交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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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판교섭통상사무
(協辦交涉通商事務)
:
구한말에 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버금 벼슬.
🌏 協: 도울 협 辦: 힘쓸 판 交: 사귈 교 涉: 건널 섭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事: 일 사 務: 힘쓸 무 -
교린사
(交鄰司)
:
조선 후기에, 통리기무아문에 속하여 일본과의 외교를 맡아보던 관청. 고종 18년에 설치하였다가 이듬해에 없앴다.
🌏 交: 사귈 교 鄰: 이웃 린 司: 맡을 사 -
교초
(交鈔)
:
중국 금나라ㆍ원나라 때에 만들어 쓰던 지폐.
🌏 交: 사귈 교 鈔: 노략질할 초 -
교장
(交章)
:
1
사헌부나 사간원의 관원들이 상소하던 일.
2
두 사람 이상이 임금에게 상소하던 일.
🌏 交: 사귈 교 章: 글월 장 -
교차서승
(交次序陞)
:
벼슬아치를 교대로 차례차례 승급시키던 인사 행정.
🌏 交: 사귈 교 次: 버금 차 序: 차례 서 陞: 오를 승 -
교부
(交符)
:
지방 관원의 사무를 인수하고 인계하던 일.
🌏 交: 사귈 교 符: 부신 부 -
교종법
(交種法)
:
여러 종류의 곡식 씨앗을 바꾸어 가면서 심던 제도.
🌏 交: 사귈 교 種: 씨 종 法: 법도 법 -
교번소
(交番所)
:
순검이 일을 보던 조그마한 막. 지금의 파출소에 해당한다.
🌏 交: 사귈 교 番: 차례 번 所: 바 소 -
교귀하다
(交龜하다)
:
조선 시대에, 감사(監司)ㆍ수군통제사ㆍ병마절도사가 바뀔 때에 부신(符信)을 서로 주고받다. 부신의 꾸밈새가 거북처럼 생겼다.
🌏 交: 사귈 교 龜: 거북 귀 -
외교사
(外交史)
:
한 나라 또는 한 시대의 외교에 관한 역사. 또는 국제 관계의 발전 과정을 연구하는 역사.
🌏 外: 바깥 외 交: 사귈 교 史: 역사 사 -
사대교린주의
(事大交鄰主義)
:
조선 전기에, 외교 정책에서 택하였던 기본적인 태도. 사대는 명나라에 대한 외교책이며, 교린은 일본에 대한 외교책이었다.
🌏 事: 일 사 大: 큰 대 交: 사귈 교 鄰: 이웃 린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삼사교장
(三司交章)
:
홍문관, 사헌부, 사간원이 합의하여 임금에게 상주(上奏)하던 일.
🌏 三: 석 삼 司: 맡을 사 交: 사귈 교 章: 글월 장 -
독판교섭통상사무
(督辦交涉通商事務)
:
구한말에,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으뜸 벼슬. 고종 19년(1882)에 설치하였다.
🌏 督: 살필 독 辦: 힘쓸 판 交: 사귈 교 涉: 건널 섭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事: 일 사 務: 힘쓸 무 -
교섭국
(交涉局)
:
구한말에, 외무아문 외부(外部)에 속하여 외국과의 교섭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
🌏 交: 사귈 교 涉: 건널 섭 局: 판 국 -
교질하다
(交質하다)
:
양국 간에 인질을 서로 교환하다.
🌏 交: 사귈 교 質: 바탕 질 -
교우이신
(交友以信)
:
세속 오계의 하나. 벗을 사귐에 믿음으로써 함을 이른다.
🌏 交: 사귈 교 友: 벗 우 以: 써 이 信: 믿을 신 -
교부하다
(交符하다)
:
지방 관원의 사무를 인수하고 인계하다.
