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9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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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상례보편
(國朝喪禮補編)
:
조선 시대에, 홍계희 등이 ≪국조오례의≫의 <상례> 부분을 보완하여 엮은 책. 영조 28년(1752)에 5권을 펴냈으며, 영조 33년(1757)에는 청(廳)을 설치하여 그 이듬해에 완성하였다. 원편(原篇) 6권을 개정ㆍ증보하고 도설(圖說) 1권을 붙였다. 영조 34년(1758)에 간행되었다. 7권 6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喪: 죽을 상 禮: 예도 례 補: 기울 보 編: 엮을 편 -
동국신속삼강행실도
(東國新續三綱行實圖)
:
조선 광해군 9년(1617)에 유근이 왕명에 따라 편찬한, ≪삼강행실도≫의 속편. 임진왜란 중에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비롯하여 신라ㆍ고려ㆍ조선 시대의 충신ㆍ효자ㆍ열녀의 사적(事跡)을 수록하고 그 덕행을 찬양하였다. 한문으로 적고 한글로 풀이하였으며, 본문의 내용을 그림으로 보였다. 18권 18책의 목판본.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新: 새로울 신 續: 이을 속 三: 석 삼 綱: 벼리 강 行: 다닐 행 實: 열매 실 圖: 그림 도 -
삼국사기
(三國史記)
:
고려 인종 23년(1145)에 김부식이 왕명에 따라 펴낸 역사책. 신라, 고구려, 백제 세 나라의 역사를 기전체로 적었다. 본기(本紀)ㆍ연표(年表)ㆍ지류(志類) 및 열전(列傳)으로 되어 있으며, ≪삼국유사≫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다. 50권 10책.
🌏 三: 석 삼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記: 기록할 기 -
국조문과방목
(國朝文科榜目)
:
조선 태조 때부터 영조 때까지 역대 문과 급제자의 인명록(人名錄). 급제자의 성명, 계통(系統), 연령, 본관 따위를 수록하였다. 16권 8책의 사본(寫本).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文: 글월 문 꾸밀 문 科: 품등 과 榜: 패 방 目: 눈 목 -
신정국문
(新訂國文)
: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에 지석영이 지은 국문 연구론. 한글의 전용, 병서의 폐지, 자체(字體)의 개혁 따위를 주장하였다.
🌏 新: 새로울 신 訂: 평론할 정 國: 나라 국 文: 글월 문 꾸밀 문 -
동국약운
(東國略韻)
:
조선 태종 14년(1414)에 편찬되었다고 하는 최초의 우리말 운서(韻書). 오늘날은 전하지 않는다.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略: 다스릴 약 韻: 운 운 -
불국기
(佛國記)
:
5세기 초에 중국 동진(東晉)의 승려 법현이 중앙아시아와 인도의 여러 나라를 여행한 사적을 기록한 책. 오늘날 전하는 최고(最古)의 입축기(入竺記)로서 인도 고대의 지리와 역사, 불교 및 풍속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1권.
🌏 佛: 부처 불 國: 나라 국 記: 기록할 기 -
동국문헌
(東國文獻)
:
조선 초기부터 순조 때까지의 여러 명신(名臣)의 약전(略傳)을 수록한 책. 순조 4년(1804)에 김성개(金性漑)가 교정(校正)하여 전라북도 정읍 충렬사에서 간행하였다. 4권 4책의 목판본.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文: 글월 문 꾸밀 문 獻: 바칠 헌 -
구삼국사
(舊三國史)
:
고려 시대에 김부식의 ≪삼국사기≫ 이전에 있었던 역사책. 이규보의 ≪동명왕편≫ 서(序)에 언급되어 있으나 편찬자는 미상이며 오늘날 전하지 않는다.
🌏 舊: 옛 구 三: 석 삼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
가락국기
(駕洛國記)
:
고려 문종 때 성명 미상의 금관 지주사(金官知州事)가 지은 가락국의 역사책. 수로왕의 건국 전설과 금관가야에 관한 것으로, 약문(略文)만이 ≪삼국유사≫에 전한다.
🌏 駕: 탈것 가 洛: 물 이름 락 國: 나라 국 記: 기록할 기 -
별국방언
(別國方言)
:
중국 한(漢)나라의 양웅이 엮은 책. 당시 조정에 와 있던 각지 사자(使者)의 방언을 모아 수록하였다. 12권.
