白蠟燭)
:
백랍으로 만든 초.
🌏 白: 흰 백 蠟: 밀 랍 燭: 촛불 촉 -
봉랍
(封蠟)
:
1
편지, 포장물, 병 따위를 봉하여 붙이는 데에 쓰는 수지질(樹脂質)의 혼합물.
2
편지 따위를 밀로 봉함.
🌏 封: 봉할 봉 蠟: 밀 랍 -
납송
(蠟松)
:
소나무의 송진이 많은 부분.
🌏 蠟: 밀 납 松: 소나무 송 -
밀랍
(蜜蠟)
:
벌집을 만들기 위하여 꿀벌이 분비하는 물질. 누런 빛깔로 상온에서 단단하게 굳어지는 성질이 있다. 절연제, 광택제, 방수제 따위로 쓴다.
🌏 蜜: 꿀 밀 蠟: 밀 랍 -
납종이
(蠟종이)
:
밀랍 같은 것을 먹인 종이.
🌏 蠟: 밀 납 -
카바나우바납
(carbanauba蠟)
:
브라질에서 나는 카나우바의 어린잎에서 채취한 황색 또는 녹회색의 단단한 천연 밀랍. 절연재, 초, 구두약, 바니시, 레코드판 및 자동차의 표면 피복재 따위로 쓴다.
🌏 蠟: 밀 랍 밀 납 -
납루
(蠟淚)
:
초가 불에 녹아 흘러내리는 것을 흐르는 눈물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蠟: 밀 납 淚: 눈물 루 -
납샘
(蠟샘)
:
꿀벌의 소화 기관 가운데 하나. 꿀을 모아 이곳에 저장한다.
🌏 蠟: 밀 납 -
납밀
(蠟蜜)
:
밀랍으로 만든 초.
🌏 蠟: 밀 납 蜜: 꿀 밀 -
금계랍
(金鷄蠟)
:
‘키니네’를 달리 이르는 말. (키니네: 기나나무 껍질에서 얻는 알칼로이드. 말라리아 치료의 특효약으로, 해열제, 건위제, 강장제 따위로도 쓴다.)
🌏 金: 쇠 금 鷄: 닭 계 蠟: 밀 랍 -
밀랍샘
(蜜蠟샘)
:
벌류나 잠자리류 따위의 동물에서 밀랍을 내보내는 선.
🌏 蜜: 꿀 밀 蠟: 밀 랍 -
납염하다
(蠟染하다)
:
밀랍을 써서 물들이다.
🌏 蠟: 밀 납 染: 물들일 염 -
동물납
(動物蠟)
:
동물의 몸이나 그 분비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납(蠟). 꿀벌의 밀랍, 백랍벌레의 백랍(白蠟), 향유고래의 경랍(鯨蠟) 따위가 있다.
🌏 動: 움직일 동 物: 만물 물 蠟: 밀 납 -
납관
(蠟管)
:
초기의 녹음기에 사용한 납으로 된 원통. 소리의 신호를 표면에 새기도록 되어 있다.
🌏 蠟: 밀 납 管: 피리 관 -
백랍초
(白蠟초)
:
백랍으로 만든 초.
🌏 白: 흰 백 蠟: 밀 랍 -
납석 벽돌
(蠟石甓돌)
:
납석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벽돌. 불에 타지 않고 잘 견딘다.
🌏 蠟: 밀 납 石: 돌 석 甓: 벽돌 벽 -
황랍초
(黃蠟초)
:
밀랍으로 만든 초.
🌏 黃: 누를 황 蠟: 밀 랍 -
영태 이년명 납석제 호
(永泰二年銘蠟石製壺)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보선암 폐사지의 석불 대좌 중대석에서 발견된 통일 신라 시대의 납석제 용기. 거무스름한 곱돌로 만들어졌는데 항아리의 아가리 아랫부분과 몸체의 중간 부분, 그리고 조금 아래쪽에 각각 두 줄의 가로선을 음각 수법으로 그려 넣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납석 사리 호’이다. 국보 제233-2호.