🌏 交: 사귈 교 符: 부신 부 -
교호박리
(交互剝離)
:
서로 엇갈리는 방향으로 돌의 격지 따위를 떼어 내는 방법. 여기서 생기는 날은 ‘之’ 자 모양으로 되는데, 전기 구석기 문화에서 나타나고 찍개 문화에서 발달된 수법이다.
🌏 交: 사귈 교 互: 서로 호 剝: 벗길 박 離: 떠날 리 -
청년 외교단
(靑年外交團)
:
1919년에 연병호(延秉昊) 등이 만든 항일 독립운동 단체. 독립 정신 고취, 임시 정부 후원, 외교를 통한 일본 규탄을 목적으로 만들었다.
🌏 靑: 푸를 청 年: 해 년 外: 바깥 외 交: 사귈 교 團: 둥글 단 -
교섭 사무
(交涉事務)
:
교섭국에 관한 사무.
🌏 交: 사귈 교 涉: 건널 섭 事: 일 사 務: 힘쓸 무 -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
구한말에, 외교와 통상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19년(1882)에 통리아문을 고친 것인데, 고종 22년(1885)에 그 기능을 의정부로 옮겼다.
🌏 統: 거느릴 통 理: 다스릴 리 交: 사귈 교 涉: 건널 섭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事: 일 사 務: 힘쓸 무 衙: 마을 아 門: 문 문 -
교제창
(交濟倉)
:
조선 영조 때에, 함경도 원산ㆍ고원ㆍ함흥에 둔 환곡 창고. 강원도ㆍ경상도에 기근이 들 때 여기의 곡식으로 원조하고, 함경도에 기근이 심할 때는 경상도의 포항창(浦項倉)에서 원조를 받았다.
🌏 交: 사귈 교 濟: 건널 제 倉: 곳집 창 -
교귀
(交龜)
:
조선 시대에, 감사(監司)ㆍ수군통제사ㆍ병마절도사가 바뀔 때에 부신(符信)을 서로 주고받던 일. 부신의 꾸밈새가 거북처럼 생겼다.
🌏 交: 사귈 교 龜: 거북 귀 -
교질
(交質)
:
양국 간에 인질을 서로 교환하던 일.
🌏 交: 사귈 교 質: 바탕 질 -
장교당상
(掌交堂上)
:
조선 후기에 장교사의 으뜸 벼슬.
🌏 掌: 손바닥 장 交: 사귈 교 堂: 집 당 上: 위 상 -
교관지
(交關地)
:
신라 때에, 상인들이 일본에 가서 무역을 하던 곳. 지금의 쓰시마섬[對馬島], 이키(壹岐), 히라도(平戶), 나가토(長門), 하카타(博多) 등지였다.
🌏 交: 사귈 교 關: 빗장 관 地: 땅 지 -
장교사
(掌交司)
:
조선 후기에,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에 속하여 외교 사무를 맡아보던 부서.
🌏 掌: 손바닥 장 交: 사귈 교 司: 맡을 사 -
간역교폐
(奸譯交蔽)
:
조선 순조 때 쓰시마섬[對馬島]에 있던 일본인 통역관들이 자행한 폐단. 조선과 일본 간의 국서(國書)를 위조하여 두 나라 사이의 우호 관계에 금이 가게 하였다.
🌏 奸: 간음할 간 譯: 통변할 역 交: 사귈 교 蔽: 가릴 폐 -
교태전
(交泰殿)
:
경복궁 안에 있던 침전(寢殿). 태조 3년(1394)에 창건하였으며,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어 고종 6년(1869)에 다시 세웠다가 1920년에 헐었다.
🌏 交: 사귈 교 泰: 클 태 殿: 큰 집 전 -
기창 교전
(騎槍交戰)
:
조선 시대에, 두 사람이 말을 타고 창으로 교전하여 승부를 가리던 무술 시험.
🌏 騎: 말탈 기 槍: 무기 창 交: 사귈 교 戰: 싸울 전 -
교가사상
(交嫁士常)
:
양반과 상민이 서로 혼인하던 일.
