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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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방
(乙榜)
:
조선 시대에, 과거 합격자를 성적에 따라 나누던 세 등급 가운데 둘째 등급. 정원은 일곱 명으로, 정팔품의 품계를 받았다.
🌏 乙: 새 을 榜: 패 방 -
을밀대
(乙密臺)
:
평안남도 평양 금수산 마루에 있는 대(臺)와 그 위에 있는 정자. 평양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 乙: 새 을 密: 빽빽할 밀 臺: 돈대 대 -
을묘왜변
(乙卯倭變)
:
조선 명종 10년(1555)에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달량포(達粱浦)에 왜선(倭船) 60여 척이 쳐들어온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비변사가 상설 기구가 되었다.
🌏 乙: 새 을 卯: 토끼 묘 倭: 왜국 왜 變: 변할 변 -
을사늑약
(乙巳勒約)
: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에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하여 강제적으로 맺은 조약. 고종 황제가 끝까지 재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인 무효의 조약이다.
🌏 乙: 새 을 巳: 여섯째 지지 사 勒: 굴레 늑 約: 맺을 약 -
을사조약
(乙巳條約)
: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에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하여 강제적으로 맺은 조약. 고종 황제가 끝까지 재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인 무효의 조약이다.
🌏 乙: 새 을 巳: 여섯째 지지 사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을사사화
(乙巳士禍)
:
조선 명종 즉위년(1545)에 일어난 사화. 인종이 죽자 새로 즉위한 명종의 외숙인 소윤(小尹)의 거두 윤원형이 인종의 외숙인 대윤(大尹)의 거두 윤임 일파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대윤파에 가담했던 사림(士林)이 크게 화를 입었다.
🌏 乙: 새 을 巳: 여섯째 지지 사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을사오조약
(乙巳五條約)
: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에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하여 강제적으로 맺은 조약. 고종 황제가 끝까지 재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인 무효의 조약이다.
🌏 乙: 새 을 巳: 여섯째 지지 사 五: 다섯 오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을해자
(乙亥字)
:
조선 세조가 즉위한 을해년, 즉 1455년에 만든 구리 활자. 강희안의 서체를 본으로 하였는데, 대ㆍ중ㆍ소의 세 종이 있고 갑인자보다 획이 곧고 바르며 약간 옆으로 벌어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 현존하는 활자는 없으며, 이 활자로 찍은 150여 종의 책 가운데 ≪분류두공부시(分類杜工部詩)≫ 등 일부가 전한다.
🌏 乙: 새 을 亥: 돼지 해 字: 글자 자 -
을번
(乙番)
:
두 편이 번갈아 번을 설 때에 나중에 서는 편.
🌏 乙: 새 을 番: 차례 번 -
갑을창
(甲乙槍)
:
1
조선 시대에, 무과에서 갑ㆍ을 두 사람을 맞붙여서 규정된 법식대로 창을 쓰게 하던 일.
2
무인들이 교습할 때에 말을 타고 창을 쓰던 법식.
🌏 甲: 갑옷 갑 乙: 새 을 槍: 무기 창 -
을사
(乙奢)
: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아홉째 등급.
🌏 乙: 새 을 奢: 사치할 사 -
을자형 동기
(乙字形銅器)
:
지름 1cm 정도 되는 구리로 ‘乙’ 자 모양으로 만든 대롱. 고조선 말기에 많이 사용된 수레 부속의 일부였다고 추정된다.
🌏 乙: 새 을 字: 글자 자 形: 형상 형 銅: 구리 동 器: 그릇 기 -
을유자
(乙酉字)
:
조선 세조 11년(1465)에 원각경(圓覺經)을 찍기 위하여 만든 구리 활자. 정난종의 서체(書體)를 본(本)으로 삼았다.
🌏 乙: 새 을 酉: 닭 유 字: 글자 자 -
을과
(乙科)
:
조선 시대에, 과거 합격자를 성적에 따라 나누던 세 등급 가운데 둘째 등급. 정원은 일곱 명으로, 정팔품의 품계를 받았다.
🌏 乙: 새 을 科: 품등 과 -
을길한
(乙吉干)
:
→ 일길찬. (일길찬: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일곱째 등급. 육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乙: 새 을 吉: 길할 길 干: 일꾼 한 -
을해옥사
(乙亥獄事)
:
‘나주괘서의변’을 달리 이르는 말. 을해년에 일어난 데서 유래한다. (나주괘서의 변: 윤지(尹志)가 나주 객사에 붙인 벽서와 관련하여 일어난 역모 사건. 소론 일파가 노론을 제거하기 위하여 나라를 비방하는 글을 써 붙이고 노론 쪽의 행위로 꾸몄으나 윤지의 소행임이 드러나 오히려 소론이 화를 입었다.)
🌏 乙: 새 을 亥: 돼지 해 獄: 옥 옥 事: 일 사 -
을사오적
(乙巳五賊)
:
구한말에 을사조약의 체결에 가담한 다섯 매국노. 외부대신 박제순, 내부대신 이지용, 군부대신 이근택, 학부대신 이완용,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을 이른다.
🌏 乙: 새 을 巳: 여섯째 지지 사 五: 다섯 오 賊: 도둑 적 -
을미개혁
(乙未改革)
:
조선 고종 32년(1895)에 일본에 의지하여 조선의 개화파 관료들이 추진한 국정 개혁. 갑신정변과 동학 농민 운동의 기반 위에서 차별적인 신분 제도를 폐지하고 근대적 평등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자주독립을 국내외에 선포한 최초의 선언인 홍범 십사 조를 반포하였다.
🌏 乙: 새 을 未: 아닐 미 改: 고칠 개 革: 가죽 혁 -
을묘왜란
(乙卯倭亂)
:
조선 명종 10년(1555)에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달량포(達粱浦)에 왜선(倭船) 60여 척이 쳐들어온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비변사가 상설 기구가 되었다.
🌏 乙: 새 을 卯: 토끼 묘 倭: 왜국 왜 亂: 어지러울 란 -
을미사변
(乙未事變)
:
조선 고종 32년(1895)에 일본의 자객들이 경복궁을 습격하여 명성 황후를 죽인 사건. 일본 공사 미우라 고로(三浦梧樓) 등이 친러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켰으며, 이로 인하여 고종이 러시아 공관으로 파천하였다.
🌏 乙: 새 을 未: 아닐 미 事: 일 사 變: 변할 변 -
을길간
(乙吉干)
:
→ 일길찬. (일길찬: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일곱째 등급. 육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乙: 새 을 吉: 길할 길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