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16개
-
삼도 통제사
(三道統制使)
:
임진왜란 때에, 경상ㆍ전라ㆍ충청 세 도의 수군을 통솔하는 일을 맡아보던 무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선조 26년(1593)에 설치하여 이순신을 임명하였다.
🌏 三: 석 삼 道: 길 도 統: 거느릴 통 制: 억제할 제 使: 부릴 사 -
패서도
(浿西道)
:
고려 시대에 둔 십도(十道)의 하나. 서경을 중심으로 14주(州) 4현(縣)을 관할하였다.
🌏 浿: 물가 패 西: 서녘 서 道: 길 도 -
양광도
(楊廣道)
:
고려 시대에, 지금의 충청도 지역에 둔 행정 구역. 충숙왕 원년(1314)에 제정하였다가 공민왕 5년(1356)에 충청도로 고쳤다.
🌏 楊: 버들 양 廣: 넓을 광 道: 길 도 -
사출도
(四出道)
:
고대 부여(夫餘)의 네 행정 구역. 마가(馬加), 우가(牛加), 저가(豬加), 구가(狗加)의 사가(四加)가 한 도(道)씩 맡아 다스렸다.
🌏 四: 넉 사 出: 날 출 道: 길 도 -
하남도
(河南道)
:
고려 시대에 둔 십도(十道)의 하나. 공주(公州)ㆍ운주(運州) 등의 11주(州) 34현(縣)을 관할하였다.
🌏 河: 강물 하 南: 남녘 남 道: 길 도 -
사도
(使道)
:
‘사또’의 원말. (사또: 일반 백성이나 하급 벼슬아치들이 자기 고을의 원(員)을 존대하여 부르던 말., 부하인 장졸(將卒)이 그 주장(主將)을 존대하여 부르던 말.)
🌏 使: 부릴 사 道: 길 도 -
도계
(道啓)
:
각 도의 감사가 임금에게 아뢰어 바치던 글.
🌏 道: 길 도 啓: 열 계 -
철도원
(鐵道院)
:
대한 제국 때에, 서울ㆍ인천과 서울ㆍ부산 사이의 철도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 광무 4년(1900)에 설치하여 9년(1905)에 없앴다.
🌏 鐵: 쇠 철 道: 길 도 院: 집 원 -
경기우도
(京畿右道)
:
1
고려 시대에, 경기 동부의 강음(江陰), 개성(開城), 덕수(德水), 우봉(牛峯), 해풍(海豐)의 다섯 고을로 이룬 도.
2
조선 시대에, 경기 동부의 가평(加平), 개성(開城), 고양(高陽), 연천(漣川), 적성(積城), 파주(坡州), 포천(抱川) 등의 고을로 이룬 도.
🌏 京: 서울 경 畿: 경기 기 右: 오른쪽 우 道: 길 도 -
해도대원수
(海道大元帥)
:
고려 말기에, 수군(水軍)을 지휘ㆍ통솔하는 일을 맡아보던 총사령관.
🌏 海: 바다 해 道: 길 도 大: 큰 대 元: 으뜸 원 帥: 주장할 수 -
어사도
(御史道)
:
‘어사또’의 원말. (어사또: ‘어사’의 높임말.)
🌏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道: 길 도 -
도첩
(道帖)
:
동학의 조직 임명장. 접주, 대접주, 수접주, 접사, 육임 따위를 임명할 때 내린다.
🌏 道: 길 도 帖: 휘장 첩 -
지도
(志道)
:
조선 시대에, 소격서에 속한 종구품 잡직.
🌏 志: 뜻 지 道: 길 도 -
로마 수도교
(Roma水道橋)
:
고대 로마인들이 식수 또는 관개수를 운반하기 위하여 만든, 수로로 놓은 다리.
🌏 水: 물 수 道: 길 도 橋: 다리 교 -
해양도
(海陽道)
:
고려 시대에 둔 십도(十道)의 하나. 나주(羅州), 광주(光州), 정주(靜州) 등의 14주(州) 62현(縣)을 관할하였다.
🌏 海: 바다 해 陽: 볕 양 道: 길 도 -
민씨 세도
(閔氏勢道)
:
조선 말기에, 명성 황후 민씨를 주축으로 한 세도 세력. 고종 10년(1873)에 대원군을 몰아낸 뒤 보수 세력을 형성하고 중국 청나라를 배경으로 하여 사대당(事大黨)의 주류가 되었다. 중심인물은 민승호, 민겸호, 민영익 등이었으며 일본이 명성 황후를 시해한 후 세력이 위축되었다.
🌏 閔: 위문할 민 氏: 성 씨 勢: 기세 세 道: 길 도 -
산남도
(山南道)
:
고려 시대에 둔 십도(十道)의 하나. 지금의 진주를 중심으로 하는 경상남도의 일부 지역 10주(州) 37현(縣)을 관할하였다.
🌏 山: 뫼 산 南: 남녘 남 道: 길 도 -
좌청도솔부
(左淸道率府)
:
고려 시대에, 동궁(東宮)에 속하여 태자의 시위(侍衛)를 맡아보던 관아. 문종 22년(1068)에 두어 예종 11년(1116)에 없앴다.