🌏 交: 사귈 교 嫁: 시집갈 가 갈 가 떠넘길 가 팔 가 士: 선비 사 常: 항상 상 -
교지
(交趾)
:
중국 한(漢)나라 때에, 지금의 베트남 북부 통킹, 하노이 지방에 둔 행정 구역. 전한(前漢)의 무제가 남월(南越)을 멸망시키고 설치하였다.
🌏 交: 사귈 교 趾: 발 지 -
교어부
(交魚符)
:
조선 세종 때에, 궁성(宮城)의 여러 문을 여닫는 데 사용하던 확인 표찰. 둥근 모양의 목재 표찰을 둘로 나누어 수문장이 교대할 때 맞추어 보았다.
🌏 交: 사귈 교 魚: 물고기 어 符: 부신 부 -
통상 수교의 거부
(通商修交의拒否)
:
19세기 중엽, 외국과의 통상을 제한하여 교류 관계를 맺지 아니하던 조선의 대외 정책. 서양 세력의 개방 요구에 대하여 전통적인 대외 인식을 정책으로 표방한 것이며, 대내적으로는 사림의 정치적 지지를 겨냥한 것이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세계 정세의 변동에 적응하지 못하여 국가의 위기를 자초하였다.
🌏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修: 닦을 수 交: 사귈 교 拒: 막을 거 否: 아닐 부 -
교조교식
(交租交息)
:
중국 공산당이 항일전(抗日戰) 중에 토지 개혁에 선행하여 추진한 경제 정책. 경작자에게 소작료와 이자의 지급을 의무화하여 지주와 부상(富商)의 이익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주 측에는 세금의 액수를 줄이거나 세율을 낮추도록 함으로써 양자(兩者)를 같이 항일 전선의 전열에 참가시켰다.
🌏 交: 사귈 교 租: 구실 조 交: 사귈 교 息: 숨쉴 식 -
양천교가
(良賤交嫁)
:
양민과 천민이 서로 결혼하던 일.
🌏 良: 어질 양 賤: 천할 천 交: 사귈 교 嫁: 시집갈 가 갈 가 떠넘길 가 팔 가 -
교관선
(交關船)
:
통일 신라 시대에, 청해진 대사 장보고가 중국 당나라와 교역하던 무역선.
🌏 交: 사귈 교 關: 빗장 관 船: 배 선 -
외무장교사
(外務掌交司)
:
조선 후기에,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에 속하여 외교 사무를 맡아보던 부서.
🌏 外: 바깥 외 務: 힘쓸 무 掌: 손바닥 장 交: 사귈 교 司: 맡을 사 -
교린 정책
(交鄰政策)
:
조선 시대에 태조가 여진(女眞)과 일본에 대하여 화친을 꾀한 외교 정책. 이를 통해 관무역(官貿易)이 행해지게 되었다.
🌏 交: 사귈 교 鄰: 이웃 린 政: 정사 정 策: 꾀 책 -
교하천도론
(交河遷都論)
:
조선 광해군 4년(1612)에, 이의신(李懿信)이 서울을 지금의 파주시인 교하(交河)로 옮기자고 하던 논의. 임진왜란 등으로 민심이 동요하고 있을 때에, 서울은 지세(地勢)가 노쇠하고 왕기(王氣)를 잃었으니 천도하자고 주장하였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 交: 사귈 교 河: 강물 하 遷: 옮길 천 都: 도읍 도 論: 논의할 론 -
교룡기
(交龍旗)
:
임금이 거둥할 때에 행렬의 앞에 세우던 기. 누런 바탕의 기면(旗面)에 용틀임과 운기(雲氣)가 채색되어 있고, 가장자리에 붉은 화염이 그려져 있는 아기(牙旗)이다. 임금이 친열(親閱)할 때는 각 영(營)을 지휘하는 데 썼다.
🌏 交: 사귈 교 龍: 용 룡 旗: 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