🌏 別: 다를 별 國: 나라 국 方: 모 방 言: 말씀 언 -
국조휘언
(國朝彙言)
:
조선 시대에 군도(君道), 신도(臣道), 육조(六曹), 인사(人事)에 관한 고금의 사례(事例)를 모아 엮은 책. ≪국조보감≫을 근거로 하고 그 밖의 여러 책을 인용하였다. 13권 10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彙: 무리 휘 言: 말씀 언 -
한국 서지
(韓國書誌)
:
프랑스의 동양학자 쿠랑이 지은 한국 서지 목록. 1890년부터 1년 6개월 동안 주한 프랑스 공사관에 근무할 때 역대의 문헌을 조사ㆍ연구하여 프랑스어로 편찬하였다. 여기에 소개된 문헌은 약 3,821종이며, 1권은 1894년, 2권은 1895년, 3권은 1896년, 부록인 4권은 1901년에 각각 출간하였다. 4권.
🌏 韓: 나라 한 國: 나라 국 書: 글 서 誌: 기록할 지 -
해동제국기
(海東諸國記)
:
조선 성종 2년(1471)에 신숙주가 왕명에 따라 쓴 일본에 관한 책. 해동 제국이란 일본의 혼슈(本州), 규슈(九州), 이키섬[壹岐島], 쓰시마섬[對馬島], 류큐(琉球) 제도 따위를 이르는데, 이들 지역의 지세ㆍ국정ㆍ국교 따위에 관하여 자세히 기록하였다. 조선 전기의 한일 관계사와 일본의 역사ㆍ지리를 아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1권 1책의 인본.
🌏 海: 바다 해 東: 동녘 동 諸: 모든 제 國: 나라 국 記: 기록할 기 -
경국대전
(經國大典)
:
조선 시대에, 통치의 기준이 된 최고의 법전(法典). 고려 말부터 조선 성종 초년까지 100년간에 반포된 법령, 교지(敎旨), 조례(條例) 및 관례 따위를 망라한 것이다. 세조 때 최항(崔恒), 노사신(盧思愼), 강희맹(姜希孟) 등이 집필을 시작하여 성종 7년(1476)에 완성하고, 16년(1485)에 간행하였다. 그 후에도 여러 차례 보완되었으나 기본 골격은 유지한 채 왕조 말기까지 계속 적용되었다. 6권 3책의 활자본(活字本).
🌏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大: 큰 대 典: 법 전 -
국조오례서례
(國朝五禮序例)
:
조선 시대에, 임금의 명으로 신숙주 등이 오례의 서례를 정한 책. 길례(吉禮), 가례(嘉禮), 빈례(賓禮), 군례(軍禮), 흉례(凶禮)의 서례를 정하고 각기 도설(圖說)을 붙였다. 성종 5년(1474)에 간행되었다. 5권 2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五: 다섯 오 禮: 예도 례 序: 차례 서 例: 법식 례 -
신과 국가
(神과國家)
:
1882년 제정 러시아의 바쿠닌이 쓴 책. 철저한 인간주의에 입각한 무신론과 자유 연합을 기초로 한 무정부주의적 사회주의가 선명하게 제시되어 있다.
🌏 神: 귀신 신 國: 나라 국 家: 집 가 -
국조보첩
(國朝譜牒)
:
조선 태조 때부터 영조 때의 효장 세자까지 조선 왕족의 세계(世系)를 남녀의 순으로 수록한 책. 헌종 때 펴낸 것으로, 태조 이래의 보첩(譜牒)을 쓰고, 마지막에 헌종 팔고조도(八高祖圖)를 붙여 대왕과 왕비의 존호(尊號), 탄강(誕降), 승하(昇遐), 능침(陵寢) 따위를 적었다. 1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譜: 계보 보 牒: 편지 첩 -
국조기략
(國朝記略)
:
조선 태조 때부터 광해군 때까지의 사적(史跡)을 약술한 책. 역대 왕의 세계(世系)를 책머리에 실은 다음, 당시 있었던 주요 사건을 뽑아 기록하였다. 5권 5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記: 기록할 기 略: 다스릴 략 -
경국전
(經國典)
:
조선 태조 3년(1394)에 정도전이 지은 법전. 조선 개국의 기본 강령과 육전에 관한 사무를 규정하였다. 2권.