🌏 左: 왼쪽 좌 淸: 맑을 청 道: 길 도 率: 거느릴 솔 府: 마을 부 -
영동도
(嶺東道)
:
고려 시대에 둔 십도(十道)의 하나. 경주(慶州)ㆍ김주(金州) 등의 9주(州) 35현(縣)을 관할하였다.
🌏 嶺: 재 영 東: 동녘 동 道: 길 도 -
중원도
(中原道)
:
고려 시대에 둔, 십도(十道)의 하나. 지금의 충청도 지방인 충주ㆍ청주 등의 13주(州) 42현(縣)을 관할하였다.
🌏 中: 가운데 중 原: 근원 원 道: 길 도 -
도옥
(道獄)
:
조선 시대에, 각 도에 소속되어 있던 감옥.
🌏 道: 길 도 獄: 옥 옥 -
영릉 신도비
(英陵神道碑)
:
조선 세종과 그 비 소헌 왕후의 사적을 적은 비. 정인지와 김조(金銚)가 찬(撰)하고 안평 대군이 썼다. 예종 1년(1469)에 영릉을 경기도 광주에서 여주로 옮길 때에, 그 자리에 묻었던 것을 1974년 3월에 파내어 현재 세종 대왕 기념관에 보관하고 있다.
🌏 英: 꽃부리 영 陵: 큰 언덕 릉 神: 귀신 신 道: 길 도 碑: 비석 비 -
도배하다
(道配하다)
:
귀양 보낼 사람을 그 도(道) 안에서 귀양살이를 시키다.
🌏 道: 길 도 配: 짝 배 -
수도각
(隧道閣)
:
인산(因山) 때에, 행상(行喪)하는 도중에 상여를 머물러 쉬려고 임시로 설치하여 놓은 곳.
🌏 隧: 길 수 道: 길 도 閣: 문설주 각 -
수의사또
(繡衣使道)
:
‘어사또’를 달리 이르던 말. 수의(繡衣)를 입은 사또라는 뜻이다. (어사또: ‘어사’의 높임말. (어사: 왕명으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지방에 파견되던 임시 벼슬. 감진어사, 순무어사, 안핵사, 암행어사 따위가 있다., 조선 시대에, 임금의 특명을 받아 지방관의 치적과 비위를 탐문하고 백성의 어려움을 살펴서 개선하는 일을 맡아 하던 임시 벼슬. 어사로 임명되면 사목(事目) 한 권과 마패 한 개, 유척 두 개를 지급받고 비위 관리를 파직할 권한을 위임받았다.))
🌏 繡: 수 수 衣: 옷 의 使: 부릴 사 道: -
청도기
(淸道旗)
:
1
조선 시대에, 행군할 때 앞에서 길을 치우는 데에 쓰던 군기(軍旗). 파란색 사각기로 깃발에 ‘淸道’라는 글자가 쓰여 있으며 붉은색의 화염각이 달려 있다. 깃대 끝은 창인(槍刃)으로 되어 있으며, 영두(纓頭)와 주락(朱駱)이 달려 있다.
2
대한 제국 때에 쓰던, 붉은색으로 ‘淸道’라는 글자가 쓰인 의장기. 파란색 삼각기이다.
🌏 淸: 맑을 청 道: 길 도 旗: 기 기 -
해도찰방
(海道察訪)
:
조선 시대에, 하삼도 연안에 주둔한 수군(水軍)을 검열하기 위하여 중앙에서 파견하던 임시 벼슬아치.
🌏 海: 바다 해 道: 길 도 察: 살필 찰 訪: 찾을 방 -
묘도
(墓道)
:
무덤으로 통하는 길. 두 무덤 사이에 뚫어서 넋이 서로 오가게 하거나, 피라미드와 같이 큰 무덤에서 사람이 드나들 수 있게도 한다.
🌏 墓: 무덤 묘 道: 길 도 -
관찰도
(觀察道)
:
조선 고종 33년(1896)에 행정 구역을 13도로 나눈 뒤 관찰부를 둔 각 도(道).
🌏 觀: 볼 관 察: 살필 찰 道: 길 도 -
도구 사용 능력
(道具使用能力)
:
자연 상태의 물건을 도구처럼 다룰 수 있는 유인원들의 능력.
🌏 道: 길 도 具: 갖출 구 使: 부릴 사 用: 쓸 용 能: 능할 능 力: 힘 력 -
갈도 소리
(喝道소리)
:
높은 벼슬아치가 다닐 때, 행인들이 길을 비키도록 길을 인도하는 사람이 지르던 소리.
🌏 喝: 꾸짖을 갈 道: 길 도 -
삼도 수군통제사
(三道水軍統制使)
:
임진왜란 때에, 경상ㆍ전라ㆍ충청 세 도의 수군을 통솔하는 일을 맡아보던 무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선조 26년(1593)에 설치하여 이순신을 임명하였다.