🌏 永: 길 영 泰: 클 태 二: 두 이 年: 해 년 銘: 새길 명 蠟: 밀 납 石: 돌 석 製: 지을 제 壺: 병 호 -
시랍
(屍蠟)
:
밀랍처럼 변한 시체. 시체가 오랜 시간 물속이나 습지 속에 파묻혀 공기와의 접촉이 단절되었을 때, 지방이 분해하여 지방산이 되고 이것이 물속의 칼슘이나 마그네슘과 결합해서 밀랍처럼 된다.
🌏 屍: 시체 시 蠟: 밀 랍 -
납봉
(蠟封)
:
밀랍으로 봉함.
🌏 蠟: 밀 납 封: 봉할 봉 -
형랍
(型蠟)
:
조각을 할 때에, 먼저 그 형상을 본뜨는 데에 쓰는 밀랍ㆍ백랍ㆍ송진 따위의 재료.
🌏 型: 거푸집 형 蠟: 밀 랍 -
색랍
(色蠟)
:
식물에 들어 있으면서 하이드록시기를 가진 색소 카로티노이드와 지방산의 에스터. 보통 왁스와 똑같은 질과 촉감을 지니며 카로티노이드 때문에 빛깔을 띤다.
🌏 色: 빛 색 蠟: 밀 랍 -
납화
(蠟花)
:
밀랍을 물들여 만든 꽃.
🌏 蠟: 밀 납 花: 꽃 화 -
납화
(蠟畫)
:
물감을 벌꿀 또는 송진에 녹여서 불에 달군 인두로 색을 입히는 그림. 또는 그런 기법.
🌏 蠟: 밀 납 畫: 그림 화 -
접랍
(椄蠟)
:
식물에 접을 붙일 때, 접붙인 자리에 습기가 차거나 마르지 아니하도록 겉면에 바르는 물질. 밀랍 수지를 주원료로 하여 돼지기름, 알코올, 송진 따위를 섞어서 만든다.
🌏 椄: 접붙일 접 蠟: 밀 랍 -
봉랍
(蜂蠟)
:
벌집을 만들기 위하여 꿀벌이 분비하는 물질. 누런 빛깔로 상온에서 단단하게 굳어지는 성질이 있다. 절연제, 광택제, 방수제 따위로 쓴다.
🌏 蜂: 벌 봉 蠟: 밀 랍 -
취랍
(臭蠟)
:
천연으로 나는, 밀랍 모양의 탄화수소와 그 변화물의 혼합물. 석탄 광상이나 석유 광상에서 나며, 순수한 것은 무색 또는 흰색의 반고체이다. 전기 절연체, 봉랍, 양초를 만드는 데 쓴다.
🌏 臭: 냄새 취 蠟: 밀 랍 -
납환
(蠟丸)
:
1
밀랍을 동그랗게 뭉쳐 만든 것. 그 속에 서류를 넣어 비밀 통신을 하는 데 썼다.
2
약 가루에 황랍을 녹여서 반죽하여 만든 알약.
🌏 蠟: 밀 납 丸: 둥글 환 -
납촉
(蠟燭)
:
밀랍으로 만든 초.
🌏 蠟: 밀 납 燭: 촛불 촉 -
주랍
(朱蠟)
:
편지 따위를 봉하는 데 쓰는 붉은 밀랍.
🌏 朱: 붉을 주 蠟: 밀 랍 -
납고제
(蠟膏劑)
:
밀랍을 넣어 만든 고약. 단단하기가 연고와 경고의 중간으로 입술연지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 蠟: 밀 납 膏: 기름 고 劑: 약지을 제 -
납취작
(蠟嘴雀)
:
되샛과의 새. 수컷은 머리가 검은 남색이고 어깨깃은 노란 회갈색이다. 꼬리 위 털깃은 회색에 끝이 남색이고 나머지 깃은 잿빛을 띤 갈색이다. 암컷은 머리가 잿빛을 띤 갈색이고 꼬리 위 덮깃은 흰빛을 띤 잿빛이다. 숲이나 산속 낮은 나뭇가지에 사는데, 한국ㆍ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蠟: 밀 납 嘴: 부리 취 雀: 참새 작 -
납염법
(蠟染法)
:
염색 방법의 하나. 수지와 밀랍을 섞어 녹인 것으로 천에 모양을 그려 식힌 다음, 눌러서 갈라진 무늬를 물들이고 뒤에 수지와 밀랍을 떼어 내어 무늬를 만든다.
