俊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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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金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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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무신(?~1268). 초명은 인준(仁俊). 고종 45년(1258)에 최의(崔竩)를 살해함으로써 최씨의 무단 정치를 타도하고 왕권을 회복하였다.
🌏 金: 성 김 俊: 준걸 준 -
이태준
(李泰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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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1904~?). 호는 상허(尙虛). 내관적(內觀的)인 인물 성격 묘사로 토착적인 생활의 단면을 부각하고, 완결된 구성법을 사용하여 한국 현대 소설의 기법적인 바탕을 이룩하였다. 8ㆍ15 광복 이후 월북하였으며 작품에 <그림자>, <까마귀>, <복덕방>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泰: 클 태 俊: 준걸 준 -
김원준
(金元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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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문신(?~?). 고종 45년(1258)에 유치(柳) 등과 함께 최의(崔竩)의 무신 정권을 타도하여 왕권을 회복하고 추밀원 부사가 되었다. 덕망이 높았으나 강윤소(康允紹), 임연의 탄핵으로 잡혀 죽었다.
🌏 金: 성 김 元: 으뜸 원 俊: 준걸 준 -
강명준
(姜命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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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때의 군인ㆍ포수(砲手)(1849~1882). 임오군란 때에 김춘영(金春永), 유복만(柳卜萬) 등과 같이 선혜청을 습격하였다가 체포되어 참형을 당하였다.
🌏 姜: 성 강 命: 목숨 명 俊: 준걸 준 -
금준
(今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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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승려(?~?). 여진(女眞)의 아지고촌(阿只古村)에 들어가 금나라 황실의 조상이 되었다고 한다.
🌏 今: 이제 금 俊: 준걸 준 -
박태준
(朴泰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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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1900~1986). 평양 숭실 전문 음대 교수, 연세대 음악 대학장 등을 지냈으며, 1960년 이후에는 교회 음악 협회장, 음악가 협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작품에 <오빠 생각>, <사우(思友)>, <햇볕은 쨍쨍>, <새 나라의 어린이> 외에 150곡이 있다.
🌏 朴: 순박할 박 泰: 클 태 俊: 준걸 준 -
응준
(應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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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승려(1587~1672). 호는 회은(晦隱/悔隱). 속성은 기(奇). 16세 때 출가하여 승려가 된 뒤 여러 종장(宗匠)을 찾아가서 각성(覺性)의 법을 계승하였다. 병자호란 때 승병을 이끌고 싸운 뒤 여러 벼슬에 올랐다.
🌏 應: 응할 응 俊: 준걸 준 -
한성준
(韓成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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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명고수(名鼓手)(1875~1941). 조선 성악 연구회 창립자의 한 사람으로 명창과 고수를 많이 길러 내었으며, 만년에 민속무에 전념하여 그 체계를 세웠다. 특히 학춤으로 유명하였다.
🌏 韓: 나라 한 成: 이룰 성 俊: 준걸 준 -
안방준
(安邦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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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학자(1573~1654). 자는 사언(士彦). 호는 은봉(隱峯)ㆍ우산(牛山).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따위의 국난 때에 의병을 일으켰으며, 성리학에 밝았다.
🌏 安: 편안할 안 邦: 나라 방 俊: 준걸 준 -
김준민
(金俊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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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무신(?~1593). 임진왜란 때에 의병장으로 무계현(茂溪縣)에서 왜군을 격파하고, 이듬해 김천일 휘하에서 진주성의 동문을 지키다가 전사하였다.
🌏 金: 성 김 俊: 준걸 준 民: 백성 민 -
장덕준
(張德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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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1891~1920). 호는 추송(秋松). 김성수, 이상협과 함께 ≪동아일보≫를 창간하였다. 일본군이 한국인을 대량 학살한 훈춘(琿春) 사건을 취재하러 만주로 갔다가 행방불명되었다.
🌏 張: 베풀 장 德: 덕 덕 俊: 준걸 준 -
김준연
(金俊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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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ㆍ언론인(1895~1971). 호는 낭산(朗山). 1928년에 엠엘당(ML黨) 사건에 연루되어 7년간 옥고를 겪었고, 1937년에 ≪동아일보≫ 주필로 있다가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사임하였다. 광복 후에 법무부 장관ㆍ제헌 의원ㆍ국회 의원을 지냈고, 1957년에 통일당(統一黨)을 창당하고, 1967년에 대통령에 출마하였다.
🌏 金: 성 김 俊: 준걸 준 淵: 못 연 -
성준
(成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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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1436~1504). 자는 시좌(時佐). 성종 때 북쪽을 정벌하여 공을 세웠고, 1503년 영의정에 올랐으나 갑자사화에 연좌되어 처형당하였다.
🌏 成: 이룰 성 俊: 준걸 준 -
준정
(俊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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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진흥왕 때의 원화(源花)(?~?). 일명 교정(姣貞). 같은 원화인 남모(南毛)를 질투하여 죽이고 사형을 당하였는데, 이후로 원화가 폐지되고 화랑이 생겼다.
🌏 俊: 준걸 준 貞: 곧을 정 -
장준하
(張俊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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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ㆍ정치인(1918~1975). 일제 강점기에 학도병으로 나갔다가 탈주하여 광복군에 편입하고, 임시 정부 주석의 비서가 되었다. 광복 후 잡지 ≪사상계≫를 주재하고, 막사이사이 언론상을 수상하였으며, 국회 의원과 통일당 최고 위원을 지냈다.
🌏 張: 베풀 장 俊: 준걸 준 河: 강물 하 -
척준경
(拓俊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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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무신(?~1144). 여진을 정벌하는 데 공을 세웠고, 이자겸과 함께 난을 일으켰으나 후에 왕의 설득으로 이자겸을 제거하였다. 문하시중에까지 올라 권세를 부리다가 정지상 등에게 축출되었다.
🌏 拓: 헤칠 척 俊: 준걸 준 京: 서울 경 -
이준이
(李俊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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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인종 때의 화가(?~?). 벼슬은 내전숭반을 지냈으며, 서화로 이름이 높았다.
🌏 李: 오얏 이 俊: 준걸 준 異: 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