🌏 三: 석 삼 道: 길 도 水: 물 수 軍: 군사 군 統: 거느릴 통 制: 억제할 제 使: 부릴 사 -
도동 서원
(道東書院)
:
1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연곡리에 있는 서원. 조선 중종 29년(1534)에 지방 유림들이 김구(金坵)의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웠다.
2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서원. 조선 선조 38년(1605)에 김굉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웠다.
🌏 道: 길 도 東: 동녘 동 書: 글 서 院: 집 원 -
팔도도
(八道圖)
:
조선 태종 2년(1402)에 이회(李薈)가 만든 우리나라 지도. 조선 시대 최초의 지도로서 정확한 내용이 담긴 전국 지도인데, 원본은 남아 있지 않다.
🌏 八: 여덟 팔 道: 길 도 圖: 그림 도 -
전광도
(全光道)
:
조선 영조 4년(1728)부터 14년(1738)까지 ‘전라도’를 고쳐 부른 이름. (전라도: 고종 32년(1895) 이전의 우리나라 행정 구역의 하나. 전주와 나주에서 따온 말로, 지금의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에 해당한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全: 온전할 전 光: 빛 광 道: 길 도 -
도임방
(道任房)
:
조선 시대에, 각 도에 둔 보부상 단체의 본부.
🌏 道: 길 도 任: 맡길 임 房: 방 방 -
청도
(淸道)
:
임금이 거둥할 때, 잡인의 출입을 막고 길을 치우던 일.
🌏 淸: 맑을 청 道: 길 도 -
도구 제작 능력
(道具製作能力)
:
자연 상태의 물건을 도구로 가공할 수 있는 유인원들의 능력.
🌏 道: 길 도 具: 갖출 구 製: 지을 제 作: 지을 작 能: 능할 능 力: 힘 력 -
서해도
(西海道)
:
고려 시대에, 지금의 황해도 지역에 둔 행정 구역. 성종 14년(995)에 제정하였다가 십도제(十道制)를 실시할 때 관내도에 소속되었고, 헌종 9년(1018)에 개편되었다.
🌏 西: 서녘 서 海: 바다 해 道: 길 도 -
갈도
(喝道/喝導)
:
1
조선 시대에, 높은 벼슬아치가 다닐 때 길을 인도하는 하인이 앞에서 소리를 질러 행인들을 비키게 하던 일. 또는 그 일을 맡은 하인.
2
사간원이나 홍문관의 벼슬아치가 출근할 때, 앞에서 길을 치우며 인도하던 나장(羅將). 검정 두건과 혁대, 주황색 공복(公服) 차림을 하여 대간(大諫)의 행차임을 과시하였다.
🌏 喝: 꾸짖을 갈 목멜 애 道: 길 도 喝: 꾸짖을 갈 목멜 애 導: 이끌 도 -
도천하다
(道薦하다)
:
감사가 자기 도내(道內)의 학식이 높고 유능한 사람을 임금에게 추천하다.
🌏 道: 길 도 薦: 드릴 천 -
도갑사 해탈문
(道岬寺解脫門)
:
도갑사 입구에 있는,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의 문. 도갑사는 조선 성종 4년(1473)에 신미, 수미 두 승려의 발원으로 중건되었는데 해탈문은 이 절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박공지붕 주심포 양식의 문이면서 다포 양식의 수법을 혼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영암 도갑사 해탈문’이다. 국보 제50호.
🌏 道: 길 도 岬: 곳 갑 寺: 절 사 解: 풀 해 脫: 벗을 탈 門: 문 문 -
도사
(道使)
:
삼국 시대에, 확장된 지방의 영토를 통치하기 위하여 중앙에서 파견하던 지방관.
🌏 道: 길 도 使: 부릴 사 -
북도 개시
(北道開市)
:
조선 인조 15년(1637)에 여진족과 1년에 2회 무역을 하던 시장. 처음에는 회령에서 시작하였으나, 뒤에는 경원에서 실시하였고 함경도 평사(評事)가 감독하였다.
🌏 北: 북녘 북 道: 길 도 開: 열 개 市: 시장 시 -
도수신
(道帥臣)
:
조선 시대에, 도(道)의 병권을 맡은 벼슬을 통틀어 이르던 말. 관찰사, 병마사, 수군절도사 따위가 있다.
🌏 道: 길 도 帥: 주장할 수 臣: 신하 신 -
홈날도구
(홈날道具)
:
날에 홈을 내어 나뭇가지나 뼈를 자르는 데 쓰던 석기.
🌏 道: 길 도 具: 갖출 구 -
연도
(羨道)
:
고분의 입구에서 시체를 안치한 방까지 이르는 길.
🌏 羨: 묘도 연 道: 길 도 -
감영도
(監營道)
:
감영을 둔 곳.
🌏 監: 볼 감 營: 경영할 영 道: 길 도 -
신도비
(神道碑)
:
임금이나 종이품 이상의 벼슬아치의 무덤 동남쪽의 큰길가에 세운 석비(石碑).
🌏 神: 귀신 신 道: 길 도 碑: 비석 비 -
도광
(道光)
:
중국 청나라 선종 때의 연호(1821∼1850).
🌏 道: 길 도 光: 빛 광