🌏 蠟: 밀 납 染: 물들일 염 法: 법도 법 -
수랍목
(水蠟木)
: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흰색 꽃이 복총상(複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검게 익는다. 나무껍질은 약용 또는 공업용으로 쓴다. 산과 들, 골짜기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
🌏 水: 물 수 蠟: 밀 랍 木: 나무 목 -
경랍
(鯨蠟)
:
고래의 머리나 지방 부위의 기름을 냉각하여 고래기름을 분리한 후 석출하여 얻은 고체. 양초, 연고, 화장품 따위의 제조에 쓰인다.
🌏 鯨: 고래 경 蠟: 밀 랍 -
백랍나무
(白蠟나무)
: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흰색 꽃이 복총상(複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검게 익는다. 나무껍질은 약용 또는 공업용으로 쓴다. 산과 들, 골짜기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
🌏 白: 흰 백 蠟: 밀 랍 -
파라핀납
(paraffin蠟)
:
원유를 정제할 때 생기는, 희고 냄새가 없는 반투명한 고체. 양초, 연고, 화장품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 蠟: 밀 랍 밀 납 -
납세공
(蠟細工)
:
납을 재료로 하는 세공. 또는 그 물품.
🌏 蠟: 밀 납 細: 가늘 세 工: 장인 공 -
납석
(蠟石)
:
기름 같은 광택이 있고 만지면 양초처럼 매끈매끈한 암석과 광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치밀한 비결정질로서 내화물이나 도자기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 蠟: 밀 납 石: 돌 석 -
백랍충
(白蠟蟲)
:
밀깍지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mm, 편 날개의 길이는 6mm 정도이며, 붉은 황색이고 등에는 붉은 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더듬이는 짧고 여섯 마디이며 꼬리에는 한 쌍의 길고 흰 털이 있다. 수컷의 애벌레가 숙주 식물에 붙어 분비하는 흰색 납질(蠟質)은 백랍의 원료가 된다. 쥐똥나무, 광나무 따위에 기생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白: 흰 백 蠟: 밀 랍 蟲: 벌레 충 -
납판
(蠟版)
:
널빤지의 중앙부를 직사각형으로 도려내고 납을 발라 만든 판. 판 위에 끝이 뾰족한 철필로 기입하게 되어 있으며, 고대 로마에서 발명하였다.
🌏 蠟: 밀 납 版: 널조각 판 -
지랍
(地蠟)
:
천연으로 나는, 밀랍 모양의 탄화수소와 그 변화물의 혼합물. 석탄 광상이나 석유 광상에서 나며, 순수한 것은 무색 또는 흰색의 반고체이다. 전기 절연체, 봉랍, 양초를 만드는 데 쓴다.
🌏 地: 땅 지 蠟: 밀 랍 -
광랍
(鑛蠟)
:
지층이나 암석 가운데 들어 있는, 파라핀계의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고체 상태의 유기물. 파라핀계의 석유가 변질하여 천연적으로 생긴 것으로, 지랍(地蠟)이 대표적이다.
🌏 鑛: 쇳돌 광 蠟: 밀 랍 -
봉랍하다
(封蠟하다)
:
편지 따위를 밀로 봉하다.
🌏 封: 봉할 봉 蠟: 밀 랍 -
납지
(蠟地)
:
납을 올린 듯이 광택이 있는 매끄러운 천이나 종이 따위의 바탕.
🌏 蠟: 밀 납 地: 땅 지 -
납판
(蠟板)
:
백랍으로 만든 판. 녹음판, 음반 따위에 쓴다.
🌏 蠟: 밀 납 板: 널빤지 판 -
납염
(蠟染)
:
밀랍을 써서 물들임.
🌏 蠟: 밀 납 染: 물들일 염 -
성랍
(聖蠟)
:
축성된 초를 이르던 말.
🌏 聖: 성인 성 蠟: 밀 랍 -
어랍
(魚蠟)
:
물고기나 바다짐승의 기름으로 만든 밀 모양의 굳은 기름.
🌏 魚: 물고기 어 蠟: 밀 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