🌏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典: 법 전 -
국어문전음학
(國語文典音學)
:
대한 제국 융희 2년(1908)에 주시경이 하기(夏期) 국어 강습소에서 강의한 내용 가운데 음학(音學) 부분만을 뽑아 편찬한 책. ≪훈민정음≫의 서문과 본문을 해설한 뒤 자신의 이론에 입각하여 국어 음운을 고찰한 것으로 제자들이 펴냈다. 1권 1책.
🌏 國: 나라 국 語: 말씀 어 文: 글월 문 꾸밀 문 典: 법 전 音: 소리 음 學: 배울 학 -
국조사장
(國朝詞章)
:
고려 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의 속악(俗樂)과 가곡(歌曲)을 수록한 책. 조선 중종과 명종 사이에 일설에 박준(朴浚)이 엮었다고 전하며 <처용가>, <한림별곡>, <청산별곡>, <서경별곡>, <만전춘> 따위의 24편의 시가(詩歌)가 실려 있다.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詞: 말씀 사 章: 글월 장 -
삼국유사
(三國遺事)
:
고려 충렬왕 7년(1281)에 승려 일연이 쓴 역사책. 단군ㆍ기자ㆍ대방ㆍ부여의 사적(史跡)과 신라ㆍ고구려ㆍ백제의 역사를 기록하고, 불교에 관한 기사ㆍ신화ㆍ전설ㆍ시가 따위를 풍부하게 수록하였다. ≪삼국사기≫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나, 오늘날 원판(原版)은 전하지 않고 완질본으로는 조선 중종 7년(1512)에 재간(再刊)된 것이 전한다. 5권 3책.
🌏 三: 석 삼 國: 나라 국 遺: 남길 유 事: 일 사 -
국조보감
(國朝寶鑑)
:
조선 역대 임금의 치적(治績)에서 모범이 될 만한 일을 실록에 의하여 엮은 편년체의 역사책. 세조 3년(1457)에 수찬청(修撰廳)을 설치하여 이듬해에 신숙주ㆍ권남 등이 태조ㆍ태종ㆍ세종ㆍ문종 4대의 보감(寶鑑)을 완성하였고, 편찬을 계속하여 순종 때에 완성하였다. 90권 28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寶: 보배 보 鑑: 거울 감 -
경국대전주해
(經國大典註解)
:
≪경국대전≫ 가운데 어려운 조항을 뽑아 풀이한 책. 명종 5년(1550)에 안위(安瑋), 민전(閔荃) 등이 왕명에 따라 편찬하기 시작하여 10년(1555)에 완성하였다. 1책의 인본(印本).
🌏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大: 큰 대 典: 법 전 註: 주낼 주 解: 풀 해 -
국조계방록
(國朝桂榜錄)
:
고려 충렬왕 16년(1290)부터 조선 현종 3년(1662)까지 문과에 급제한 사람의 인명록(人名錄). 고려 시대의 과거 제도와 학제를 연구하는 데 사료(史料)로서 가치가 있다. 2권의 필사본.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桂: 계수나무 계 榜: 패 방 錄: 기록할 록 -
국조문과성보
(國朝文科姓譜)
:
조선 태조 때부터 영조 때까지 역대 문과 급제자의 총람. 급제자의 성명, 관직, 본관 따위를 연대순 또는 성씨별(姓氏別)로 수록하였다. 2권 2책의 사본.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文: 글월 문 꾸밀 문 科: 품등 과 姓: 성씨 성 譜: 계보 보 -
조선경국전
(朝鮮經國典)
:
조선 태조 3년(1394)에 정도전이 지은 법전. 조선 개국의 기본 강령과 육전에 관한 사무를 규정하였다. 2권.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典: 법 전 -
한국사
(韓國史)
:
1
하나의 전체로서 통일적인 연관성을 지닌 한국의 역사.
2
1959년에서 1963년까지 진단 학회에서 발행한 한국 통사. 한국사를 고대, 중세, 근세 전기ㆍ후기, 최근세, 현대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7권.
🌏 韓: 나라 한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
국조명신언행록
(國朝名臣言行錄)
:
조선 숙종 때 송징은(宋徵殷)이 엮은 책. 조선 태조 때부터 효종 때까지 명신(名臣)들의 언행을 전집(前集), 후집(後集), 외집(外集), 별집(別集), 속집(續集)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51권 32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名: 이름 명 臣: 신하 신 言: 말씀 언 行: 다닐 행 錄: 기록할 록 -
국본금보
(國本琴譜)
:
거문고 악보의 하나. 악보 이외에 가야금 합사법, 양금 도해 및 <감군은> 따위의 가사가 실려 있고, 악보는 한자 육보로 되어 있다. 저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1권의 사본.
🌏 國: 나라 국 本: 근본 본 琴: 거문고 금 譜: 계보 보 -
국조오례의
(國朝五禮儀)
:
조선 시대에 세종의 명으로 허조(許稠) 등이 편찬에 착수하고, 세조 때 강희맹 등을 거쳐 신숙주, 정척 등이 완성한 예서. 길례(吉禮), 가례(嘉禮), 빈례(賓禮), 군례(軍禮), 흉례(凶禮)의 오례 가운데 실행하여야 할 것을 뽑아 도식(圖式)으로 엮었다. 성종 5년(1474)에 간행되었다. 8권 8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五: 다섯 오 禮: 예도 례 儀: 거동 의 -
국조역상고
(國朝曆象考)
:
조선 시대에, 임금의 명으로 역관(曆官)인 성주덕(成周悳), 김영(金泳) 등이 엮은 역서(曆書). 역법(曆法)의 연혁ㆍ제도, 북극의 고도(高度), 동서의 편도(偏度), 경루(更漏)의 다섯 개 분야로 되어 있다. 정조 19년(1795)에 간행되었다. 4권 2책의 활자본.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曆: 책력 역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考: 상고할 고 -
일반 국가학
(一般國家學)
:
독일의 옐리네크가 쓴 책. 로마 시대부터 그의 시대까지의 국가학을 연구하고 집대성한 것으로, 국가를 사회학적 관점에서 처음으로 고찰한 연구이다. 국가 사회학과 공법학(公法學)을 결합하려 하였고, 개인과 국가와의 관계, 특히 국가의 자율 개념을 풀이하여 국가의 개인에 대한 절대적인 우위를 설명하는 사상을 비판하였다.
🌏 一: 하나 일 般: 옮길 반 國: 나라 국 家: 집 가 學: 배울 학 -
로마 제국 쇠망사
(Roma帝國衰亡史)
:
영국의 역사가 기번이 지은 역사책. 로마 제국의 융성기로부터 콘스탄티노플 함락까지 쇠망의 역사를 세 단계로 나누어 논술하였다. 겉으로 드러난 사실에 치중하여 내적인 요인을 경시한 점이 있으나, 영국의 사학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1776~1788년에 간행되었다. 6권.
🌏 帝: 임금 제 國: 나라 국 衰: 쇠할 쇠 상복 최 亡: 망할 망 없을 무 史: 역사 사 -
신증동국여지승람
(新增東國輿地勝覽)
:
조선 중종 25년(1530)에 이행 등이 왕명에 따라 ≪동국여지승람≫을 증보하고 개정한 인문 지리서. 55권 25책의 인본(印本).
🌏 新: 새로울 신 增: 더할 증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輿: 수레 여 地: 땅 지 勝: 이길 승 覽: 볼 람 -
동국세시기
(東國歲時記)
:
조선 순조 때의 학자 홍석모(洪錫謨)가 지은 민속 해설서.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우리나라의 연중행사 및 풍속을 설명하였다. 1책의 인본(印本).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歲: 해 세 時: 때 시 記: 기록할 기 -
국조고사
(國朝故事)
:
조선 영조 때에, 조선 태조 때부터 영조 때까지의 일을 수록한 역사서. 태조 이성계의 세계(世系), 역대 왕의 이름, 재위 연도, 능묘(陵墓)와 그 왕대에 있었던 중요한 사실 따위를 적었다. 1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故: 옛 고 事: 일 사 -
은둔의 나라 한국
(隱遁의나라韓國)
:
조선 시대에, 미국의 그리피스(Griffis, W. E.)가 지은 한국의 역사책. 모두 3부로 되어 있으며, 제1부는 고대사ㆍ중세사, 제2부는 정치ㆍ사회, 제3부는 근세사ㆍ현대사로 이루어져 있다. 고종 19년(1882)에 간행되었다.
🌏 隱: 숨을 은 遁: 달아날 둔 韓: 나라 한 國: 나라 국 -
동국명산기
(東國名山記)
:
조선 정조 때 성해응(成海應)이 지은 지리책. 우리나라의 명산ㆍ승지(勝地)의 지리를 수록하였다. 융희 3년(1909)에 경성 외국어 학교 교우회(校友會)에서 경도(京都), 기내(畿內), 해서(海西), 관서(關西), 관북(關北), 호중(湖中), 호남(湖南)으로 나누어 펴냈다. 1책의 사본(寫本).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名: 이름 명 山: 뫼 산 記: 기록할 기 -
국수집
(國秀集)
:
중국 당나라의 예정장(芮廷章)이 편찬한 시 선집. 당나라의 개원(開元)ㆍ천보(天寶) 시대(713~755)에 발표한 것으로, 90명의 시 220수가 수록되어 있었으나, 오늘날 전하는 것은 85명의 작품 217수뿐이다.
🌏 國: 나라 국 秀: 빼어날 수 集: 모을 집 -
국조시산
(國朝詩刪)
:
조선 광해군 때 허균이 조선 전기의 한시(漢詩)를 뽑아 엮은 책. 숙종 21년(1695)에 박태순(朴泰淳)에 의하여 간행되었다. 2권 1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詩: 시 시 刪: 깎을 산 -
천하군국이병서
(天下郡國利病書)
:
중국 청나라의 학자 고염무(顧炎武)가 사서(史書), 지지(地誌) 가운데에서 정치의 득실에 관한 부분을 뽑아서 펴낸 책. 오늘날에는 볼 수 없는 명나라 때의 지방지(地方誌)에서 자료를 취하였으므로, 명나라 사회와 경제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120권.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郡: 고을 군 國: 나라 국 利: 이로울 이 病: 병들 병 書: 글 서 -
동국문감
(東國文鑑)
:
고려 충렬왕 때 김태현이 고대(古代)로부터 고려 말엽까지의 시문(詩文)을 모아 엮은 책. 우리나라 시문을 모은 책으로는 최초의 것이다. 6권 2책의 인본(印本).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文: 글월 문 꾸밀 문 鑑: 거울 감 -
국문정리
(國文正理)
:
광무 원년(1897)에 이봉운(李鳳雲)이 지은 문법책. 순 국문으로 된 우리나라 최초의 문법책이며, 띄어쓰기, 장단음(長短音), 된소리, 시제 따위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 國: 나라 국 文: 글월 문 꾸밀 문 正: 바를 정 理: 다스릴 리 -
십육국 춘추
(十六國春秋)
:
중국 위(魏)나라 최홍(崔鴻)이 오호 십육국의 사적(事跡)을 기록한 책. ≪전조록(前趙錄)≫, ≪후조록(後趙錄)≫, ≪전연록(前燕錄)≫, ≪전진록(前秦錄)≫, ≪후연록(後燕錄)≫, ≪후진록(後秦錄)≫, ≪남연록(南燕錄)≫, ≪하록(夏錄)≫, ≪전량록(前涼錄)≫, ≪촉록(蜀錄)≫, ≪후량록(後涼錄)≫, ≪서진록(西秦錄)≫, ≪남량록(南涼錄)≫, ≪서량록(西涼錄)≫, ≪북량록(北涼錄)≫, ≪북연록(北燕錄)≫으로 이루어져 있다.
🌏 十: 열 십 六: 여섯 육 國: 나라 국 春: 봄 춘 秋: 가을 추 -
국조명신록
(國朝名臣錄)
:
조선 영조 때 이존중(李存中)이 엮은 책. 조선 전기부터 인조 때까지의 명신에 관하여 기록하였다. 63권 30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名: 이름 명 臣: 신하 신 錄: 기록할 록 -
독일 국민에게 고함
(獨逸國民에게告함)
:
철학자 피히테가 1807년에서 1808년 사이에 프랑스군 점령하인 베를린에서 강의한 내용을 모아 엮은 책. 프로이센이 나폴레옹군에 패하여 강화 조약을 맺을 때 독일의 국민적 재생과 민족의식의 고양을 호소하였다.
🌏 獨: 홀로 독 逸: 잃을 일 國: 나라 국 民: 백성 민 告: 아뢸 고 -
좌국사한
(左國史漢)
:
중국의 대표적 사서(史書)인 ≪춘추좌씨전≫, ≪국어≫, ≪사기≫, ≪한서≫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左: 왼쪽 좌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漢: 한나라 한 -
동국문헌절요
(東國文獻節要)
:
≪동국문헌비고≫의 개요를 적은 책. 4권 4책의 사본(寫本).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文: 글월 문 꾸밀 문 獻: 바칠 헌 節: 마디 절 要: 중요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